코너 맥그리거, 5년 만에 UFC 복귀…12일 할로웨이와 맞대결 작성일 07-09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맥그리거 "정신 어느 때보다 날카로워…전쟁 나갈 준비 끝"</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9/0009050211_001_20260709140430956.jp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12일 맥스 할로웨이(미국)와의 UFC 웰터급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UFC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때 UFC 최강자로 군림했던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가 5년 만에 돌아온다.<br><br>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 이벤트에서 맥스 할로웨이(34·미국)와 웰터급(77.1㎏)으로 맞붙는다.<br><br>맥그리거는 지난 2021년 더스틴 포이리에(미국)와의 경기에서 다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입은 뒤 링을 떠났고, 5년 만에 돌아오게 됐다.<br><br>그는 9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돌아와서 기쁘다. 체중은 딱 알맞고, 몸 상태도 좋고, 정신은 어느 때보다 날카롭다"며 "계획을 세우고 확정했으며 이제 전쟁에 나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br><br>맥그리거는 적지 않은 나이와 5년간의 공백기에 대해선 "의심하는 사람들이 틀렸단 걸 증명하는 것보다 더 좋은 건 없다”며 “누구든지 의견을 가질 자격이 있지만, 이번 주말 다시 한번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해주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br><br>맥그리거는 다시 돌아온 이유로 '도전'을 꼽았다. 그는 "내 앞에 놓인 거대한 도전에 맞서 절대적 자신감을 갖고 임하고 있다”며 “복부에서 불꽃이 솟아오르고 있고, 이번에 그걸 전부 쏟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9/0009050211_002_20260709140430997.jpg" alt="" /><em class="img_desc">5년 만에 복귀전을 치르는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 (UFC 제공)</em></span><br><br>맥그리거의 복귀전 상대인 할로웨이와는 13년 만에 맞붙는다. 2013년 첫 대결에선 맥그리거가 무릎을 다치고도 할로웨이에게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맥그리거는 "얼굴에 펀치를 맞히고, 그를 내 아들로 만들었다”며 “심각한 부상을 입었음에도 그를 이겼고, 이번에도 분명 또 이길 것”이라고 했다.<br><br>할로웨이 역시 맥그리거에 대한 존중을 내비쳤다. 그는 "많은 사람이 맥그리거를 의심하는데 완전히 미친 얘기”라며 “그는 모든 일을 올바르게 처리하고 있고, 난 지금까지 봐왔던 모습 중 가장 위협적인 맥그리거와 마주할 준비가 됐다”고 했다.<br><br>다만 두 번의 패배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할로웨이는 "모든 패배는 배움의 경험이고, 그 패배도 그저 그런 경험이었을 뿐”이라며 “그 이후 나는 대단한 일들을 해냈고, 13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났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br><br>이어 "맥그리거가 다신 돌아올 생각을 하지 못하게끔 만들고 싶다”면서 "사실은 맥그리거가 한 번 더 하고 싶게 만들어서 연말에 리매치를 치르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롯데 전반기 8위 마감…후반기 가을야구 반전 가능할까 07-09 다음 '얍! 노익장 과시'…태권도진흥재단, 어르신 캠프 이틀간 개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