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돌아왔다’ 맥그리거, 5년 공백 깨고 할로웨이와 13년 만에 재격돌 작성일 07-09 1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09/0000749203_001_20260709124817923.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종합격투기(MMA)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옥타곤 링으로 돌아온다.<br> <br> 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오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서 열리는 ‘UFC 329: 맥그리거 vs 할로웨이 2’ 메인 이벤트에 나선다. 상대는 전 페더급 챔피언이자 BMF 챔피언에 올랐던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미국)다. 두 선수는 웰터급(77.1㎏)으로 맞붙는다.<br> <br> 13년 만의 재회다. 맥그리거와 할로웨이는 지난 2013년 처음 맞붙었다. 당시 맥그리거는 경기 중 무릎 부상을 입고도 레슬링을 섞어 할로웨이를 압박했고,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후 두 선수는 각자의 길에서 UFC 정상급 스타로 성장했다.<br> <br> 맥그리거에겐 5년 만의 복귀전이다. 그는 2021년 UFC 264서 더스틴 포이리에와 맞붙던 도중 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뒤 긴 공백기를 보냈다. 맥그리거는 UFC 329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돌아와서 기쁘다. 체중도 알맞고, 몸 상태도 좋다. 정신은 어느 때보다 날카롭다”며 “계획을 세웠고, 확정했다. 이제 전쟁에 나갈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br> <br> 오랜 공백기와 30대 후반대 나이에 접어든 탓에 경쟁력에 의문부호가 붙은 상황이다. 그럼에도 자신감이 넘친다. 맥그리거는 “의심하는 사람들이 틀렸다는 걸 증명하는 것보다 좋은 일은 없다”면서 “이번 주말 다시 한번 모두의 입을 다물게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09/0000749203_002_20260709124817991.jpg" alt="" /></span> </td></tr><tr><td> 사진=UFC 제공 </td></tr></tbody></table> <br> 이어 “내 앞에 놓인 거대한 도전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갖고 있다. 복부에서 불꽃이 솟아오르고 있다. 이번에 그걸 전부 쏟아내겠다”고 덧붙였다.<br> <br> 1차전 승리 기억도 꺼냈다. 맥그리거는 “심각한 부상을 안고도 할로웨이를 이겼다. 이번에도 분명 또 이길 것”이라고 말했다.<br> <br> 할로웨이 역시 방심하지 않는다. 그는 “많은 사람이 맥그리거를 의심하는데, 그건 완전히 미친 얘기”라며 “지금까지 봐온 모습 중 가장 위협적인 맥그리거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1차전 패배에 대해서는 “모든 패배는 배움의 경험이다. 그 이후 나는 대단한 일들을 해냈고, 맥그리거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13년 만에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났다”고 말했다.<br> <br> 두 선수의 스타일도 흥미를 키운다. 맥그리거는 강력한 왼손과 카운터를 앞세운 타격가다. 통산 22승 중 19승을 KO 또는 TKO로 장식했다. 할로웨이는 UFC 최다 유효 타격 기록을 보유한 압박형 스트라이커다. 한 방보다는 끊임없는 연타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유형이다.<br> <br> 13년 만에 다시 마주한 무대서 누가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br> 관련자료 이전 [유미's 픽] 자원 협력 넘어 IT 인프라로…LG CNS, 몽골 경제사절단서 ‘K-디지털’ 심는다 07-09 다음 인제스피디움, 모터스포츠 축제 시작...'현대 N 페스티벌, 국내 첫 나이트·내구 레이스' 개최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