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中 향하는 단말기에 CXMT 메모리 추진… 원가 절감 사수 작성일 07-09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 애플, 미 제재 블랙리스트 중국 칩 테스트 강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SBPFMV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e9e2b01625367f0df7d08c8e0bca8d54dd1646430fe222690f5afd878dde62" dmcf-pid="41vbQ3Rf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552796-pzfp7fF/20260709092556699cjfi.jpg" data-org-width="640" dmcf-mid="VZW2RUJ6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552796-pzfp7fF/20260709092556699cjf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b3b8fbe50b725005524edc43c5f6c8d8b7025231a404387af1494192aa1ada" dmcf-pid="8tTKx0e4l9"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애플이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 부족과 부품 단가 상승 압박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국방부의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중국 메모리 제조사 CXMT의 DRAM 칩을 중국 내수용 기기에 탑재하기 위한 성능 검증 시험에 전격 착수했다.</p> <p contents-hash="73f625049cdf15365d84dfa793396d374936180ac7d33e2bd0b8dcb6107c5b71" dmcf-pid="6bFMa2AilK" dmcf-ptype="general">8일(현지시간) 미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등 복수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전 세계적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세 속에서 원가 마진을 방어하기 위해 중국 CXMT의 DRAM 제품군을 자사 공급망에 편입하는 노선을 조율 중이다.</p> <p contents-hash="3382e1e788c71468cf30e2ea1cd5b64ef843c94f65fcaafda9e54a4e45d01e72" dmcf-pid="PK3RNVcnvb" dmcf-ptype="general">파이낸셜타임스가 인용한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애플은 이미 중국 현지 유통용 기기를 대상으로 창신스토리지 부품의 수율 및 호환성 테스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애플은 미국 테크 기업들을 주도하며 미국 정부를 상대로 창신스토리지 제품의 승인 범위를 넓히기 위한 광범위한 로비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창신스토리지와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는 중국 인민해방군과의 연계 의혹 및 수출 통제 위반을 이유로 미국 정부의 제재 명단에 오른 영토 내 국가 대표 기업이다.</p> <p contents-hash="df5b72758663adf0379ad030c87d018fd3ee98611431046764dd4592145d7296" dmcf-pid="Q90ejfkLlB" dmcf-ptype="general">이 같은 행보는 자사 완제품의 가격 인상 저항 장벽을 허물고 중국 현지 생산 인프라의 마진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다. 팹 내부 정보에 따르면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체 시장의 메모리 칩 부족 현상으로 인해 제품 가격 인상은 불가피하다'라며 '공급 제약을 완화할 수 있는 특정 중국 기업에 대한 접근 제한 조치를 미국 정부가 재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나는 모든 것이 테이블 위에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우리는 모든 공급을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e243c93109c044426ca6fae1beda7ccca7957fa42c18bc38cbed76de84ead2f" dmcf-pid="x2pdA4Eolq" dmcf-ptype="general">애플이 중국산 반도체 조달 장벽을 두드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애플은 이미 지난 2022년에도 중국 양쯔메모리의 낸드플래시(NAND) 칩셋을 중국 내수용 아이폰에 실장하기 위한 평가 작업을 진행했으나, 미국 의회와 초당적 의원 연합의 강력한 경고 및 바이든 행정부의 제재 압박으로 인해 최종 채택을 철회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888cd74f281e299cf310abfab10273654ce2acbdf4c534af98614cc47701ab13" dmcf-pid="yOjHUhztyz" dmcf-ptype="general">그러나 최근 메모리 원자재 가격이 폭등하자 애플은 창신스토리지뿐만 아니라 양쯔메모리와도 칩 조달을 위한 다각적인 구매 협상을 동시에 재개했다. 이번에는 규제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해당 중국산 부품을 글로벌 전용 모델이 아닌 중국 본토 내에서 소비되는 단말기로만 한정해 실장하는 우회 전략을 짜냈다.</p> <p contents-hash="80e458e331aba23dccfa1aeb3b48f2738135ba0bae43c34c45ba74a7d182d50b" dmcf-pid="WIAXulqFC7" dmcf-ptype="general">다만 미국 통상 당국과 정계의 안보 우려 장벽은 여전히 높다. 업계에 따르면 워싱턴 정계의 규제 전문가들은 애플이 창신스토리지나 양쯔메모리 같은 중국 관급 보조금 수혜 기업의 부품을 대량 조달할 경우, 베이징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해외 경쟁사들의 기초 체력을 키워주어 미국의 반도체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1ceb7acc2fb4201cee15ae6f1043bfe0e8197ee7331c5b820a5f9a34b8d1542d" dmcf-pid="YR2AIJlwWu" dmcf-ptype="general">실제로 미국 유통망 리포트에 따르면 시장의 가격 인상 압박 속에서도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 등 경쟁 빅테크 진영은 데이터센터 및 디바이스 부품 라인업에서 중국산 실리콘 배제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애플의 이번 로비 노선이 독자적인 행동으로 비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냄새를 읽는다"…DGIST, 사람 코 닮은 '차세대 전자코' 청사진 제시[과학을읽다] 07-09 다음 KT, UN·ITU서 '책임감 있는 AI' 글로벌 표준 논의 참여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