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리에 우울증 고백 비난한 스트릭랜드, 사과 엔딩 작성일 07-09 1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돈 많은 부자가 무슨 우울증이냐” 폭언<br>직접 대화 후 “나 때문에 힘들게 해 미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09/0002667807_001_20260709081012745.jpg" alt="" /><em class="img_desc">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션 스트릭랜드가 저스틴 포이리에의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 고백을 비난했다가 결국 태도를 바꿔 사과했다.</span><br><br>라이트급 잠정챔피언에 오르는 등 28년간 굵직한 격투기 경력을 쌓고 지난 해 은퇴한 포이리에는 최근 만취한 상태로 경찰에 행패를 부리다 체포되며 망신살이 뻗쳤다. 그의 이런 모습이 담긴 <span style="white-space: normal">영상은 선수 시절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건실한 모습을 보여주던 것과 딴판이어서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span><br><br>포이리에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은퇴 후 정신건강 문제와 음주 문제로 고통받아왔다고 고백하고 자신의 잘못이었다고 인정했다.<br><br>그는 “<span style="white-space: normal">선수 생활 내내 우울증이 찾아온 적이 있었다. 한 번 찾아오면 정말 크게 몰아치는데, 그날도 그랬다”며 “모든 것이 저마다의 중력을 가진 것처럼 느껴지고, 무엇을 하든 나를 부정적인 방향으로 끌어당기는 기분이었다”고 말했다.</span><br><br>이어 “머리 위에 먹구름이 드리운 것 같은데 그 아래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다. 겪어보지 않았다면 설명하기 어렵다. 그리고 그런 순간이 오면 정말 심각하다”고 털어놨다.<br><br>그러나 이를 접한 스트릭랜드는 포이리에를 향해 덜컥 폭언부터 쏟아냈다. 그는 “우울하다니 무슨 소리냐. 넌 부자이고 수천 명에게 사랑받는 사람이다”라며 “비행기에서 쫓겨나 경찰과 싸우려했던 것일 뿐”이라고 쏘아부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7/09/0002667807_002_20260709081012780.jpg" alt="" /><em class="img_desc">현역 시절 더스틴 포이리에 [게티이미지]</em></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그는 우울증에 대한 편견 또한 드러냈다. 스트릭랜드는 </span><span style="white-space: normal;">“난 우울증을 이해할 수 없다. 세상에는 암으로 항암치료를 받으며 하루만 더 살기를 바라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데 돈 많은 성인이 거울을 보며 ‘난 우울해’라고 말한다”며 “왜 슬픈지 말해봐라, 부자 양반”이라고 비꼬았다.</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그러나 이후 충분히 생각해 보고 포이리에와 직접 대화를 나눈 뒤 스트릭랜드는 생각을 바꿨다. </span><br><br><span style="white-space: normal">스트릭랜드는 “더스틴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는 자신의 행동 때문에 정말 힘들어하고 있었다”며 “솔직히 처음에는 단순한 이미지 관리인 줄 알았다. 하지만 모두가 나처럼 형편없는 사람은 아니더라”고 말했다.</span><br><br>이어 “그래서 내 잘못을 인정한다. 더스틴, 미안하다. 그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사과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ISEC 2026 미리보기] 웨어밸리, ‘샤크라맥스·로그캐치’로 차세대 데이터 보안 해법 제시 07-09 다음 김예지 의원 "데플림픽 메달리스트 故이다솜 선수 보호요청에도 방치.감독과 분리조치 없었다...다시는 장애인선수 비극적 선택 없도록 끝까지 진상규명할것"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