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싸우기도 전 ‘도전자’ 나왔다…“연말에 싸우자” 11년 전 혹평한 핌블렛의 콜아웃 작성일 07-09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09/0003519038_001_20260709073807852.jpg" alt="" /><em class="img_desc">패디 핌블렛.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09/0003519038_002_20260709073807906.png" alt="" /><em class="img_desc">코너 맥그리거. AFP=연합뉴스</em></span><br>미국 종합격투기(MMA) 단체 UFC의 라이트급(70.3kg) 스타 패디 핌블렛(영국)이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br><br>8일(한국시간) 미국 MMA 전문 매체 블러디 엘보우에 따르면 핌블렛은 최근 UFC 유럽과 인터뷰에서 “내게 완벽한 경기는 맥그리거와의 싸움”이라고 말했다.<br><br>핌블렛은 맥그리거와 직접적인 연은 없다. 다만 매체에 따르면 그는 11년 전 UFC에 합류하기 전, 맥그리거가 조제 알도(브라질)와 페더급(65.8kg) 타이틀전에서 패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맥그리거를) 박살내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당시 맥그리거는 알도를 13초 만에 잠재우며 핌블렛의 발언을 비웃었다.<br><br>물론 당시 UFC 파이터가 아니었던 핌블렛의 발언을 맥그리거가 신경 썼을지는 미지수다.<br><br>2021년에야 UFC에 입성한 핌블렛은 7연승을 질주하며 주가를 높였다. 올해 1월에는 저스틴 게이치(미국)와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까지 치렀지만, 좌절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41/2026/07/09/0003519038_003_20260709073807989.jpg" alt="" /><em class="img_desc">저스틴 게이치(왼쪽)와 패디 핌블렛. 사진=게티이미지/AFP 연합뉴스</em></span><br>핌블렛은 오는 1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329에서 브누아 생드니(프랑스)와 격돌한다. 이 대회 메인 이벤트는 맥그리거와 맥스 할로웨이(미국)가 장식한다. 핌블렛이 맥그리거와 같은 대회에 서게된 것이다.<br><br>맥그리거가 할로웨이에게 1라운드 KO 승을 거두리라 예상한 핌블렛은 “(맥그리거의) 은퇴 전에 다시 싸우고 싶다”면서 “맥그리거와 같은 대회에 서는 게 믿기지 않는다. 그가 복귀해서 기쁘고, 이번 UFC는 역대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br><br>이어 “맥그리거가 이기고 나도 이긴다면, 연말 전에 싸우고 싶다. 웰터급(77.1kg)으로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연말에 싸우고 싶다”고 강조했다.<br><br>핌블렛은 본인의 인기를 어필했다. 그는 게이치에게 패했으나 당시 ‘좀비 모드’를 선보이며 스타로 발돋움했다.<br><br>그는 “5라운드 내내 머리가 반쯤 멍이 들 정도로 얻어맞고 나니 내 인기가 확 올랐다. 사람들은 내가 졌다고 하지만, 사실 이긴 것 아닌가. 전설적인 선수(게이치)와 5라운드 내내 치열한 접전을 벌였으니 내 인기가 높아진 것”이라고 자부했다.<br><br>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관련자료 이전 "음", "네" 추임새까지 넣는다…오픈AI, 진짜 사람처럼 말하는 AI 내놨다 07-09 다음 LG, 하루 만에 '1위 탈환'…임찬규 '다승 선두'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