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4년 안에 기업가치 5배”…비올메디컬, 자동화로 글로벌 공략 가속페달 작성일 07-0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mE0baelj"> <p contents-hash="f5d82b64b38004a1ab9ba02cc464d7c1a17d55282305c508c969a2dca167716f" dmcf-pid="VDsDpKNdCN" dmcf-ptype="general">“4년 안에 회사 가치를 5배 키우겠습니다.”</p> <p contents-hash="b4defb4649ff99cee59374d31641f46a5513065f7a5b3e24bd3f1564fcdc14b4" dmcf-pid="fQeQCYV7ha" dmcf-ptype="general">8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파크 비올메디컬 제조본부. 로봇 장비가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생산라인에서 이은천 대표는 자동화를 앞세운 성장 청사진을 내놓았다. 지난해 대표 취임 후 처음 공개한 제조 현장이다.</p> <p contents-hash="6f0820d1ef31654351b7d6099c418675c65ebd16acfa50b526a4bae50b4abbe0" dmcf-pid="4xdxhGfzTg" dmcf-ptype="general">마이크로니들 RF ‘실펌엑스’, 모노폴라 RF ‘셀리뉴’, HIFU 장비 ‘듀오타이트’ 등 비올메디컬 제품이 이곳에서 생산돼 71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사모펀드 VIG파트너스에 인수된 뒤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회사는 4년 내 기업가치 5배 성장을 목표로 생산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8f3a1f711dc9e4a474ed507508b0b58eb2c0655050f32d49b876887ea442d71" dmcf-pid="8MJMlH4qWo" dmcf-ptype="general">이날 가장 눈길을 끈 곳은 실펌엑스의 일회용 소모품인 니들팁 생산라인이었다. 실펌엑스는 300㎛(0.3㎜) 초미세 바늘로 피부층에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의료기기다. 장비 판매가 늘수록 일회용 니들팁 수요도 함께 증가한다.</p> <p contents-hash="3e057bfe0dde0f9889513d30dae2e26fd1f66289db4ce1deb866c6a7fc0aab2d" dmcf-pid="6RiRSX8BSL" dmcf-ptype="general">공장에서는 특허 자동화 설비인 ‘자삽기’가 가동되고 있었다. 기존에는 손톱만 한 판에 초미세 바늘 25개를 작업자가 하나씩 꽂아야 했지만, 자동화 이후 생산성과 품질이 크게 향상됐다. 불량률은 낮추고 생산능력은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2b627ef673b35e70375f426e4f921e958aa892f64199106b6ad7a52ccead87a" dmcf-pid="PenevZ6bWn" dmcf-ptype="general">장비 조립공정도 자동화가 확대됐다. 기존 1개였던 조립라인은 3개로 늘어 여러 모델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게 됐고, 2000회 연속 작동하는 에이징 테스트와 포장 공정도 자동화했다. 완제품 포장 상자에 나사를 체결하는 작업 역시 로봇팔의 몫이었다.</p> <p contents-hash="a4ea5ca563994672652253bb1ce5411b6bff48fb87e4783f2c8422a92a5c190d" dmcf-pid="QdLdT5PKvi" dmcf-ptype="general">육근수 제조본부 이사는 “공장 리뉴얼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소모품 150만개에서 350만개, 장비는 3800대에서 6500대로 확대할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인력을 확충해 2교대로 운영함으로써 증가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898e6ff3bc51ffd424d634238eff61e6574881abce4c827520dd700358e180b" dmcf-pid="xJoJy1Q9lJ" dmcf-ptype="general">비올메디컬은 지난해 매출 601억원, 영업이익 286억원을 기록했고 해외 매출 비중은 90%를 넘는다. 세계 최초 상용화한 마이크로니들 RF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특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기술과 <span>관련해 전 세계 9개사에 특허침해 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6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에서 승소해 100억원 이상을 받기도 했다.</span></p> <p contents-hash="ef45ad83c10342f8a139a9883af7f2158bf4df3865bb686fbbac150940d0b5f0" dmcf-pid="yXtXxLTsvd" dmcf-ptype="general">최근엔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욱 주목받는다. 양사는 지난 3월 의료기기 기술과 스킨케어를 결합한 차세대 뷰티 솔루션 개발을 위해 전략적 협력을 시작했다. 전문 의료기기 기술을 홈뷰티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로 읽힌다.</p> <p contents-hash="1f52b04db3d13d102d1de801fe5170cfbf73069c421a1596a686666ddfabae15" dmcf-pid="WZFZMoyOCe" dmcf-ptype="general">이날 이 대표는 아모레퍼시픽과의 협업에 대해 “양사가 여러부분에서 합의했으며, C레벨·실무진 미팅을 통해 전략적 합의점을 찾고 있다”며 “전문 의료기기에서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까지 진출하는 걸 고려하고 있으며, 기업 간 거래(B2B) 부문에서도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협의 중이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035e4b9b03d015f6c9e18516f029947f75085794510f83c49f0939a596d01" dmcf-pid="Y535RgWI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실펌엑스 제조 공정. [비올메디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dt/20260709060212105lfhc.png" data-org-width="538" dmcf-mid="bSlRSX8B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dt/20260709060212105lfh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실펌엑스 제조 공정. [비올메디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53893178653da9a10ccf1d393c4fac21480fa92203ffcfd70d3c961b2bfebf4" dmcf-pid="G101eaYCWM"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2ae555b1f89c1300ed1eeb181f72ee56aec737d5c254da1f57b1b6724b48d8" dmcf-pid="H7b7awFYv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은천 비올메디컬 대표가 8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파크 비올메디컬 제조본부에서 생산공장 자동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9/dt/20260709060213418aktw.jpg" data-org-width="640" dmcf-mid="9q9qjm0H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9/dt/20260709060213418akt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은천 비올메디컬 대표가 8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파크 비올메디컬 제조본부에서 생산공장 자동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121cec278661a0f1c0f65081c647d8d932dc7d6b46ccc90abbf0d4a1f99d2a" dmcf-pid="XzKzNr3GyQ"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 14개 글자에 뚫렸다…'살인 로봇' 거수경례 시킨 화이트해커 07-09 다음 팔란티어식 ‘현장 엔지니어’ 채용 늘리는 빅테크… 韓 IT서비스 업계 긴장 07-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