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다음은 목소리…B2B 시장 뛰어드는 ‘음성 AI 벤처’ [스타트업 스트리트] 작성일 07-08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위버스·네오사피엔스 등 기업 공략<br>상담·영업 AI 에이전트 개발 박차<br>온디바이스 앞세운 스타트업도 가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LtuN5PK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581fa43b6eaa13a102fd3cc3afdc1372769c41c15a749396131761147db5c2" dmcf-pid="toF7j1Q9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seouleconomy/20260708182552629dmic.jpg" data-org-width="1000" dmcf-mid="ZHK8IBgRl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seouleconomy/20260708182552629dm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92c73ce086e1b035d76dea991aaa57b82dbe6bf5c3fa35568001b2dfd37c406" dmcf-pid="Fg3zAtx2lP" dmcf-ptype="general">사람의 목소리를 생성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사들이 기업 고객 잡기에 힘을 쏟고 있다. 문자를 입력해 대화하는 AI가 보편화되면서 음성 AI 활용법이 산업의 다음 관심사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기존 음성 AI 업체뿐 아니라 새롭게 이 시장에 뛰어드는 기업도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114b0186bddae5b513c0066b2587f60b8c60e4ddaf3204c203f5fa8d6310a4e1" dmcf-pid="3a0qcFMVy6" dmcf-ptype="general">8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에듀테크 기업 위버스브레인은 자체 개발한 음성 AI 모델 ‘위버스 AI’를 별도 상품화하는 방안을 기획하고 있다. 위버스브레인은 온라인 외국어 학습 서비스 ‘스피킹맥스’ 운용사로, ‘맥스 AI’ 등 AI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는 과정에서 올해 4월 위버스 AI 개발을 마쳤다. 외국어 교육 사업을 하며 18년간 모은 음성 데이터로 학습시킨 만큼, 여러 언어를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발화하는 데 강점이 있다는 게 회사 내부 평가다. 이에 위버스브레인은 위버스 AI를 앞세워 교육 외 사업까지 노려볼 만하다고 판단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cf84847057919503a1dd35f6d451b4a061fafe4c9546af1d8c9604b0806961" dmcf-pid="0NpBk3Rf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seouleconomy/20260708182553907tcge.jpg" data-org-width="500" dmcf-mid="5fvHMlqF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seouleconomy/20260708182553907tcg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f8a313753071f0655ca81418eda4eec1745b000b15c378fb927b982ba3851d" dmcf-pid="pjUbE0e4l4" dmcf-ptype="general">현재 위버스브레인은 위버스 AI를 기반으로 한 기업용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고객 전화 상담이나 전화 영업(텔레마케팅) 상품, 대화형 AI 에이전트 등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선 사내 영업 조직에 위버스 AI 기반 업무 서비스를 도입해 개념검증(PoC) 성과를 평가한 뒤 기업용 제품 출시까지 추진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e9941a4dd37fa6081ea049fd74f52bfb3c474f8d5ec531aa674b01773e25225a" dmcf-pid="UDBfszLxTf" dmcf-ptype="general">인기 AI 목소리 캐릭터를 여럿 만들어낸 네오사피엔스도 기업과의 협업 사례를 꾸준히 늘리고 있다. 네오사피엔스의 사업은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범용 AI 성우 서비스 ‘타입캐스트’에서 출발했다. 이후 기업 고객을 확보하며 전용 음성 AI 서비스를 납품하는 기업간거래(B2B) 사업으로 발을 넓혔다. 올해 5월에는 교육 기업 윤선생과 AI 영어 학습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윤선생의 원어민 화상 영어 서비스 ‘튜잇’에 네오사피엔스의 대화형 AI 에이전트 ‘네오나 에이전트’를 결합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윤선생 수강생은 수업 전 AI와 대화하며 회화 수업을 예습할 수 있게 된다.</p> <p contents-hash="a61a26156d8af6d02782811ee21c155b8284aef6a4d9e33d6e65ecf9e36478ad" dmcf-pid="uwb4OqoMCV" dmcf-ptype="general">외부 인터넷 연결 없이 기기에서 곧바로 구동하는(온디바이스) 음성 AI 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출범한 스타트업도 있다. 올해 4월 설립된 아웃오브셋이다. 아웃오브셋은 보안 문제로 외부 네트워크를 차단하는 금융권이나, 인터넷 접속이 제약되는 선상(船上)에서 AI를 쓰는 해운 업계 등에서 온디바이스 모델 수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온디바이스에 맞게 모델 크기를 줄인 만큼, 토큰 사용 비용을 아끼려는 기업 수요도 함께 공략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1472f2f3e16ef9e96ce6526a8e0be56f7456ee53bbfe34874250d6d595b6043c" dmcf-pid="7rK8IBgRT2" dmcf-ptype="general">음성 AI 개발사들은 B2B 시장의 경쟁력을 가르는 기준이 AI 모델의 산업 이해도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소리를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생성하는 데만 집중할 게 아니라, 산업별 전문 지식을 쌓아 작업자와 특수 분야를 놓고 대화할 수준의 성능을 갖춰야 한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64b3660b359f4aa3dada95c7cfa968003af60488bc492d335672d12c854292b" dmcf-pid="zm96Cbaeh9" dmcf-ptype="general">조세원 위버스브레인 공동대표는 “음성 AI 기술 경쟁의 축은 AI 모델 크기가 아니라 데이터와 훈련 방법으로 이동하고 있다”며 “범용 모델이 완벽하게 다루지 못하는 특정 산업 영역의 발화 데이터를 확보하는 게 경쟁력을 가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검증된 음성 인식 및 발화 기술을 갖춘 기업이 음성 AI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28456b105931d82e59b2a462838c4975fa9d25b42f061fe884513c242c80865" dmcf-pid="qs2PhKNdCK" dmcf-ptype="general">김태호 기자 teo@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일문일답] 방미통위, 네이버·구글·DC인사이드 등 대규모 플랫폼 8곳 첫 지정…"허위정보 자율규제" 07-08 다음 [문답]정부 정책 왜곡도 허위정보?…방미통위 "중대성 판단 기준일 뿐"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