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재심' 봉황대기 출전이 관건...시간은 촉박 작성일 07-08 17 목록 [앵커] <br>상대 팀 조롱 응원으로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가 6개월 출정 정지에 재심을 청구하면서, 무엇이 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인데요.<br><br>당장 다음 달 봉황대기 대회 출전 여부와 여론의 추이가 핵심입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 <br>배재고 야구부의 전국 대회 6개월 출전 정지에 대한 재심을 접수한 대한체육회 스포츠 공정위원회는 두 달 안에 심의를 진행합니다.<br><br>매달 초에 열리는 소위원회를 거쳐 월말 본 회의에서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br><br>일반적인 경우라면 다음 달 말에 재심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br><br>문제는 배재고 야구부가 재심을 거쳐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봉황대기 출전뿐이라는 겁니다.<br><br>6개월 출전 정지 기간에 열리는 다른 대회인 대통령기와 전국체전은 애초에 배재고가 출전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br><br>사회적 관심이 큰 사안이지만, 이미 소위원회를 거친 다른 안건과의 형평성도 있어 대한체육회가 서둘러 일정을 잡기에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br><br>[김선진 / 대한체육회 홍보실장 : 워낙 사회적 이슈가 된 사안이긴 하지만 다른 징계 건들도 있어서 언제쯤 기일이 잡힐지는 현재까지는 결정된 바가 없습니다.]<br><br>다만, 봉황대기 이후에라도 재심 결과 징계가 경감된다면 3학년 학생들의 프로 입단과 대학 입시에는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br><br>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이번 재심과는 별도로 스포츠공정위원회를 다시 열어서 지도자와 선수 개인에 대한 징계 논의는 이어간다는 입장입니다.<br><br>부적절한 조롱 응원전 이후 선수와 학교의 사과와 광주일고의 선처 호소가 얼마나 여론을 움직였을지가, 결국 재심의 일정과 결과에 중요한 잣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전자인<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나 미네소타 간다” 드디어 진짜 메이저리거 고우석, 첫 등판은 다음 기회로 07-08 다음 [르포] 종이컵 살살 쥐는 로봇손…나노기술, AI 산업 손끝으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