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국군체육부대) "우승하고 전역하고 싶다"…1년 후배 정윤성과 결승 대결 작성일 07-08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대회 일반부<br>-남자단식 4강전 오찬영(당진시청)에 4-6, 6-3, 6-4 승<br>-정윤성(국군체육부대)은 같은 팀 박승민 6-1, 6-3 제압<br>-"성찬 형과 워낙 친한 사이니까 재밌게 치겠다" 여유</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8/0000013694_001_20260708162012222.jpg" alt="" /><em class="img_desc">홍성찬(국군체육부대)의 4강전 모습.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양구=김경무 기자] 7월12일 국군체육부대 전역을 앞둔 홍성찬(29)이 마지막 우승 선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br><br>홍성찬은 8일 강원도 양구군 테니스파크 실내테니스장B(구관) 1번 코트에서 열린 하나증권 제5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일반부 남자단식 4강전에서 오찬영(당진시청)에 4-6, 6-3, 6-4로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br><br>첫 세트를 내준 홍성찬은 2세트부터 서브가 살아나면서 오찬영을 몰아붙였고, 3세트 게임스코어 5-4, 40-15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폭발적인 서브 에이스를 성공시키며 2시간19분 접전을 마무리 지었다.<br><br>경기 뒤 홍성찬은 "찬영 선수와 치면 오래 해야 한다는 심리적 느낌이 있어 초반에 긴장을 많이 해서 경기가 안풀렸다. 2세트부터 서브에 집중하면서 서브포인트가 많이 나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br><br>그는 이어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놓고 있다. 우승하고 기분좋게 전역하고 싶다"고 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8/0000013694_002_20260708162012281.jpg" alt="" /><em class="img_desc">결승에 오른 정윤성. 황서진 기자</em></span></div><br><br>그러나 그의 결승 상대는 1년 후배로 국내 대회 결승에서 자주 만난 정윤성(28·국군체육부대)이다.<br><br>정윤성은 이날 앞서 3번 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4강전에서 같은 국군체육부대 소속인 박승민을 6-1, 6-3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선착했다.<br><br>홍성찬과 정윤성은 지난해 9월 2차 실업테니스연맹전 결승에서 격돌했고 홍성찬이 두차례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7-6, 7-6으로 이겼다.<br><br>홍성찬은 "(정)윤성이와는 그동안 어렵게 경기를 해왔다. 초반부터 더 집중해서 공을 세게 치는 윤성이를 잡겠다"고 필승 의지를 보였다.<br><br>반면, 정윤성은 "워낙 친한 사이니 형과 재밌게 경기를 하겠다"고 했다.<br><br>▶ 일반부 남자단식 4강전<br>홍성찬(국군체육부대) 2-1 오찬영(당진시청)(4-6, 6-3, 6-4)<br>정윤성(국군체육부대) 2-0 박승민(국군체육부대)(6-1, 6-3)<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최장 시간 혈투 끝 윔블던 4강행…신네르와 '빅매치' 성사 07-08 다음 ‘주식 성과급’ 승부수 무산된 삼성SDS…과반노조 등장에 노사관계 새 국면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