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한진만과 선밸리行… 삼성 AI칩 수주 챙긴다 작성일 07-08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kWYaZ6bk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a0c4308a1c2e723a79636d6ec4829d4127a008b8bcced1d8870077861caea4" dmcf-pid="HEYGN5PK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과 한진만 삼성전자 사장. /뉴스1·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chosunbiz/20260708153738253jbkw.jpg" data-org-width="744" dmcf-mid="YX92W8Dgg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chosunbiz/20260708153738253jb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재용(오른쪽) 삼성전자 회장과 한진만 삼성전자 사장. /뉴스1·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3edfbadb17284c898214053cfe4e9a8ec525e5e378de5c499fb67a2c98b955d" dmcf-pid="XDGHj1Q9oM" dmcf-ptype="general">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과 함께 미국 선밸리 콘퍼런스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빅테크 최고경영자(CEO)들이 대거 모이는 비공개 네트워킹 무대에 삼성 파운드리 수장이 동행한 것이다.</p> <p contents-hash="2f7e655304be79f35f19d0cbcc2c8322f0dfc32dba6bee699175d317c03e7736" dmcf-pid="ZwHXAtx2Ax" dmcf-ptype="general">8일 조선비즈 취재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에서 열리는 ‘앨런앤드컴퍼니 선밸리 콘퍼런스’ 참석을 위해 출국하면서 한 사장과 동행했다.</p> <p contents-hash="3a9c37be2d5f125ed300055ef51bb79518e811b9ffc033d50e8e385accfa9fe3" dmcf-pid="5rXZcFMVkQ" dmcf-ptype="general">선밸리 콘퍼런스는 미국 투자은행 앨런앤드컴퍼니가 매년 여는 비공개 행사다. 글로벌 정보기술(IT), 미디어, 금융업계 거물들이 모여 ‘억만장자들의 여름 캠프’로 불린다. 올해 행사에도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이사회 의장 등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30fea90a6faa2fe4e32db3e6053161b278f8e311bc57496e8cd969365063c36" dmcf-pid="1mZ5k3RfjP" dmcf-ptype="general">한 사장은 지난해 말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에 오른 뒤 삼성 파운드리 사업 재건을 맡고 있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 공급자에 머물지 않고, 빅테크의 자체 AI칩 생산 파트너로 들어가려는 전략적 행보라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p> <p contents-hash="894a5db2aa725c18062a718132ff240cc9ffdaed8938e9bc334e2fbfd5c21f8f" dmcf-pid="ts51E0e4c6" dmcf-ptype="general">AI 서버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빅테크들은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자체 AI 가속기와 주문형반도체(ASIC)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구글, 아마존, 메타 등은 이미 자체 AI 반도체 개발과 데이터센터 투자를 늘리고 있다. 이 과정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p> <p contents-hash="649dcc2e8fb6fb36aed4ef73f67793840dafdde539a5a0312cfeabe4907fc0fe" dmcf-pid="FO1tDpd8o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를 함께 보유한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이다. HBM과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제품뿐 아니라 AI칩 위탁생산, 첨단 패키징까지 묶어 제안할 수 있다. 파운드리 세계 1위인 대만 TSMC가 첨단 공정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갖췄지만, 메모리 공급까지 함께 제공하지는 못한다.</p> <p contents-hash="336c41007825b2646d98b81b8014180b1bd550bbe68585f50e5e7d0611730b81" dmcf-pid="3ItFwUJ6o4" dmcf-ptype="general">한 사장은 D램·플래시 설계,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개발, 상품기획, 마케팅, 전략마케팅실장 등을 거친 반도체 영업·전략통으로 꼽힌다. 2022년부터는 삼성전자 미주 반도체 사업을 총괄하는 DSA 총괄을 맡아 미국 현지 고객사들과 접점을 넓혔다. 이후 지난해 말 DS부문 파운드리사업부장 사장으로 선임됐다.</p> <p contents-hash="f13366f141ab017728a49c7d1388282df4444c7b715050477a9caf245dce80b5" dmcf-pid="0CF3ruiPgf"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에서는 이번 선밸리 행보가 이 회장과 한 사장의 ‘투톱 세일즈’ 성격을 띤다고 보고 있다. 이 회장이 빅테크 최고위급 인사들과 신뢰를 쌓고, 한 사장이 파운드리·패키징 협력 가능성을 구체화하는 방식이다. 선밸리 콘퍼런스가 공식 계약 체결 장소는 아니지만, 빅테크 수장들과 장기 협력의 물꼬를 틀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다.</p> <p contents-hash="c35f2c1e8367ad4259c2a730b5df29c491b439fd74868452c0c77f8f952b63f9" dmcf-pid="ph30m7nQNV" dmcf-ptype="general">삼성 파운드리는 현재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업황 회복과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실적 개선 기대를 키우고 있지만, 파운드리 사업은 여전히 TSMC와의 격차를 좁혀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p> <p contents-hash="31ebe319949425014f15957edd656159d9b622fbf6058d08658c3790c79c0299" dmcf-pid="UZ92W8DgN2"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이 회장이 선밸리에서 빅테크 수장들과 만나는 것 자체는 글로벌 네트워크 행보로 볼 수 있지만, 파운드리사업부장이 함께 움직였다는 점은 의미가 다르다”며 “삼성이 AI 반도체 시장에서 메모리 공급자에 머물지 않고 빅테크 자체 칩 생태계의 생산 파트너로 들어가겠다는 메시지로 읽힌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b353773dfded0b4ff3b6aa5f84818216992849724e23e825e93c89d497fd25e" dmcf-pid="u52VY6waj9"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6개국 930명 열전…대구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성료’ 07-08 다음 클로드, 국내 점유율 역대 최고…에이전트 업고 코파일럿 제쳤다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