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우주·AI 묶은 ‘스페이스XAI’로 차세대 인프라 시장 노린다 작성일 07-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로켓·위성·슈퍼컴퓨터로 AI 연산 시장 겨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xbwGfzdh"> <div contents-hash="a1d4444d121e4b39c81d748b602442647e961c3bfb6912ff09104a7c5ceff6dd" dmcf-pid="UWMKrH4qeC" dmcf-ptype="general"> 일론 머스크가 스페이스X(SpaceX)의 인공지능(AI) 사업부인 xAI를 '스페이스XAI(SpaceXAI)'로 리브랜딩하고 AI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AI 챗봇 '그록(Grok)'을 개발한 xAI와 로켓·위성 기업 스페이스X를 결합해 AI 모델부터 슈퍼컴퓨터, 위성통신, 로켓 발사 역량까지 하나로 묶어 시너지를 노리는 행보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5facd896af8036accc482e3517fdcaaf04a493e7e8ff3714de3bd8f5948ba9" data-idxno="447129" data-type="photo" dmcf-pid="uYR9mX8BR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페이스X는 xAI를 스페이스XAI로 리브랜딩했다. / X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552810-SDi8XcZ/20260708142940897zsyf.png" data-org-width="600" dmcf-mid="0J6zky9U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552810-SDi8XcZ/20260708142940897zsy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페이스X는 xAI를 스페이스XAI로 리브랜딩했다. / X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dff0e3667b446f4e4e67b09123f744c0ef723ffbba6254ba544595c648ac0f" dmcf-pid="7otv6NGhnO"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는 2026년 2월 xAI를 공식 인수하며 사업 통합에 나섰다. 해당 거래는 스페이스X를 1조달러(약 1510조9000억원), xAI를 2500억달러(약 377조7200억원)로 평가한 대형 인수합병으로 알려졌다. 이후 머스크는 xAI의 AI 모델 개발 역량과 스페이스X의 로켓·위성 인프라를 결합하는 방향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해왔다. 챗봇과 AI 모델 개발에 집중해온 기존 xAI를 넘어 AI 연산을 처리하는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전력 인프라까지 직접 확보하는 전략에 따라 탄생한 것이 '스페이스XAI'인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256927a776209d030cc7e803d4e79a1bfb6a9512d8690e12c86a9bef87d1cbc" dmcf-pid="zgFTPjHlJs"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AI가 겨냥하는 분야는 단순 AI 모델 경쟁이 아니다. 회사는 xAI의 AI 모델과 슈퍼컴퓨터 '콜로서스(Colossus)'에 스페이스X의 발사체와 스타링크 위성망까지 결합해 차세대 AI 연산 인프라 자체를 제공하려 한다. 콜로서스는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 구축된 AI 슈퍼컴퓨터로, 약 20만개의 엔비디아 H10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연결한 클러스터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c58333280777c19ee5f2667511086db7581d51333afcbdfa86eb760d9d680ba9" dmcf-pid="qa3yQAXSnm" dmcf-ptype="general">스페이스X가 목표하는 차세대 AI 연산 인프라는 우주에 있다. 지상 데이터센터의 전력·냉각 한계를 이유로 장기적으로 태양광 기반 우주 데이터센터가 필요하다는 게 스페이스X의 주장이다. 회사는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에 제출한 문서를 통해 이르면 2028년 AI 연산용 위성을 배치하고, 장기적으로는 최대 100만개 위성을 궤도 데이터센터로 활용하는 구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340004f43693e5ce0a11a0ce09ed9d1723fa16a9b0ca7a724f4c633db674fef" dmcf-pid="BN0WxcZvdr" dmcf-ptype="general">AI 인프라 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콜로서스 접근권을 위해 매월 12억5000만달러(약 1조8800억원)를 지급하기로 했고, 구글도 월 9억2000만달러(약 1조3900억원) 규모 계약을 맺었다. 이는 스페이스XAI가 AI 모델 기업을 넘어 AI 연산 인프라 공급자로 자리 잡으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52b99e060ac7c07d573b7b1d1ec9509e7f8e4ffe413e54fb1436227563a93326" dmcf-pid="bjpYMk5TLw" dmcf-ptype="general">기업용 AI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스페이스XAI는 AI 코딩 에이전트 도구 기업 커서(Cursor)와 공동 개발한 첫 AI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이다. 커서는 스페이스XAI가 기업용 AI 도구 시장에서 오픈AI·앤트로픽과 직접 경쟁하려는 전략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p> <p contents-hash="a91607c43bdd06287c95ac78812c901660a7a365213fd4d680c5f4b6b75acf95" dmcf-pid="KAUGRE1yeD" dmcf-ptype="general">다만 스페이스X의 우주 기반 AI 데이터센터가 실제 구축과 상용 서비스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궤도에서 하드웨어를 정비하고 유지보수하는 문제, 대규모 상용 운영의 경제성, 기업 고객을 위한 거버넌스와 지원 체계 등이 아직 검증돼야 하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b07f51328cc7e14ca7162fe20d0223ae90ee43dddc9f19c21f0d197cab4a7452" dmcf-pid="9cuHeDtWnE" dmcf-ptype="general">정종길 기자<br>jk2@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기 계약 콜, 결과로 입증"…벤투 복귀 가능성에 포옛까지 07-08 다음 AI가 사랑니 발치 난이도 판단…전문의와 유사한 평가 경향 확인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