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버드2] ⑪위성 만드는 KAI…"인공위성도 사람 몸처럼 움직여요" 작성일 07-08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biEW2uM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b6b21c7da6fbb415af2da8b400d2a058b2bb4d5e94cd53dc4feb3866a8a717" dmcf-pid="yiMDvpd8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린이 우주 기자단이 6월 19일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장 미션에 참가했다. 동아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0598osbr.jpg" data-org-width="680" dmcf-mid="FhgGUPrNR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0598osb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린이 우주 기자단이 6월 19일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장 미션에 참가했다. 동아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7dec415e362104b14d749c3186870cbffda8abb97855eae0f0387d8ae2e9de" dmcf-pid="WnRwTUJ6JX" dmcf-ptype="general"><span>[편집자 주] 동아사이언스가 발행하는 과학 잡지 <어린이과학동아>는 초등학생에게 우주에 대한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 2024년부터 어린이 우주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 1832명의 초등학생이 우주 기자단으로서 40여 건의 우주 미션을 수행했고 최종 어린이 우주인으로 선발된 2명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다녀왔습니다. 국내 주요 우주 기관과 기업을 탐방하며 미래의 우주 인재로 성장하는 3기 어린이 우주 기자단의 취재기를 ‘스페이스버드(space bud)’ 연재로 소개합니다.</span><br> </p> <p contents-hash="697fabaa00b77220be123d6abea6e2907b2c84dab774ece3257745f45f3f98fd" dmcf-pid="YLeryuiPMH" dmcf-ptype="general">“인공위성도 사람 몸처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p> <p contents-hash="5e24e30a791a332aab112eb1a46ea766329476bb8643746b1ae84e00d089cebb" dmcf-pid="GodmW7nQnG" dmcf-ptype="general"> 지난 6월 19일 어린이 우주 기자단 20명이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현장 미션에 참가했다. 이날 강연에 나선 최상현 KAI 중형위성체계팀 선임연구원은 ‘뉴 스페이스 시대와 인공위성’을 주제로 위성의 구조와 역할을 사람의 몸에 빗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0c9543172a114e66b96be219363209e65179cc2254f8c7b1cb010817fef0486" dmcf-pid="HgJsYzLxJY" dmcf-ptype="general">어린이 기자들은 위성이 어떻게 움직이고 임무를 수행하는지 배우고, 새로운 기능을 갖춘 인공위성을 직접 설계하며 배운 내용을 적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497de00296cb913218ef95de54e12ab97a06b7e138e976ba7d85de8c5bf854" dmcf-pid="XaiOGqoM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상현 KAI 선임연구원이 '뉴 스페이스 시대와 인공위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동아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1848vmxm.jpg" data-org-width="680" dmcf-mid="3y8ryuiP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1848vm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상현 KAI 선임연구원이 '뉴 스페이스 시대와 인공위성'을 주제로 강연했다. 동아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3fb060d723e3cb14e80130df357116d344d9407734a7d87693c1bc08961d0e" dmcf-pid="ZNnIHBgRLy" dmcf-ptype="general">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이끄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열면서 국내 위성 기업의 역할도 커지고 있다. KAI는 1994년 다목적실용위성 1호를 시작으로 저궤도 위성과 정지궤도 위성 등 다양한 위성을 개발한 국내 대표 항공우주 기업이다.</p> <p contents-hash="2ba8d9fec1eca91a3787402fd6e4e68ec5cb4b7669ffe97b43a8bf814f2efaa5" dmcf-pid="5jLCXbaeRT" dmcf-ptype="general"> 최 선임연구원은 최근 KAI가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중형위성 2호(차중 2호)를 소개했다. 무게 534kg인 이 위성은 지난 5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팰컨 9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떠났다. </p> <p contents-hash="76433bac85a30293e0e63a3f3bd755a46126f13bc7863dd4f29080b244613ec8" dmcf-pid="1HT78aYCRv" dmcf-ptype="general"> 탑재된 고성능 광학카메라는 흑백 영상에서 0.5m, 컬러 영상에서 2m 크기까지 구별할 정도로 해상도가 높다. 차중 2호는 올해 하반기부터 고도 약 498km에서 한반도를 관측하며 재난 대응과 공간정보 구축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d01f16ac40c99e270baf31848427c355f084f65918e0b04a845dae39ba5d668" dmcf-pid="tXyz6NGhLS" dmcf-ptype="general"> 최 선임연구원은 인공위성의 구조를 사람의 몸에 비유해 설명했다. 위성에는 여러 장비를 담는 구조물이 필요한데 몸을 지탱하는 뼈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 뼈대 위에 장기를 보호하고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피부가 붙은 것처럼 구조물 바깥에는 극한 우주 환경에서 내부 장비를 지키는 열제어계가 달려 있다. </p> <p contents-hash="654727182cfa9c8ac34febd5d681a6b088623eddbe65ae21237f2082a0c7634b" dmcf-pid="FZWqPjHlRl" dmcf-ptype="general"> 추진 시스템은 근육처럼 위성이 목표 궤도에 머물도록 힘을 주고 전력 시스템은 심장처럼 태양 빛을 전기에너지로 바꿔 위성에 전력을 공급한다.</p> <p contents-hash="0cb7d1625e66d54cfdd2d4f10539f5ed0e878375f2dfa2c5998135615028bc30" dmcf-pid="35YBQAXSdh" dmcf-ptype="general">자세제어시스템은 뇌처럼 위성의 방향과 위치를 조절하고 광학카메라는 눈처럼 지구를 관측하며 통신 장비는 귀와 입처럼 지상국과 정보를 주고받는다. 어린이 기자들은 사람의 몸에 빗댄 설명을 들으며 위성의 구조와 역할을 쉽게 이해했다.</p> <p contents-hash="71a3bd99881ababc6d39ed19cf61d0b8ceb83f94283700713f11c03512de2f09" dmcf-pid="01GbxcZvJC" dmcf-ptype="general"> 홍예림 어린이 기자가 뉴 스페이스 기업과 국가가 개발한 위성은 무엇이 다른지 묻자 최 선임연구원은 "국가가 개발하는 위성은 국민 삶의 질 향상과 기술의 안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민간 기업도 같은 목적을 갖지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비용과 효율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443ddce0f9e724732522c909b103d568da877a33848d20cb6fe6e7b63ced35" dmcf-pid="ptHKMk5Te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5월 3일, 차세대중형위성 2호를 탑재한 팰컨 9 발사체가 우주로 발사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3122ftgs.jpg" data-org-width="680" dmcf-mid="pvqasZ6bM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3122ft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5월 3일, 차세대중형위성 2호를 탑재한 팰컨 9 발사체가 우주로 발사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b45a12f453307b71a5a7e876cb1fb145527ad5f182a7367d35995965d680db" dmcf-pid="UFX9RE1yMO" dmcf-ptype="general">강연을 들은 어린이 기자들은 새로운 기능을 갖춘 인공위성을 직접 설계하는 미션에도 도전했다. 우주 쓰레기를 수거하는 위성부터 소행성을 탐사하는 위성까지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조하은 어린이 기자는 로봇 팔을 단 인공위성을 그려 “인공위성이 사람과 닮았다는 강연에서 영감을 얻어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팔을 달았다”고 설명하며 1등을 차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b82ce58f6359f69109d3040feb3213630e7212f714acf6616f3d53ac957cc1" dmcf-pid="u3Z2eDtW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하은 어린이 기자가 로봇 팔을 단 인공위성을 그려 인공위성 그리기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동아사이언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4373lipd.jpg" data-org-width="680" dmcf-mid="QZm5qRIkn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dongascience/20260708120214373li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하은 어린이 기자가 로봇 팔을 단 인공위성을 그려 인공위성 그리기 미션에서 1등을 차지했다. 동아사이언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64e78e4e32cc7d2834561095da8656101722ca0b9ccf7d66ce3cd8d77f32fcf" dmcf-pid="7yh02nvmJm" dmcf-ptype="general">행사 마지막에는 최 선임연구원이 오는 7월 발사된 차세대중형위성 4호(차중 4호)를 소개했다. 최 선임연구원은 "차중 4호는 농경지를 촬영해 농작물의 생육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된 산림을 관측해 복구가 필요한 지역을 찾는 데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678c5e19d70fed1a400a2dfe1f1c424598bc8121c68391873df9e6d60341cb" dmcf-pid="zWlpVLTsnr" dmcf-ptype="general"> 최윤솔 어린이 기자는 "차세대중형위성 4호가 우리나라 농업과 산림 관리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ee0d1466fb84e39e5cac6f725d9202283a1f28f1ad64510d5749fb5e85ff32" dmcf-pid="qYSUfoyOMw" dmcf-ptype="general"> 제3회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는 코오롱과 우주항공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텔레픽스, 국립대구과학관, 광주과학기술원, KAIST 우주연구원, 스페이스맵, 이노스페이스, 국립광주과학관 등이 후원한다. 온·오프라인 미션을 우수하게 수행한 최종 어린이 우주인은 오는 11월 NASA를 비롯한 미국 우주 기업을 견학하고 취재할 기회를 얻는다.</p> <p contents-hash="73ed47f0080878449bbcdc1eb6abb4e9657408c738c631e21e328d6dc41a145c" dmcf-pid="BGvu4gWILD" dmcf-ptype="general"> ‘어린이과학동아’와 함께 다양한 우주 미션을 수행하고 최종 어린이 우주인에 도전하세요!</p> <p contents-hash="c4381b281e501a6d07ab02184161266d0460b03ee7effc011aaa31b60e3f6302" dmcf-pid="bHT78aYCeE" dmcf-ptype="general"><strong>▼어린이 우주 기자단 신청하기</strong><br> https://ww.popcornplanet.co.kr/astronaut</p> <p contents-hash="017b5eac82125a88826545cb9db516e68440d36b851366a53834e3ab9ebf369d" dmcf-pid="KXyz6NGhMk" dmcf-ptype="general">[전하연 기자 ye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정책노트] AI 보안 진단·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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