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직원 반대에 성과급 개편 무산 작성일 07-0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 직원 과반 참여 노조 출범 ‘도화선’<br> 노조, 사측에 단체교섭 요구 발송<br>“임직원 입장 먼저 고려하고 경청”</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sL34Eo1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83d7f946ce6028a82aced8bdc1b98ac639da277265959cf29e2d7c33a091be" dmcf-pid="3XOo08Dg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SD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4054474uzeh.jpg" data-org-width="1280" dmcf-mid="t5bZoIu5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4054474uz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SD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403dbd7d86aae979b382d667096226747bce1b14e6b99a2b83478fd2e97624" dmcf-pid="0ZIgp6waG2" dmcf-ptype="general">삼성SDS가 추진했던 성과급 개편안이 무산됐다. 기존 현금 중심 성과급 체계를 자사주 지급 방식으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한 ‘新 인사제도 개편안’에 전체 직원의 ‘과반’ 이상이 반대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942502d68e846764cfb656cd92af6ee405c3d44aaac29af9e91ffaba833c260" dmcf-pid="pwi2hFMV19" dmcf-ptype="general">오히려 삼성SDS는 창사 이래 처음으로 전체 직원 ‘과반’ 이상이 참여한 노동조합 출범, 단체교섭 등에 몰리게 됐다. 이준희(사진) 삼성SDS 대표는 “혼란과 심려를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2fd41cc95ffb7f7981b31b824577e487dfc068a515ee90b03d190d5a39622477" dmcf-pid="UrnVl3RfGK" dmcf-ptype="general">8일 삼성SDS는 사내 공지를 통해 전날까지 이어진 “전체 직원 과반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새로운 인사제도 개편안은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ffe5292f054dc98d71b3da5e48818b19a22d982973ff947d99c8a4cf1b2b0d" dmcf-pid="umLfS0e45b" dmcf-ptype="general">전체 직원의 55.6% 투표 참여, 투표 참여인원 중 71.9%가 개편안에 동의했다. 하지만 전체 직원 기준으로는 동의 비율이 절반을 넘지 못 한 것이다.</p> <p contents-hash="d349b8a88f96169dde2fbd61d860ca5790c2f0a331f18e100a5540142386c028" dmcf-pid="7so4vpd85B" dmcf-ptype="general">삼성SDS가 추진했던 신인사제도 개편안은 현금 목표 인세티브(PI) 폐지 및 연봉 20% ‘자사주’ 지급을 골자로 한다.</p> <p contents-hash="d046c788dd8fa41254109215783442773f254cd636ebbbbab91a0c4171de956d" dmcf-pid="zOg8TUJ6tq"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삼성SDS 노조는 성과급 기준을 주가 등과 연동해 산정하기로 한 점, 기존 목표 인센티브가 퇴직금 산정에서 제외되는 점 등을 들어 반발했다. ▷성과급 평준화 ▷퇴직금 축소 ▷주식 현금화 어려움 등을 우려해서다.</p> <p contents-hash="69b0c3e21dc1cdae5704b7c32d39fd25bd912ca116562c3f254fdd572283d00a" dmcf-pid="qIa6yuiPHz" dmcf-ptype="general">삼성SDS는 당초 지난달 29일 마감 예정이었던 신인사제도 개편안 찬반 투표 기한을 전날까지 연장했고, 이는 창사 이래 첫 직원 과반이 가입한 노동조합 출범, 단체교섭이라는 예기치 못 한 결과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7cd05cc3354a167b2d79b45b0e639f5c8a8cb844d0b3f87b10600e3d128b9501" dmcf-pid="BCNPW7nQ17" dmcf-ptype="general">삼성SDS 노조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은 컸다. 출범 하루 만에 노조 가입자가 전체 직원 절반을 넘으면서 빠르게 세를 불렸다. 출범 이틀째인 현재 조합원 수는 5686명(지난해 기준 전체 직원 1만1188명)이다.</p> <p contents-hash="174596681669ef5ee6e701a75c548f59ea67f44c468cbd23a2a85a18ff6e2db4" dmcf-pid="bhjQYzLxXu" dmcf-ptype="general">단체교섭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 7일 삼성SDS 노조는 사측에 공문을 보내고, 단체교섭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사측은 단체교섭 ‘첫 단계’인 교섭 요구 사실을 공고했다. 다른 노조가 교섭을 요구할 수 있는 기간도 이달 14일까지로 명시했다.</p> <p contents-hash="4c944b3526360a650de6973a6589650d55c292bd5b5955f6ac12fbd8f0fcd583" dmcf-pid="KlAxGqoMHU" dmcf-ptype="general">사측의 실무에 따른 지체 등을 고려하더라도 대략 ‘20일 내외’에는 단체교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단 사측과 노조간 만남 일정 조율에 따라 단체교섭이 실제로 이뤄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유동적이다.</p> <p contents-hash="88c531be73fee8e149c81b293a6da245f26d3d36829d08d1d0f7301fc5e3e4eb" dmcf-pid="9ScMHBgR5p" dmcf-ptype="general">결국 삼성SDS는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 단체교섭 등에 맞닥뜨리게 됐다.</p> <p contents-hash="2f232773b1a8f583b8212a1f371b7fb08b9ed58f796ac1dae027882cfeaa0229" dmcf-pid="2vkRXbaeZ0" dmcf-ptype="general">이준희 대표는 “제도 개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임직원 마음을 더 깊이 헤아렸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다는 점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임직원 여러분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경청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bed076b281936e4924b0a2709b01a3d938a257df84d81e5d3d090eb341e362" dmcf-pid="Vb5I8aYCY3" dmcf-ptype="general">고재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일 핸드볼 플렌스부르크, 유망주 피벗 모리츠 데틀레프센과 첫 프로 계약 체결 07-08 다음 “AI ‘딸깍’에 취약점 발견→해킹까지 1분”…독자 AI 보안체계 필요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