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 성과급 개편하려다 노조만 키웠다 작성일 07-08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금 대신 주식 지급안 무산…창사 첫 노조 출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vLvky9U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5ec5689bfad5bd3f90d4a9c646c719ec23f5e7ffec09ec92aa3655f1951619" dmcf-pid="WToTEW2u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BUSINESSWATCH/20260708111711765yftj.jpg" data-org-width="645" dmcf-mid="xVuJ2nvm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BUSINESSWATCH/20260708111711765yft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2918e5fab8041f59f8cd861bdee77653ce667c68439f0a6473389d59dbd27d" dmcf-pid="YygyDYV7hK" dmcf-ptype="general">삼성SDS가 추진하던 성과급 제도 개편안이 무산됐다. 성과급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했으나 구성원들의 반발이 컸던 데 따른 것이다.</p> <p contents-hash="03971d4a8dd5db83c6e25177ed1897b73b10eadd1231492cbc4efd3a9e55ac9f" dmcf-pid="GWaWwGfzCb" dmcf-ptype="general">8일 IT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 7일까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인사제도 개편안 투표 결과를 공지했다. 전체 직원의 55.6%가 투표에 참여하고 참여인원 중 71.9%가 개편안에 동의했다. 하지만 전체 직원 기준 동의 비율이 40%로 과반을 넘지 못해 개편안은 결국 부결됐다.</p> <p contents-hash="602cb4b6cbdf9d1ffab0feeb2de8d88e53c621e42167fb8c0bbbf066563ae72a" dmcf-pid="HXcXO5PKvB" dmcf-ptype="general">개편안은 현금 성과급(PI)을 자사주 보상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연봉의 20%를 기본으로 설정하고 영업이익 증가율, 삼성SDS 주가, 코스피 IT서비스업종 지수 등을 반영해 주식을 지급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43333d3f9389e9f74a687f6ca6c2b2de82f7d15c56d20862aca6192df3e1dec0" dmcf-pid="XZkZI1Q9Wq" dmcf-ptype="general">하지만 주식 보상은 개인이나 조직의 성과와 무관하게 주식시장 상황이나 업황에 따라 성과급 규모의 변동이 심해 구성원들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21cc71473637aa976a77aca36a0a8c0f6356d6111a6f2b23dfd1c3bc9da1c16" dmcf-pid="Z5E5Ctx2yz" dmcf-ptype="general">직원들의 반발은 창사 이래 첫 노조 출범으로 이어졌다. 지난 6일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SDS지부가 출범하고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았다. 출범 2시간만에 2000여명이 참여했고, 하루만에 전체 임직원 1만1000여명의 절반이 넘는 5600여명이 가입했다.</p> <p contents-hash="9f76ffe638f8b4a6c18f4afd5d8192c11d9d868d60015aa01f662d301c160863" dmcf-pid="51D1hFMVv7" dmcf-ptype="general">노조는 출범과 동시에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에게 단체교섭 요구서를 공식 제출했다. 사측도 교섭요구사실을 공고하며 교섭 절차에 돌입했다.</p> <p contents-hash="1c3393ab207785bcb4d286756fae9cbb95c8a5b0c63efa0bd31ec41540537a2c" dmcf-pid="1twtl3Rfyu" dmcf-ptype="general">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PI 제도 폐지와 주가 변동을 연동한 성과급 기준 등은 현장의 공감을 얻지 못했다"며 "반복되는 간담회와 투표 참여를 위한 무리한 설득 과정은 오랜 시간 회사를 신뢰해 온 직원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455f938942543e27d81d3309c3ae636c0bd225e0cde34fd5a1ab4ddc37dff4b" dmcf-pid="tFrFS0e4CU"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에 대해 이준희 대표는 사내 메일을 통해 "제도 개편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임직원 마음을 더 깊이 헤아렸어야 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했다는 점을 되돌아보게 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는 임직원 여러분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목소리를 더욱 세심하게 경청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ac015aea085324cbb892831379cb6362ac2809680e4537c5ba7bd410a4d8330" dmcf-pid="F3m3vpd8yp" dmcf-ptype="general">삼성SDS가 PI를 주식 보상으로 전환하려 했던 것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지난 1월 대법원은 성과급을 임금으로 인정해 퇴직금 산정 때 이를 포함해야 한다고 판결했다.</p> <p contents-hash="f532c4861469aa2ed7d2b8a2e5340ef145c3b1d2acc6908f90e22afdd082804d" dmcf-pid="30s0TUJ6v0" dmcf-ptype="general">IT업계 관계자는 "삼성SDS의 성과급 개편 시도는 보상체계를 손봐야 하는 대부분 기업들에 큰 관심사였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기업은 보상 체계 개편으로 비용을 줄여야하고 구성원들은 평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요구하고 있어 간극을 좁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39cec3baf5150288fe613ef3d89d0f7947a6f161621e81bed83669fca945187" dmcf-pid="0LqL4gWIy3" dmcf-ptype="general">최용순 (cys@bizwatch.co.kr)</p> <p contents-hash="dc6a48e8b7ce5d19f0aaa0fc48a5809cb62985df086f07c29f6ccbb8999db9df" dmcf-pid="poBo8aYCSF"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티앤씨, 통영시 스쿨존에 ‘스몸비 사고 제로’ 스마트 통학안전서비스 구축 07-08 다음 엔씨, 주주 친화 강화로 업계 최고 준수율 [기업지배구조보고서]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