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클로드 ‘미국산 AI 천하’…힘 못쓰는 네이버·카카오 작성일 07-0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앤트로픽 국내 점유율 5.75% ‘역대 최대치’<br>챗봇시장 톱5, 구글 등 美산 빅테크 장악<br>순위 밖 네이버·카카오, AI 강화 ‘안간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uBJr3G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6321e5c0d12046d546896839178a1845d7d2c0bb3b73d11b7f97d9686b89c2" dmcf-pid="9b7bim0H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나 구글 제미나이 등 외국산 AI가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가고 있다.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전통적인 국내 검색 서비스 기업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모습이다. 사진은 다양한 외국산 AI가 깔린 스마트폰. [게티이미지뱅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2253372wmkh.png" data-org-width="594" dmcf-mid="3TjX9iSr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2253372wmk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나 구글 제미나이 등 외국산 AI가 국내 시장을 빠르게 잠식해가고 있다.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 등 전통적인 국내 검색 서비스 기업들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모습이다. 사진은 다양한 외국산 AI가 깔린 스마트폰. [게티이미지뱅크]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81d7338a2ef3d355c399caea13e4d2e0186b7c8435f48136203289d42bc7c4" dmcf-pid="2KzKnspX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2253587zmiv.jpg" data-org-width="553" dmcf-mid="pdG4NlqF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2253587zmi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f6201f16317efacf8353d24f24014a59880b0212a5a6099fee3bd93331f0be1" dmcf-pid="V9q9LOUZG2"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가 지난달 국내 챗봇 시장에서 역대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한국 지사를 공식 설립하고 국내 시장을 본격 공략하면서 불과 6개월만에 0%대 점유율을 5%대까지 끌어 올렸다.</p> <p contents-hash="2b1d4982ecef43a533f6e5d2a291390b7bc925bfe2c05c8f676432528c5e5236" dmcf-pid="f2B2oIu519" dmcf-ptype="general">오픈AI(챗GPT), 구글(제미나이)에 이어 앤트로픽까지 한국 공세를 강화하는 사이, 국내 토종 AI 서비스는 설 곳을 잃었다. 네이버, 카카오가 검색, 메신저 등에 대화형 AI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지만 이미 빅테크가 장악한 AI 서비스 시장에서 주도권을 되찾기까지 갈 길이 멀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8ce1f3c51e0ebc00d7c1a150d99cf3b20a14ec4d211b4674c37257598abee522" dmcf-pid="4828jSB3YK" dmcf-ptype="general">▶앤트로픽 점유율 역대 최고…챗봇 시장 상위 5위 ‘빅테크’ 싹쓸이=8일 시장조사업체 스탯카운터에 따르면 AI 모델 클로드의 지난달 국내 챗봇 시장 점유율은 5.7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30215f67cc12675740d1d0f0ed5cbac6456ccfd1b77ad0979651c0a3aef10fce" dmcf-pid="86V6Avb0tb" dmcf-ptype="general">클로드의 점유율은 지난 1월까지만 해도 0.9%에 불과했으나, 지난 4월부터 4.77%까지 성장했다. 같은 달 클로드의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리테일 기준 241만명으로, 전월(53만명)대비 폭증하기도 했다. 이어 한국 지사를 공식적으로 설립한 지난 6월 최고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98553671511dd2b8900896e05912423d08386dd4d44701c3e3f6f336add823d3" dmcf-pid="6PfPcTKpZB" dmcf-ptype="general">또 다른 통계에서도 비슷한 흐름을 보인다. AI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이 자사 AI 에이전트 플랫폼 ‘팩트챗’의 이용 데이터에 기반해 국내 생성형 AI 활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클로드가 지난 5월 처음으로 GPT 사용 비중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팩트챗 내 토큰 사용량 기준, GPT 모델의 이용 비중은 지난해 9월 85.7%에서 지난 5월 34.8%까지 추락했다. 반면 클로드는 같은 기간 5.7%에서 36%로 급등했다.</p> <p contents-hash="b924d0b8fc2e19580dbfd6a1293e397cfad0328e27a4d37dcd2c578dbfb8280b" dmcf-pid="PQ4Qky9UGq" dmcf-ptype="general">업계는 앤트로픽이 지난달 한국 지사를 설립하는 등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면서 점유율을 확대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기업 ‘AX 시장’을 정조준하면서 점유율 상승효과를 극대화했다는 분석이다. 앤트로픽은 지난달 한국 지사를 공식 개소하고, 클로드와 AI 코딩 에이전트 ‘클로드 코드’를 앞세워 기업용 AI 시장을 공략을 본격화했다.</p> <p contents-hash="50ccabadc1f3fd1c3d37bdf7c2c2ab9a72be852df4426586f2c80dc53afa7afe" dmcf-pid="Qx8xEW2uGz" dmcf-ptype="general">앤트로픽 한국 지사의 초대 지사장으로는 최기영 대표가 선임됐다. 최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코리아 대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을 역임한 기업간거래(B2B)·클라우드 영업 전문가다.</p> <p contents-hash="077576aa04f5e8280379de9dd3eb81c701ed73639d42c81cce172780da805a62" dmcf-pid="xM6MDYV7X7" dmcf-ptype="general">최 대표는 지난달 열린 앤트로픽 한국 지사 설립 기자 간담회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업무에 클로드를 많이 활용한다”며 “한국에 맞는 서비스 방법을 고민하고 한국 기업과 개발자 커뮤니티를 지원하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880a6750f4cbc3ff5c41f100338bae67518622ff984473d868c695ab24f43f8" dmcf-pid="yWSWqRIk1u" dmcf-ptype="general">빠르게 점유율을 끌어올린 앤트로픽 외에 오픈AI, 구글 역시 국내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0c7ffbb2509614090c723031da6e6db59fd6f409b91f51df1ff12a250b662b0" dmcf-pid="WYvYBeCEXU" dmcf-ptype="general">스탯카운터 집계에 따르면 오픈AI의 챗GPT는 66.58%로 점유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뒤를 이어 구글 제미나이가 17.27%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3위 퍼플렉시티(6.04%), 4위 앤트로픽 클로드 (5.75%), 5위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4.36%) 등 AI 챗봇 시장 상위 5위가 모두 글로벌 빅테크 기업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1e046263551bba9eb51963fc770f7fb9c1b29aa93cd0382eb9f39735f86c7ef" dmcf-pid="YGTGbdhD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 카카오 사옥 모습. [헤럴드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2253839fesu.jpg" data-org-width="597" dmcf-mid="betpQAXSX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ned/20260708112253839fe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 카카오 사옥 모습. [헤럴드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215c0d97130ec9beb7c577cb0fc5f60e60fe12c1a867350302286b8ac4892a4" dmcf-pid="GQ4Qky9UH0" dmcf-ptype="general">▶빅테크 쏠림 우려, 더 커진 소버린 AI 중요성…네이버, 카카오 맹추격=빅테크 쏠림이 커질수록 대내외 변수에 따라 국내 서비스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커진다.</p> <p contents-hash="a942ebeb7350e1b8b3e61db69c6f69cbac2b3fbc88d6461b3065e6a6826d8068" dmcf-pid="Hx8xEW2uH3" dmcf-ptype="general">최근 앤트로픽의 AI 모델 수출이 금지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지난달 12일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해 외국 국적자의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정부가 자국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통제를 시행한 것은 최초다. 해당 조치는 약 2주 뒤인 지난달 30일 해제됐다.</p> <p contents-hash="70c78bdb30a837e2263d5b2753fe391add20a44304ff19a93c8b04c9574d2c08" dmcf-pid="XM6MDYV7XF" dmcf-ptype="general">대내외 상황에 따라 언제든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자체 AI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더욱 커졌다.</p> <p contents-hash="c54c0a12bf72dd7d37624faba4861078fffcc463cd26189100ef3d16a5a1d63f" dmcf-pid="ZRPRwGfzHt" dmcf-ptype="general">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는 대화형 AI 서비스를 최근 대폭 강화하고 반격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bcba791db8d89947a0e4ad0033ce50407a54f1b98335da3caec3c097560e2f0" dmcf-pid="5eQerH4q51"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달 26일 ‘AI탭’을 정식 선보이고 생성형 AI 기반 대화형 검색 서비스로 기능을 재편했다. 8년 만에 변화다. 그동안 키워드 중심이었던 검색을 챗봇AI 서비스와 같은 대화형을 바꾼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모바일과 PC 검색창에 새로 배치된 AI탭 버튼을 눌러 대화형 검색을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b98bb98b447d53a3dc06be6a0b3b80c4f111ab672ac12a052b37f97bc7778bae" dmcf-pid="1dxdmX8B55"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카카오톡의 AI 에이전트 ‘카나나 인 카카오톡’에 새 AI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이용자가 특정 대화방을 지정하면 해당 대화 데이터를 바탕으로 요약은 물론 분석까지 시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메시지를 분석할 대화 기간을 설정한 뒤, ‘성격 분석해 줘’, ‘역할 분담해 줘’ 요청하면 카나나 인 카카오톡이 대화 맥락을 살펴 답변을 내놓는 식이다. 차민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품 값 이정도라니"…애플 이어 신형 갤폴드도 '가격인상' 예상 07-08 다음 美 CISA, AI 수출 통제 공식 설명…"한국과 AI 안보 협력" 메시지도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