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 15분 대혈투’ 조코비치, 윔블던 4강 진출→‘시너와 4강 격돌’ 작성일 07-08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6/07/08/0001282189_001_20260708103816693.jpg" alt="" /><em class="img_desc">노박 조코비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 조성운 기자]<br><br>불혹에 가까운 나이. 하지만 노박 조코비치(39, 8위)는 여전히 괴물이었다. 조코비치가 5시간 15분 혈투를 펼치며, 윔블던 테니스대회 4강에 진출했다.<br><br>조코비치는 8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에 위치한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세계랭킹 4위 펠릭스 오제알리아심과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을 가졌다.<br><br>이날 조코비치는 윔블던 8강전 역대 최장 시간인 5시간 15분 혈투를 펼치며, 오제알리아심을 세트 스코어 3-2(7-6〈12-10〉 3-6 6-3 6-7〈4-7〉 7-6〈10-4〉)로 꺾었다.<br><br>무려 3번의 타이브레이크. 이날 경기는 조코비치의 윔블던 최장 경기 타이기록. 조코비치는 2018년 준결승에서도 라파엘 나달과 5시간 15분 혈투를 펼쳤다.<br><br>조코비치는 이날 1세트 도중 왼쪽 종아리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쓰고 치료를 받는 등 고전 끝에 오제알리아심에게 간신히 승리했다.<br><br>이제 조코비치는 4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야닉 시너와 맞붙는다. 시너는 이날 8강전에서 얀레나르트 슈트루프(74위)를 2시간 35분 만에 3-0(7-5 7-6〈7-4〉 6-3)으로 완파했다.<br><br>시너는 1회전에서 5세트까지 가는 등 고전했으나, 2회전부터 4경기 연속 무실세트를 기록했다. 2회전에서 탈락한 프랑스오픈의 충격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br><br>조코비치가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을 위해서는 시너를 넘어야 한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시너에게 0-3으로 완패했다.<br><br>이번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의 윔블던 최다승 기록을 경신한 조코비치가 자신의 이 대회 8번째이자 25번째 메이저대회 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中 소행성 탐사선, 지구 준위성 도착…샘플 채취 준비 [우주로 간다] 07-08 다음 [영천소식] 운주산승마조련센터 승마체험 할인 프로모션 운영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