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미라클 ‘14번째 기적’…임태윤, SSG 랜더스행 작성일 07-08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독립리그서 기량 끌어올린 내야수…입단 테스트 통과하며 재도전 결실<br>경기도리그 맹활약 발판 삼아 프로 복귀…연천 미라클 육성 시스템 성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7/08/0000114366_001_20260708095419506.jpg" alt="" /><em class="img_desc">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 내야수 임태윤(가운데)이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하고 8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천 미라클 제공</em></span> <br> 두산 베어스 방출의 아픔을 겪었던 내야수 임태윤이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에서 재기에 성공하며 다시 프로 무대에 섰다. <br> <br> 1군 무대를 밟지 못한 채 방출됐지만, 독립리그에서 기량을 끌어올리며 프로 복귀에 성공했다. <br> <br> 독립야구단 연천 미라클은 내야수 임태윤이 SSG 랜더스와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하며 KBO리그 무대에 재도전한다고 8일 전했다. <br> <br> 경동고 출신인 임태윤은 2021년 KBO 신인드래프트 2차 5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1군 데뷔 없이 방출되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2025시즌 연천 미라클에 입단해 재기를 위한 도전에 나섰다. <br> <br> 임태윤은 안정적인 수비와 넓은 수비 범위, 정확한 송구를 위한 풋워크를 강점으로 평가받아 왔다. 여기에 타격 능력 향상에 집중한 결과 2025년 경기도리그에서 타율 0.302, OPS 0.948을 기록하며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 시즌 전반기에도 타율 0.328, 출루율 0.506, OPS 1.024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7/08/0000114366_002_20260708095419542.jpg" alt="" /><em class="img_desc">경기도독립야구 연천미라클 내야수 임태윤이 SSG 랜더스에 입단한다. 연천 미라클 제공</em></span> <br> 이 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SSG 랜더스 입단 테스트 기회를 얻은 그는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달 30일 육성선수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무대 재입성에 성공했다. <br> <br> 임태윤은 “연천군의 지원 덕분에 야구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며 “독립리그에서의 경험과 좋은 선수들과의 경쟁이 큰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 하루빨리 1군 무대에 올라 응원해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br> <br> 김덕현 연천군수는 “임태윤 선수의 SSG 랜더스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BO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br> <br> 한편 2015년 창단한 연천 미라클은 이번 임태윤의 프로 진출로 롯데 자이언츠의 손호영, 한화 이글스의 황영묵 등을 포함해 총 14명의 KBO리그 선수를 배출했다.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5시간15분 혈투 끝에 윔블던 4강 진출…신네르와 격돌 07-08 다음 가트너 “AI 시대 '초소형 팀'이 대세…신규 인재 육성 멈추지 말아야”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