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려도 고화질 그대로 유지' KAIST, 왜곡 없는 신축 디스플레이 핵심기술 구현 작성일 07-08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Jx4dk5Tsh"> <p contents-hash="9fcb42d1aa50a8d22e3be32bcaa64d879d7b85b4c1f3693cf3a9ba13f974683c" dmcf-pid="fiM8JE1yOC" dmcf-ptype="general">화면 자체가 고무처럼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시대가 다가온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화면을 늘려도 글자·그림 등 화면 정보가 원래 형태를 유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미지 왜곡 문제를 해결, 차세대 고화질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앞당길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e41d4d52311675ad0d6fb23bae71b052428adf7ffcc148c58df2a2b03f8f94a" dmcf-pid="4nR6iDtWOI" dmcf-ptype="general">KAIST는 유승협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팀이 문한얼 동아대 교수팀과 함께, 화면 속 이미지가 모든 방향으로 같은 비율로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플랫폼을 구현했다고 8일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0492f54dd06763e8e57441bff539fdaff9bfb3f9b87883f463ccd469c59707" dmcf-pid="8LePnwFY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AIST의 이미지 왜곡 없는 신축 디스플레이를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etimesi/20260708091107112wwbn.jpg" data-org-width="500" dmcf-mid="2qp1zPrN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etimesi/20260708091107112wwb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AIST의 이미지 왜곡 없는 신축 디스플레이를 표현한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004b5fc1a480d6dae9ad5420ef7eb7333f243513d5a3d669aa05b35f1c3754" dmcf-pid="6odQLr3Gws" dmcf-ptype="general">기존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는 신축성 기판 위에 발광 소자를 구현하는 방식이 일반적으로, 한 방향으로 늘어나면 반대 방향으로 폭이 줄어들어 화면 속 글자·그림이 왜곡됐다.</p> <p contents-hash="041eac2f2775da065892b2d9c137e5ed7bc0258b9b186021141c6fde5c098f67" dmcf-pid="PgJxom0HOm" dmcf-ptype="general">이에 잡아당길 수록 가로와 세로가 함께 넓어지는 '오그제틱' 구조가 적용돼 왔지만, 기존에는 오그제틱 구조가 늘어나며 생기는 비틀림 변형이 기판에도 전달돼, 화면 내부 이미지가 찌그러졌다.</p> <p contents-hash="8526c453ea579c3bc96550cb1ef0c28abc224265a69f2cf129e5cb89b025f47f" dmcf-pid="QaiMgspXIr"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오그제틱 구조와 신축성 기판을 전체 면적으로 붙이는 기존 방식 대신, 정교한 계산으로 필요한 위치에만 선택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설계 방식을 제안해 문제를 해결했다. 화면 전체 비율뿐 아니라 글자·그림 등 작은 영역까지 원래 형태를 유지한 채 함께 확장되도록 구현했다.</p> <p contents-hash="c3982896d7c1739510bff8bad3ce59b033225ad571bd1515768c5891f3843cc4" dmcf-pid="xNnRaOUZrw"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문자·그림을 새긴 기판을 가로·세로 방향으로 반복해 늘리는 실험으로 성능을 검증했다. 기존 방식에서는 패턴이 부분적으로 변형된 반면, 새 플랫폼에서는 글자와 그림의 형태가 안정적으로 유지됐다.</p> <p contents-hash="a912c34e64a32b676604923844e4bae19f8fc62a04f87cfbedf98aa1d168721a" dmcf-pid="yuFXU4EoED" dmcf-ptype="general">또 연구팀은 이 플랫폼 위에 LED 어레이를 집적해 실제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로서의 성능도 검증했다. 가로·세로 방향으로 각각 15%까지 늘어나더라도 전기가 안정적으로 흐르고 화면 밝기가 유지됐으며, 15%까지 늘리는 동작을 반복한 뒤에도 밝기 감소가 2% 미만에 그쳐 실제 디스플레이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ab61cc237c54610d0ab387a38679076dec3da852b057e0fc47ec0b5f8623a4a6" dmcf-pid="W73Zu8DgEE" dmcf-ptype="general">이번 기술은 향후 웨어러블 전자기기와 전자피부, 의료용 바이오센서, 소프트 로봇, 자동차 및 항공기용 곡면 디스플레이 등 형태 변화가 자유로운 차세대 전자기기 핵심 플랫폼 기술로 활용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cdf16f061580ace9f5d193c41d36948782c90c4f37db499fc07c4cea3d06ed7" dmcf-pid="Yz0576wask" dmcf-ptype="general">유승협 교수는 “이번 플랫폼은 화면의 작은 영역부터 전체 화면까지 균일한 확장을 구현해 고해상도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앞당길 핵심 기반 기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491d3f236d0afd701d5c82d50fbbc299dd1dc843e942f3738c9649299dfe78b" dmcf-pid="Gqp1zPrNwc" dmcf-ptype="general">KAIST의 김수본·김준호 박사가 공동 제1저자로 연구를 주도한 이번 연구는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 6월 10일 자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442c48453aac20e3849fdc62f0b5f894f8e2e1b71a6d5b87b511f8166a9b5101" dmcf-pid="HBUtqQmjrA" dmcf-ptype="general">김영준 기자 kyj85@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ISO 코리아 2026] “AI 시대 보안, 당장 시작할 것은 ‘가시화’” 07-08 다음 삼성, 엔비디아 '베라 루빈' 탑재 eSSD 양산…AI 메모리 공략 속도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