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러 선수단 LA올림픽 출전 가능…국가·국기 허용은 미정" 작성일 07-08 2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러 선수, 국제대회 복귀 전 도핑 테스트 여러 차례 통과해야"<br>우크라 "시기상조" 반발…러 "올림픽 운동 정치에서 벗어나야"</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7/08/0009046511_001_20260708082510591.jpg" alt="" /><em class="img_desc">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 세워진 올림픽 링. ⓒ 로이터=뉴스1</em></span><br><br>(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7일(현지시간) 러시아 선수단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 단체 종목과 예선에 출전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br><br>AFP에 따르면, 커스티 코번트리 IOC 위원장은 "모든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보하고 자국 정부의 행위에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br><br>러시아 국가 연주와 국기 게양 금지 조치는 예선까지 유지된다. 다만 2년 후 열릴 본선에서도 국가 연주와 국기 게양을 금지할지는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br><br>IOC는 "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기, 국가, 색상 또는 그 밖의 어떠한 식별 표시의 게시와 관련해서는 적절한 시점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br><br>또한 러시아의 '도핑 스캔들' 이후 신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제 대회에 새로 복귀하는 모든 선수는 복귀에 앞서 여러 차례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도 덧붙였다.<br><br>우크라이나 올림픽위원회는 이번 IOC 결정에 대해 "시기상조이고 근거가 없다"며 "러시아는 국제법과 평화·안보의 근본 원칙을 명백히 위반하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전면적인 무력 침략을 계속하고 있다"고 반발했다.<br><br>미하일 데그탸료프 러시아 체육부 장관은 텔레그램을 통해 "IOC는 분명한 신호를 보내고 있다. 올림픽 운동(Olympic Movement)은 정치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는 것"이라며 "러시아는 LA 올림픽 예선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환영했다.<br><br>IOC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이를 돕고 있는 벨라루스에 대해 2023년 10월 개인 중립 자격으로만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단체전 출전은 금지했다.<br><br>벨라루스에 대한 출전 금지 조치는 지난 5월 해제됐다. 국가 연주와 국기 게양도 허용됐다.<br><br>한편 IOC는 각 종목을 관장하는 개별 국제 스포츠 단체가 자체 대회에서 러시아 국기와 국가 허용, 러시아에서의 대회 개최 여부 등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br><br>세계육상연맹의 경우는 "평화 협상을 향한 실질적인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았다"며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단 전면 배제 조치를 유지하고 있다.<br><br>그러나 국제유도연맹과 세계수영연맹은 IOC 승인을 기다리지 않고 각각 지난해 11월, 지난 4월 양국 선수들을 전면 복귀시켰다.<br><br>피에르 뒤크레 IOC 스포츠국장는 러시아의 국제 스포츠계 복귀가 종목별로 다른 양상을 보이는 "분열된 지형"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모빌리티, 르노코리아 차량 플랫폼에 지도·SW 기술 심는다 07-08 다음 Graphy Sells Out In-House System at Canada Launch, Lands $1.3 Million Deal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