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LA 올림픽에 러시아 나간다…IOC, 출전금지 징계 잠정 해제 “국기 허용 여부는 미정” 작성일 07-08 2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08/0001124942_001_20260708052413944.jpg" alt="" /><em class="img_desc">AFP연합뉴스</em></span><br><br>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라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러시아올림픽위원회(ROC)에 내린 자격정지 조치를 잠정적으로 해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 선수들이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예선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게 됐다.<br><br>로이터, UPI 통신 등에 따르면 IOC는 7일(현지시간) “ROC가 더 이상 우크라이나올림픽위원회(NOC) 관할 지역의 스포츠 조직을 회원으로 두지 않는 점을 고려했다”며 ROC에 대한 자격정지 징계를 잠정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어 “ROC는 해당 지역에서 어떠한 활동도 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집행위원회는 해당 지역에서 ROC의 활동 여부를 계속 면밀히 감시할 것이며,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추가 조치를 취할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br><br>러시아는 전쟁으로 점령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루한스크·헤르손·자포리자의 지역 올림픽위원회를 자국 조직에 무단 통합했다는 이유로 2023년 10월 IOC에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로 인해 러시아 선수들은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과 올해 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별도 심사를 거쳐 개인중립선수(AIN) 자격으로 참가했고, 단체전에는 나서지 못했다.<br><br>다만 IOC는 이날 러시아에서 IOC 주관 행사를 개최하지 않을 것이며, 러시아 정부 및 국가 관계자들을 IOC 행사에 초청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기와 국가, 국가 상징색, 러시아를 나타내는 식별 표시를 허용할지는 적절한 시기에 결정할 것이며, 국제대회에 복귀하는 모든 러시아 선수는 여러 차례 도핑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도 걸었다.<br><br>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전부터 국가 차원에서 도핑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으로 IOC의 제재를 받았다. 이 때문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부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러시아출신올림픽선수(OAR) 따위 명칭으로 출전했다.<br><br>IOC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도왔다는 이유로 벨라루스도 출전금지 등으로 제재했다가 지난 5월 모두 해제했다. IOC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매우 명확한 반대 입장을 취하고 강력히 규탄했다. 이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전 세계에서 불안정과 분열이 커지는 시기에 스포츠를 통해 사람과 국가 사이 평화를 증진하는 데 계속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7/08/0001124942_002_20260708052413994.jpg" alt="" /><em class="img_desc">AF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천당 지옥 오간 삼성전자”…‘매수 기회’? 07-08 다음 89조 벌었는데 주가 '뚝'..."55만전자 간다" "비중 늘릴 때" 증권가 조언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