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 개선 나선 게임사들 앞다퉈 ESG 보고서 작성일 07-08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씨 필두 열흘 새 7곳에서 발간<br>제조업과 달리 디지털 윤리 강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2cRfwFY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92f544b02c4de3cbea30e417cebf191beb153391908595d9e6bda277e37f07" dmcf-pid="pVke4r3G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ESG 공시 의무화에 발맞춰 자사의 비재무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의 보고서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8/kukminilbo/20260708001504917cuvc.jpg" data-org-width="640" dmcf-mid="Qo0Ts7nQ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8/kukminilbo/20260708001504917cu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ESG 공시 의무화에 발맞춰 자사의 비재무 리스크를 줄이는 방향의 보고서를 연달아 내놓고 있다. AI로 제작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3d5ee445ef983cb91a42fbc041a3be864fbf03b1a0c1a5fc6b37b9386ee436" dmcf-pid="UfEd8m0HSo" dmcf-ptype="general"><br>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앞다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대형사에서 시작된 발간 흐름이 중견 게임사까지 확산하며 ‘ESG 시즌’이 요맘때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p> <p contents-hash="8ca9ac785a7d129581e7fd3be2dcd3cbe414b5926bb40dd6ed95ed770cac50ac" dmcf-pid="u4DJ6spXWL" dmcf-ptype="general">7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엔씨를 시작으로 크래프톤, 위메이드, 컴투스, 넷마블 등 7개 사가 열흘 새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p> <p contents-hash="01f45c1048f6d1b129abb7dbcef0e2396ac4b7c4191dc78bebfc484485762090" dmcf-pid="78wiPOUZln" dmcf-ptype="general">이 시기 집중 발간의 배경에는 공시 의무화가 있다. 올해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ESG 공시가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면서 자율 발간이던 보고서가 사실상 ‘공시 예행연습’으로 성격이 바뀌었다.</p> <p contents-hash="e9823482676df139e097d334dfaafee8343fdaf33e691f8224dd2ad44ccced00" dmcf-pid="z6rnQIu5hi" dmcf-ptype="general">7개사 중 6개사가 유럽연합(EU) 공시 기준의 핵심 요건인 이중 중대성 평가를 전면에 내세웠다. ESG 이슈가 사회·환경에 미치는 영향뿐 아니라 기업 재무에 미치는 영향까지 함께 따지는 방식이다. 넷마블은 EU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에 따라 4개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네오위즈와 엔씨는 독립적인 제3자 검증을 거쳐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보고서에서 강조했다.</p> <p contents-hash="87885e5b588f4af05ed4d82ec00267b3ab0a5bb2c45b990aa51b6b8603cccc13" dmcf-pid="qPmLxC71CJ" dmcf-ptype="general">각사가 꼽은 중대 이슈는 단연 ‘이용자 신뢰’다. 제조업 ESG가 탄소 감축에 주력하는 것과 사뭇 다른 흐름이다. 확률형 아이템 규제와 개인정보 유출 등이 사회 문제로 부상하자 이용자 신뢰를 게임사의 최대 비재무 리스크로 반영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게임즈는 이용자 권익·서비스 품질과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를 3대 주제로 올렸다. 크래프톤은 데이터 보안과 이용자 보호·커뮤니티 안전을 4대 이슈에 포함했다.</p> <p contents-hash="e2e4bf2cb09b2cf019d4078b65b2e12d994f7c4173d06256ca059963997fc0b4" dmcf-pid="BQsoMhztyd" dmcf-ptype="general">넷마블은 정보보안·개인정보보호를 전년보다 3계단 올려 중대 이슈 1순위로 선정했다. 네오위즈는 이용자 소통을, 위메이드는 서비스 품질 관리를 새 중점 과제로 채택했다. 크래프톤은 자체 안티치트 시스템으로 지난해 약 795만개의 부정행위 계정을 제재한 실적을 ESG 성과로 공개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5835c7aa50edc035445bb580465c5e35d56a720aa672be4925170e92234afd5" dmcf-pid="baGmj5PKye"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거버넌스도 새 축으로 편입했다. 크래프톤은 ‘책임 있는 AI’를 ESG 프레임워크 3대 축의 하나로 세우고 AI 세이프티 협의체 등 점검 체계를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기술윤리위원회 기반의 AI 거버넌스를, 컴투스는 전사적 ‘AI 네이티브’ 전환 기조를 보고서에 담았다. 엔씨도 ‘책임 있는 AI 기술’을 성과 영역에 포함했다. 넷마블은 안전성 등 4대 AI 윤리 원칙을 담은 ‘바른 AI’를 제시하고 전 임직원이 맞춤형 에이전트를 쓰는 ‘1인 1에이전트’ 체계 구축 계획을 적었다.</p> <p contents-hash="a49248366eac12b90e0bc4830c56c0811dae83df27945d5b7f2b2dbfbea3aa4b" dmcf-pid="KNHsA1Q9TR" dmcf-ptype="general">컴투스는 582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성과를, 엔씨는 경영 전략과 연계한 본업 경쟁력을 앞세우며 투자자를 향한 IR 자료 성격의 내용도 담았다. 엔씨는 MSCI 평가 최고 등급인 AAA 획득을 내세우기도 했다. 위메이드가 이사회 성과평가 정례화 등 거버넌스 체질 개선을 앞세운 것도 같은 맥락이다.</p> <p contents-hash="633a34916cde6d5f352094089b529fc6c1ffb69c0e0f04d2b2997a830cd5f69d" dmcf-pid="9jXOctx2yM" dmcf-ptype="general">이다니엘 기자</p> <p contents-hash="13b4ab3f68f4c5c52fa6252d9cbf9e28e0b23f58a150a346d2e435aba8922100" dmcf-pid="2AZIkFMVSx"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a href="https://www.kmib.co.kr" target="_blank">국민일보(www.kmib.co.kr)</a>,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리즘] AIDC 메가 프로젝트, 한국 대도약 승부수 07-08 다음 독자노선 ‘위메이드’ 너마저… ‘미르 신화’ 1세대 창업자 퇴장 07-0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