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김민준, 9연패서 SSG 구했다…첫 퀄리티스타트 달성 작성일 07-07 36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9연패 사슬을 끊어냈습니다.<br><br>암담한 분위기에 빠진 팀을 구해낸 건 신인 선발 투수 김민준 선수였는데요.<br><br>특히, 신인답지 않은 경기 운영 능력이 돋보였습니다.<br><br>프로야구 소식, 이초원입니다.<br><br>[기자]<br><br>한 달 전, 구단 역대 최다인 13연패를 기록하고 또다시 두 자릿수 연패 위기에 몰렸던 SSG.<br><br>처참한 분위기에 빠진 팀을 구한 건 신인 투수, 김민준이었습니다.<br><br>5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 김민준은 평균 시속 145km 직구에 스플리터 등을 앞세워 두산 타자들을 상대하다 결정적인 순간 커브로 타자 타이밍을 뺏었고,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데뷔 첫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습니다.<br><br>김민준이 팽팽한 투수전을 벌이던 6회, 에레디아가 왼쪽 담장을 때리는 장타로 먼저 두 점을 뽑아냈고, 8회에는 최정이 이용찬의 포크볼을 밀어 쳐 잠실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습니다.<br><br><김민준 / SSG 랜더스> "연패이기도 하고 그렇게(마지막이라) 생각 안 하면 연패 못 끊을 것 같아서 무조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던진 것 같습니다."<br><br>수원에서는 소형준의 쾌투에 힘입어 KT가 키움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br><br>소형준은 7이닝 동안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내긴 했지만, 병살타를 유도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무실점 역투를 펼쳤고, 타선에서는 12일 만에 1군으로 돌아온 배정대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br><br>김현수의 안타와 허경민의 볼넷 출루 등으로 만들어진 1사 2, 3루. <br><br>배정대는 안우진의 직구를 통타해 2타점 결승타를 작렬했습니다.<br><br>한편, 키움 선발 안우진은 6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음에도 5패를 안았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편집 송아해]<br><br>[그래픽 임혜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제4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 성공 개최 위한 회의 열려 07-08 다음 [오늘의영상] 고글 쓰고 허공에 발차기 얍!…VR 장착한 태권도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