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일본 배드민턴, 국제대회 5개 전종목 우승 싹쓸이!…슈퍼 300 캐나다 오픈 휩쓸었다→'안세영·서승재-김원호 의존' 한국과 다르다 작성일 07-07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07/0002031018_001_2026070718371128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일본 배드민턴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300 대회 5개 전종목 우승을 싹쓸이하며 중상위권 선수들의 층은 세계 최고 수준임을 알렸다.<br><br>한국이 안세영(여자단식), 서승재-김원호(남자복식), 이소희-백하나(여자복식) 등 몇몇 종목의 세계 톱랭커를 중심으로 최상위권 우승을 일궈내는 반면 일본은 매 대회 두꺼운 선수층을 앞세운 '벌떼 공격'으로 시상대를 점령하는 중이다.<br><br>급기야 단일 국제대회에서 5개 전종목을 싹쓸이하며 개가를 올렸다.<br><br>일본은 지난 6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크엄에서 열린 2026 BWF 캐나다 오픈(슈퍼 300)에서 남자단식, 여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 우승을 독식했다. 남자단식, 여자복식에선 결승을 일본 선수끼리 치르기도 했다.<br><br>슈퍼 300은 총상금 25만 달러(3억8000만원) 규모로, 세계랭킹 10~50위권 선수들이 많이 참가해 세계랭킹 포인트로 쌓고 입상도 노린다.<br><br>단식의 경우 세계 1~15위 선수들이 의무 참가하는 슈퍼 1000 및 슈퍼 750 레벨의 대회에선 10~50위권 선수들이 참가하더라도 1~2회전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슈퍼 500·300·100 대회 참가를 통해 랭킹 포인트 획득을 노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07/0002031018_002_20260707183711337.jpg" alt="" /></span><br><br>일본은 톱클래스 선수들은 적지만 A·B급 선수들이 많다보니 이번 캐나다 오픈에서 전종목을 휩쓰는 게 가능했다.<br><br>가장 먼저 열린 혼합복식 결승에선 4번 시드를 받은 고가 아키라-사이토 나쓰(27위)가 대만 선수들을 누르고 2-1로 꺾고 우승하더니 여자단식 결승에선 3번 시드 군지 리코(세계 18위)가 2번 시드 리네 크리스토페르센(세계 15위)를 역시 2-1로 제압하면서 트로피를 차지했다.<br><br>최근 여자단식에서 다크호스로 꼽히는 군지는 상승세를 이어받아 1년 10개월 만에 BWF 월드투어 정상에 올랐다.<br><br>여자복식에선 일본 선수들끼리 붙어 스즈키 히나타-야마자키 나오(세계 19위) 조가 챔피언이 됐다.<br><br>남자복식에선 시드도 받지 못한 오카무리 히로키-야마시타 교헤이(세셰 69위) 조가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카예르-라스무스 카예르 형제 조를 결승에서 2-1로 이겼다. 남자단식 결승에선 오키모토 유다이(세계 23위)가 다케이 리키(세계 57위)를 꺾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7/07/0002031018_003_20260707183711414.jpg" alt="" /></span><br><br>남자복식을 제외하곤 10~20위권의 중상위권 선수들이 실력 발휘를 해서 금메달을 따낸 셈이다.<br><br>박주봉 현 한국 대표팀 감독이 일본 대표팀을 맡던 2010년대 세계적인 배드민턴 강국으로 올라선 일본은 세계랭킹 1~2위급 선수들은 없지만 넓고 깊은 저변을 통해 국제대회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br><br>한국은 이 대회에서 유태빈(남자단식·세계 72위), 김민지(여자단식·세계 62위)가 개인 자격으로 출전해 모두 초반 탈락했는데 지난달 중순 김가은이 같은 슈퍼 300 대회 마카오 오픈에서 여자단식 우승을 기록한 것처럼 안세영, 서승재-김원호 조 등의 뒤를 받치는 각 종목 3~5진이 탄탄해야 지금의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다는 과제를 받아들고 있다. <br><br>사진=군지 리코 SNS / 신화통신 관련자료 이전 “더 정교해진 가짜뉴스…소버린AI로 맞서야” 07-07 다음 사라진 일자리 24만개… 빅테크 해고 폭풍, 한국도 덮치나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