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전장 '쌍끌이'…LG전자 2분기 웃었다 작성일 07-07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분기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br>B2B사업 확대 기조 이어져<br>상반기 영업이익만 3.2조<br>작년 연간 실적보다 많아<br>류재철 사장 승부수 통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ZVZVzLxv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51b934c2e1ff99cbddeb3df7e749ce74a6544fa9031c3bc430c4d7f0ef341e" dmcf-pid="u5f5fqoM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mk/20260707175102661suwr.jpg" data-org-width="1000" dmcf-mid="pMvavspX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mk/20260707175102661suw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f6ab039118470b909a239bfa225f8b655fa626f4d5b2c0110c535b4c0af3d3" dmcf-pid="71414BgRhn" dmcf-ptype="general">LG전자가 연결 기준 역대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류재철 신임 사장 취임 후 사업 턴어라운드와 함께 기업 간 거래(B2B) 사업 확대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84c7c79ab6682d12f3b66ead7419e3d4389e39d5d4f2d145651d24f12610a165" dmcf-pid="zt8t8baehi" dmcf-ptype="general">7일 LG전자는 잠정 실적 공지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4.9%와 146.9% 증가한 것이다. 시장 컨센서스는 매출액 22조5443억원, 영업이익 1조580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0c157876b655f74d1767077c8fb38ec62e58efec23dd62b5a9cbeda49c89967" dmcf-pid="qF6F6KNdWJ" dmcf-ptype="general">1분기를 합한 상반기 경영 실적의 경우 매출액 47조55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늘었고 영업이익은 3조2525억원으로 71.3% 증가했다. 전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상반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인 2조4784억원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bfeb1435e2ef484ff9f82b35fa9c63487c9c31ca9e92285ef3d7e726d81c7a5f" dmcf-pid="B3P3P9jJSd"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가전과 TV 등 주력 사업에서 프리미엄 시장 지위를 기반으로 판매가 늘어난 것이 이번 호실적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계절적 성수기를 맞아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에어컨 판매가 늘었고 전장 사업 매출 확대가 지속하면서 중동 전쟁에 따른 사업 불확실성을 해소했다.</p> <p contents-hash="b096b027ae873f3e47b6f3014074a16b7edd5cfa30cc40f7b7735fea0d2f0825" dmcf-pid="b0Q0Q2AiSe" dmcf-ptype="general">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훌쩍 뛰어넘어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큰 폭으로 늘었다. 매출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에 더해 웹OS, 구독, 온라인 등 고수익 사업의 성장이 이어졌다. 인력 구조 효율화 차원에서 지난 4월 실시한 희망퇴직 비용이 포함됐지만 사업 전반의 원가 경쟁력 개선 노력에 따라 실시한 전사 비상 경영 체제로 수익성은 꾸준히 개선됐다.</p> <p contents-hash="defeea319fdece8827b7b07e59734feea7a2e89d1774e12f8f2bb1bcde768943" dmcf-pid="KpxpxVcnhR" dmcf-ptype="general">특히 LG전자는 지난해 미국 수출 물량에 납부한 관세액을 환급받아 이번 분기에 일회성 수익에 포함했다. 업계에서는 이를 3000억원 정도로 추정해왔다. 관세 환급액을 제외하더라도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p> <p contents-hash="35ce5547b14c69e4917a4ac6d122ead8af3e1562dee33dcfd411f10308657e96" dmcf-pid="9UMUMfkLTM" dmcf-ptype="general">이날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B2B 사업 확대 기조가 전반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5a09288bd9f9dac0cf895ae6f7280e39c974c8b5078d797516e8da8cd8a521f4" dmcf-pid="2OFOFGfzWx" dmcf-ptype="general">LG전자는 생활가전 사업에서 고가 프리미엄 시장과 판매량이 많은 중가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업용 세탁기, 빌트인 가전 등 B2B 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부품 솔루션 사업에서는 컴프레서, 모터 등 가전 부품뿐 아니라 로봇 액추에이터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혀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TV가 포함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사업에서는 올레드 에보, 마이크로 RGB 등 프리미엄 TV 신제품이 전년 대비 경영 성과를 개선했다. 국내와 달리 글로벌에서는 북중미 월드컵 효과가 매출을 끌어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p> <p contents-hash="c5965d84ec5126ddcd20050bd0bbeab56636bc8cf95e8b597202786802e0730f" dmcf-pid="VI3I3H4qWQ" dmcf-ptype="general">전장 사업은 B2B 영역의 신규 캐시카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VS사업부가 매 분기 최소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는 높은 수주 잔액과 전략 고객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성장을 지속하고 프리미엄 인포테인먼트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해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원가 구조 개선 노력으로 하반기에도 수익성 기반 성장을 이어간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907ab9c79c4e79335e350e267764c0c892622d3800b0a79adda12a5a76127e19" dmcf-pid="fC0C0X8ByP" dmcf-ptype="general">냉난방 공조 사업은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진 유럽 등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가 늘었다. 회사는 히트펌프, 유니터리(북미 지역에 보편화한 냉난방 시스템) 등 신규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사업 기회 확보를 위한 투자도 지속한다. ES사업부도 분기 2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어닝 서프라이즈의 핵심은 관세 환급 효과이지만 생활가전 사업의 판가 인상과 구독 가전 성장, 전장 사업의 고수익성 인포테인먼트 매출 확대로 수익성 역시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c530813622732d9e975a05901b75c7134da75f150c952fef5695a4296fe9e33d" dmcf-pid="4hphpZ6by6" dmcf-ptype="general">[이덕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짜뉴스 처벌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상습 유포 시 10억 과징금 07-07 다음 삼성 반도체 매일 1조씩 이익 … "40년 번 것보다 올해 더 번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