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생 원천기술’ 이윤실 서울대 교수 “기초 연구 지속할 수 있는 안정적 지원 필요” 작성일 07-07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서울경제·과기정통부·연구재단<br>대한민국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 <br>이윤실 서울대 교수 연구실 찾아<br> ‘찾아가는 동판 수여식’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osJPrN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18d818c646b6eb2ee115916629617c5fe04e5b55ff11d6ed7375cb861e9e20" dmcf-pid="2jgOiQmj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실 서울대 치의과대학원 교수(왼쪽 네 번째)와 제자들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찾아가는 동판 수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연구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seouleconomy/20260707174145665pnxs.jpg" data-org-width="1200" dmcf-mid="bUXqWC71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seouleconomy/20260707174145665pn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윤실 서울대 치의과대학원 교수(왼쪽 네 번째)와 제자들이 ‘대한민국 과학기술인상 찾아가는 동판 수여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연구재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4e85ec4b0e6a6d3925f1986c945aff3d752d65753eee58daa806d6d1efeb5c" dmcf-pid="VAaInxsAlx" dmcf-ptype="general">“기초연구 분야에서 중국과 우리의 정책적 지원은 이미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격차가 벌어졌습니다. 긴 호흡의 기초 연구가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 지원이 필요합니다.”</p> <p contents-hash="7a2a6827414ed1e36c244e0911da0185549141e7103ff18f843f57f64d034ed7" dmcf-pid="fYT0hwFYyQ" dmcf-ptype="general">이윤실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사진)는 7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에서 열린 ‘찾아가는 동판 시상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치과대학에서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은 것은 오랜만의 일”이라며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8d574215256638acbd82cdabebea78a4a9626ae4d96033d03f720740fabd13e" dmcf-pid="4Gyplr3GCP" dmcf-ptype="general">대한민국과학기술인상은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서울경제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상으로, 최근 3년간 독창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를 매달 한 명 선정해 수여한다. 수상자에게는 과기정통부 부총리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주어진다.</p> <p contents-hash="5d4e1252bc4d79070817f6d16b181e23701fdd4725ed82eec2499a1e60959833" dmcf-pid="8HWUSm0HW6" dmcf-ptype="general">찾아가는 동판 시상식은 우수 연구자의 성과를 연구 현장에 알리고, 수상자의 연구 업적을 소속 기관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과기정통부와 서울경제신문·한국연구재단의 공동 후원으로 매달 대한민국과학기술인상 수상자의 연구실에서 진행된다. 수상자가 몸담은 대학이나 연구기관에 동판을 전달해 연구자의 성취를 널리 공유하고, 후속 연구를 격려하는 취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5d4bab9da5bee7e80b673af88590d8633b693cf7210cb9d70802582937ee2a" dmcf-pid="6XYuvspX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윤실 서울대 치의과대학원 교수가 7일 서울 관악구 본교 연구실에서 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이 교수의 연구실 앞에 연구 성과가 소개된 서울경제신문 동판이 설치돼 있다. /서지혜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seouleconomy/20260707174147073rmbf.png" data-org-width="1200" dmcf-mid="KjgOiQmj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seouleconomy/20260707174147073rmb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윤실 서울대 치의과대학원 교수가 7일 서울 관악구 본교 연구실에서 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왼쪽) 이 교수의 연구실 앞에 연구 성과가 소개된 서울경제신문 동판이 설치돼 있다. /서지혜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4ad292484ac39452a1de564ec46b40a29617f53be3c71a13154283dc1cffc3" dmcf-pid="PZG7TOUZl4"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고령화 시대에 급증하는 골 질환 해결의 실마리를 제시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5월 수상자에 선정됐다. 그는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 안의 미토콘드리아가 골 형성을 촉진한다는 생물학적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p> <p contents-hash="91d5d6b7118d7ffaa22d4a2c2b739f4778b525fcc0ef3a4108c6dd2bfb5eb258" dmcf-pid="Q5HzyIu5yf" dmcf-ptype="general">골다공증과 골감소증, 골절 등 기존 골 질환 치료제는 대부분 뼈가 깎이는 것을 막는 방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장기간 복용할 경우 부작용 우려가 있어 일정 기간 치료를 중단하는 휴지기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이 교수의 연구는 이런 한계를 넘어 손상된 뼈를 회복시키는 새로운 골재생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p> <p contents-hash="d95139434a97523bda18adf67a799da5bf63fc2ec2cc97c48d33cc44cf057b0c" dmcf-pid="x1XqWC71SV"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조골세포 미토콘드리아에서만 녹색 형광단백질이 발현되는 유전자 변형 생쥐를 개발해 조골세포가 활성화될 때 미토콘드리아가 도넛 형태로 변한 뒤 작은 소포체 형태로 세포 밖으로 분비되는 과정을 관찰했다. 또 미토콘드리아를 골결손 부위에 이식하면 골전구세포 분화가 촉진돼 뼈 재생 속도가 빨라진다는 사실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6ca4cad8c258fbd411c75900dd238bac24a62f8f39197fd3c44d7e7082b64874" dmcf-pid="yLJDMfkLh2" dmcf-ptype="general">이번 성과는 과기정통부 중견연구사업과 기초연구실사업의 지원을 통해 도출됐다. 연구 결과는 대사생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 메타볼리즘(Cell Metabolism)’ 2023년 2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으며, 이 교수는 관련 기술로 국내외 특허 6건을 등록하고 11건을 출원했다.</p> <p contents-hash="37c264bb89cc2063f514d6c95b16f19aa446270a10b306b0863ceabf30de584b" dmcf-pid="WoiwR4Eol9" dmcf-ptype="general">이 교수는 “단순히 질환의 진행을 늦추는 것을 넘어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치료가 보편화되는 시대를 여는 것이 목표”라며 “연구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근골격계 질환 치료의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8cb0d89c18b3ae51750e52d376b464d73c5d7e99f392d6a13cd706460e6385b0" dmcf-pid="Ygnre8DgCK" dmcf-ptype="general">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영어는 차단, 한국어는 뚫린다"…'외눈박이' AI 안전망의 민낯 07-07 다음 “태양 1조 개 밝기”…우주가 4살 때 나타난 ‘괴물 블랙홀’ 발견 [달콤한 사이언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