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브릿지포럼] “AI, 향후 대부분 업무 수행… 대량실업 의미 아냐” 작성일 07-0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30년까지 90% 이상 일자리서 AI 업무 수행 전망<br>“직무 구성 변화… 채용•창업 등에 AI 활용 관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0REgWI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1a749d307b8d2c7a42246215abe2fa81e29f9d7a71a287c7700acaa95d27ea" dmcf-pid="9lpeDaYC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브릿지포럼’에서 ‘인공지능(AI)과 고용의 미래: 창의적 노동인가, 대량실업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철준 PD"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552787-G8RRw8K/20260707170452192luzu.jpg" data-org-width="640" dmcf-mid="bw0REgWI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552787-G8RRw8K/20260707170452192lu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이 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2026 브릿지포럼’에서 ‘인공지능(AI)과 고용의 미래: 창의적 노동인가, 대량실업인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철준 PD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ba94cb17737914ffdc6e838590fed53d99bce731e7a923fbf705ceca68d8b6" dmcf-pid="2SUdwNGhSn" dmcf-ptype="general"> “현재 일자리 구조가 유지된다는 가정 하에 2030년까지 90% 이상의 일자리에서 업무의 90% 이상을 인공지능(AI)이 기술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p> <p contents-hash="f69fca0d760c9c3e40f3a8bd1f56a437d812b7021deb3735cad1b19f1fc5f850" dmcf-pid="VvuJrjHlTi" dmcf-ptype="general">한요셉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은 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2026 브릿지포럼’에서 AI 발전이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챗GPT가 나온 이후 추론 능력을 갖춘 AI를 넘어, 현실에서 사람을 대신해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하는 AI 에이전트 단계까지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eaa5cf0c2d0f2578a92bf6cde4f7cea2c89e42d111309b2a8e7a2af4d34195c" dmcf-pid="fT7imAXSCJ" dmcf-ptype="general">한 연구위원은 생성형 AI의 발전 속도가 예상보다 훨씬 빨라졌다고 진단했다. 그는 2023년 AI 전문가들과 함께 AI와 로봇의 업무 수행 능력을 분석한 결과, 기억력과 분류와 공간 지각력, 선택적 집중력, 글쓰기 등에서는 AI가 인간보다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2030년에는 협상과 판단, 창의성 등 일부 영역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업무에서 평균적인 인간보다 뛰어난 수행 능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p> <p contents-hash="f813896c97efe13952e8c701ffe88039baaf3d8e33f523750b661d34adec97f5" dmcf-pid="4yznscZvCd" dmcf-ptype="general">한 연구위원은 AI는 데이터 기반으로 발전하는 만큼 새로운 직무가 생겨도 다시 자동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 때문에 과거 산업혁명 시기와 같이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 만들어질지는 불확실하다는 의견이다. 그는 “경제학자들도 기본적으로는 낙관적이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를 수 있다는 고민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7ffa3dee874dce07a64e52615c9fba9e81bc20223ffd3ac046d2dc313b28d25" dmcf-pid="8WqLOk5Tve"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이 같은 결과를 실제 일자리 감소와 동일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90%라고 했을 때는 모든 것을 다 대체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단지 기술적으로 기계가 잘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비중 정도”라면서 “실제 활용을 얼마나 할 것이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실제 AI 도입이 고용 감소로 이어졌다는 뚜렷한 증거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게 한 연구위원 설명이다. </p> <p contents-hash="1375e2d083124e787dea071f3b96fc9873c751eee1cc055d6c57085c481bf3af" dmcf-pid="6nIUP9jJWR" dmcf-ptype="general">다만 그는 노동시장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그는 “일자리 총량은 유지되고 있지만 직무 구성은 분명히 변화하고 있다”면서 “기존의 일자리 양극화가 경력 초기 전문직까지 확대되는 양상이 나타난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a0bba9aa501c631ff8bdeefec7dccff7a5329a1a76610c10199dd778f0c796e5" dmcf-pid="PLCuQ2AilM" dmcf-ptype="general">특히 청년층이 가장 큰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우려했다. 청년 채용 감소 배경 중 경기 둔화의 영향도 있지만, AI가 경력 초기 업무를 대체하는 효과 역시 일부 작용하고 있다고 봤다.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현장에서는 AI 활용으로 신입 개발자를 예전만큼 채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가 나오는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421dbf16e8008bbf9fca02d4e652a3481ac54333638e8d334468172f152b484c" dmcf-pid="Qoh7xVcnvx" dmcf-ptype="general">한 연구위원은 AI 시대의 핵심 과제로 노동시장 유연성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결국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전개 방향이 달려 있다”면서 “합리적인 직무 전환과 근로조건 변경이 가능해야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창업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고, 플랫폼 노동 확대에 맞춰 사회안전망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380961aba1efed975c7fb5235dd211ac38121251f7a4c4f6b0fe83251b20ae6" dmcf-pid="xglzMfkLvQ" dmcf-ptype="general">염재인 기자 yji@viva100.com</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자동차세 냈다고 끝? 차 팔거나 폐차했다면 ‘환급 가능’ 07-07 다음 국산 AI반도체 확산 돕는다…기술지원센터 개소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