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돈값 증명하라”… MS도 4800명 감원 작성일 07-07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빅테크 7000억달러 투입에 수익성 압박 커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4TkAnvm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2edcbfd93750f44a252713bfa6b290027f51fcac4cc29ce997a93b312156f5" dmcf-pid="f8yEcLTs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PT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chosun/20260707153952914urpu.jpg" data-org-width="1672" dmcf-mid="PKUNoRIk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chosun/20260707153952914ur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PT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81f38641279e2bd9d96379543b6c27ac13a94887d0f40fb252fd9e33590ee3" dmcf-pid="46WDkoyOHP" dmcf-ptype="general">마이크로소프트(MS)가 6일(현지 시각) 전 세계 직원의 약 2.1%인 4800명을 감원한다고 밝혔다. 생성형 인공지능(AI) 경쟁을 위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 빅테크들이 투자 수익을 증명해야 하는 압박에 놓이면서,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369e62bfda44ccd9b81db22cfe3f1cddc05d6159597b60f303b7332094a25328" dmcf-pid="8PYwEgWIX6" dmcf-ptype="general">MS는 이날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조직 변화는 주로 상업 부문과 게임(엑스박스·Xbox) 사업부에서 이뤄진다”고 밝혔다. 로이터는 “엑스박스 부문에서만 3200명이 줄어들 것”이라고 보도했다. MS는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에서 인력과 투자, 에너지를 회사의 우선순위에 맞추고 있다”며 “AI가 업무 수행 방식을 바꾸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감축되는 직무가 AI로 대체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0fdd02bc4752eb326f13965d6a10bca31f254d5577d34cbaea86ce0d1f9f7f1" dmcf-pid="6QGrDaYCt8" dmcf-ptype="general">업계는 이번 감원을 단순한 실적 부진 대응이 아닌, AI 인프라 투자 부담이 커진 빅테크들이 인력 구조를 재편하는 흐름 속에서 나온 조치로 보고 있다. MS를 비롯한 빅테크들은 생성형 AI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으려 데이터센터, AI 서버, 고성능 반도체에 막대한 자금을 투입 중이다. 올해 총투자 규모만 70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e264d59ec1183c4ab8eb8797aac4857b61d86fbe0bd4e203ea3f5a86e69a441" dmcf-pid="P9hNgeCEH4" dmcf-ptype="general">그러나 투자자들은 이제 “AI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얼마나 이어지고 있느냐”는 답을 요구하고 있다. 고가의 AI 칩을 사들이고, 데이터센터를 지어 올리고, 전력·냉각·메모리 반도체 비용까지 감당해야 하는 구조가 되면서 AI는 클라우드 매출을 키우는 성장 동력인 동시에, 현금 흐름을 압박하는 비용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913d0c0b3f1ea41fcdf6dab2e5c88b39b2911f07bc087e0fdbd89f273f074fd" dmcf-pid="Q2ljadhDtf" dmcf-ptype="general">MS의 경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애저(Azure)’가 AI 수요 확대에 힘입어 성장하고 있지만, AI 서비스를 구동하기 위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투자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AI가 매출 성장을 이끄는 동시에 더 많은 투자를 요구하는 비용 요인이 된 셈이다. 결국 AI에 더 투자하기 위해 기존 조직을 줄이는 역설적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아마존과 메타도 올해 수천 명을 감원했고, HP, 시스코 등도 조직 재편에 나섰다.</p> <p contents-hash="e9cb833a6ddbe4fbe6f1fbbd7d23c2fbf099bb286cf3476ef88451f61f7caae5" dmcf-pid="xVSANJlwXV" dmcf-ptype="general">문제는 AI 투자 효과가 아직 기대만큼 빠르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일(현지 시각) 사내 타운홀 미팅에서 “AI 에이전트 개발 속도가 경영진의 기대만큼 빨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규모 AI 투자와 조직 개편을 병행하고 있지만, AI가 곧바로 생산성 향상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지는 단계에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p> <p contents-hash="b0c37114d1311a8a0da15c093d4e19bf7687165f432cb828f3fc20a300a8da2a" dmcf-pid="yI6U0X8B12"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AI 투자 비용이 커지는 가운데 투자 수익을 증명해야 한다는 압박이 커졌다고 본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AI의 생산성 개선 속도는 기대보다 더딘 반면 데이터센터와 칩 비용은 늘어나면서, 빅테크가 AI 투자를 이어가는 동시에 기존 인력을 줄이는 선택을 하고 있다”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안전성 검증 난제는 언어·문화… "한국어 반말하면 AI, 3배 위험" 07-07 다음 [만나보니] "AI 가짜뉴스, 속이는 시대 끝났다…목표는 불신 조장"(종합)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