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보사’ 손배소에 또 화해권고…코오롱 “美 3상결과로 명예도 회복하겠다” 작성일 07-0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CS1W2uTi"> <h3 contents-hash="329f88c464b38ec1c6f5f0567045e6671a4c36cffc45dce3ff9b8f249f087591" dmcf-pid="62hvtYV7WJ" dmcf-ptype="h3"><strong>민사 건소 1분기 32건서 29건으로 축소<br>“3상결과 바탕으로 FDA 승인 받아 상업화 목표”</strong></h3> <div contents-hash="5908173ca677a18f950e88892aeabed57a6a9c9f5e2f228c946f9f4494f1918a" dmcf-pid="PVlTFGfzvd" dmcf-ptype="general"> <br> 코오롱그룹의 최대 사법 리스크인 ‘인보사 사태’의 형사·민사 사건이 속속 해결되고 있다. 이달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미국 <span>임상 3상 결과까지 긍정적으로 나올 경우 그룹 바이오 사업 </span><span>가치 회복에 확실한 청신호가 켜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span> </div> <p contents-hash="e18df312573920d56e0a3a771e6a1261ce3f09cf67d9b1d1e83ceeeca90c0595" dmcf-pid="QfSy3H4qCe" dmcf-ptype="general">7일 법조계와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을 상대로 제기된 ‘TG-C’(옛 제품명 인보사) 관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법원이 또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다. 지난 3일 2019년 스페이스에셋 등 주주 220명이 약 68억원 규모의 투자손실 배상을 요구하며 제기한 소송에 화해권고 결정이 내려진데 이어 다른 손배소에 대한 화해권고가 나왔다.</p> <p contents-hash="01e1392d8298d9758c6d760e847825ace60435c22ad5ea66a2f77ce783394d32" dmcf-pid="x4vW0X8BlR"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올해 1분기 32건이던 인보사 관련 민사소송 건수는 이날 기준 29건으로 줄어들었다. 코오롱 측이 인보사 품목허가를 취소한 식품의약품안전처를 상대로 진행중인 행정소송까지 합하면 남은 소송은 총 30건이다.</p> <p contents-hash="8abd1fbaed1ee91d61104c5c312c6b4944594dd12b2ea2a185a66d5ce039d4b9" dmcf-pid="ymV8nxsACM" dmcf-ptype="general">형사 사건은 이미 마무리 단계다. 대법원은 지난달 인보사 성분 변경 과정에서 허위자료 제출과 사기 혐의 등을 받은 코오롱생명과학 임원 2명에게 무죄를 확정했다.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도 앞서 무죄가 확정되면서 핵심 관계자들의 형사 책임이 대부분 정리됐다.</p> <p contents-hash="f55c40c4b5bc4be4dbf6f94e8a4d7f0b63100dfe66f1df004361571dd34f384b" dmcf-pid="Wsf6LMOcSx" dmcf-ptype="general">법적인 문제들이 차근차근 해결되면서 향후 TG-C를 둘러싼 시장의 시각도 과거 이슈 중심에서 기술력과 사업성 중심으로 점차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57a221f10ac6671ba4afcbb31e2ec57ee2c3def13221939187b2522acc95393" dmcf-pid="YO4PoRIkyQ" dmcf-ptype="general">TG-C는 코오롱생명과학의 관계사인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다.</p> <p contents-hash="8daed45ac7b4a8728d786e5d5d138d406950e4012aa1e2f4f713f724aa52f52d" dmcf-pid="GI8QgeCElP" dmcf-ptype="general">2019년 국내 허가 당시 제출한 2액의 세포가 연골세포가 아니라 신장 유래 세포(GP2-293세포)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품목허가가 취소됐고 각종 민형사 사건 등 사회적으로도 어마어마한 파장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9356296fbe3a01b04d67c3276a6860b8bac0a5216b21dc6be5021b644e740417" dmcf-pid="HC6xadhDC6" dmcf-ptype="general">반면 미국에서는 계속해서 개발이 진행됐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2021년 코오롱티슈진의 TG-C 임상 3상 재개를 승인했다. 코오롱티슈진은 기존 2액세포로 미국 임상 3상을 계속 진행할 수 있다고 인정받아 총 1066명을 대상으로 두 건의 미국 임상 3상을 진행 중이다. 이달 중 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p> <p contents-hash="8245a329d122fc28f63bfce1ae0c90fbeb6faecedeed802849fc1015213fb27b" dmcf-pid="XhPMNJlwh8"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임상 결과 데이터는 코오롱생명과학이 치러야 할 나머지 소송의 향방을 좌우할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송의 쟁점인 ‘고의성 유무’, ‘성분 자체의 문제성 유무’가 임상 결과로 판명이 나는 셈이기 때문이다.<span></span></p> <p contents-hash="324ea9a039157ab7c600bf7669f1a53e89d724865377669e21ac4ee266bb2efe" dmcf-pid="ZlQRjiSrW4" dmcf-ptype="general"><span>긍정적인 결과가 나온다면 FDA 허가와 </span><span>상업화 가능성도 높아진다. 허가를 받게 되면 </span>코오롱생명과학은 아시아 지역 개발·상업화 권리를 바탕으로 신약의 가치를 국내 및 아시아 시장으로 확장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p> <p contents-hash="4cce1de3a1ce476954933b5d1fd7349191707aeed2cd129c6fa381afb7bbaac7" dmcf-pid="5SxeAnvmlf" dmcf-ptype="general">코오롱그룹 차원의 바이오 사업 밸류체인도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의 100%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은 TG-C 상업화에 대비한 대량생산 공정개발을 진행하며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65fd2cd1eb5c0841aef18838fa9f34ddd83df930bd3dfd0095d60755a964fd1" dmcf-pid="1vMdcLTsTV" dmcf-ptype="general"><span>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임상 3상 데이터 발표는 인보사의 진정한 명예회복 여부를 결정할 핵심 요인이 될 것”며 “남아 있는 소송의 향방에도 영향을 미칠뿐 아니라 기업가치, 글로벌 사업 재개의 방향까지 좌우하는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ca4868bb8eb62b1a68b05ce3f2c97169f00184c1294861cb3994ce2c1b2fbc" dmcf-pid="tTRJkoyOW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마곡의 코오롱생명과학 사옥 .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t/20260707153233221dnwm.jpg" data-org-width="640" dmcf-mid="42CS1W2u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dt/20260707153233221dnw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마곡의 코오롱생명과학 사옥 . 코오롱생명과학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cbcec92c2aed5a9564f473dadba762be5343e9133bc5b2efd6bed79a30db46" dmcf-pid="FyeiEgWIh9" dmcf-ptype="general"><br> 김수연 기자 newsnew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ISO 코리아 2026] 보안 용어 대신 ‘리스크’ 기반 ‘비즈니스 번역’ 필요해 07-07 다음 "복구만으론 부족"…반복되는 침해 사고, 조사·대응 중요성 커진다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