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릴리온랩스, 'Llama-4' 꺾은 모바일 월드모델 'gWorld' 개발…ICML 2026 채택 작성일 07-07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lama-4-402B' 능가 GUI 예측 정확도<br>렌더링 실패율 1% 미만<br>8B·32B 오픈웨이트 전격 공개<br>“산업용 AI 팩토리 인프라로 확장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bunt3RfIL"> <p contents-hash="a4e1cf8f0aa379e16aa824a36e97d11d74d1c3a168180ed0bc3d078f64c066d9" dmcf-pid="fK7LF0e4m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산학협력 연구 성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AI 학회에서 인정받았다. 자체 기술력으로 메타(Meta)의 초대형 AI 모델을 능가하는 정확도를 기록하며 글로벌 AI 에이전트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627948f643f02d54b2ee9a41e3fdc492f42764b9b15319fabc32bc89a6d064" dmcf-pid="49zo3pd8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트릴리온랩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Edaily/20260707105707286fnxi.jpg" data-org-width="1280" dmcf-mid="2cQsV4Eo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Edaily/20260707105707286fn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트릴리온랩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7a0f896be5e07b941f65b35aeb92f557c9fa80ec0494008c0a9389c792e4089" dmcf-pid="83ZPyYV7sJ" dmcf-ptype="general"> 트릴리온랩스는 모바일 환경의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월드모델 ‘gWorld’가 세계 최고 권위의 머신러닝 학술대회인 ‘ICML 2026’ 메인 트랙에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 </div> <p contents-hash="d2494998242ded1248890b56d3f14f0f6ada7dff1555bace450c8e299f6c9880" dmcf-pid="605QWGfzwd" dmcf-ptype="general">ICML은 세계 3대 AI 학회 중 하나로, 전 세계 연구자들의 엄격한 동료 평가(Peer Review)를 거쳐 극소수의 논문만 통과시킨다. 특히 올해 ICML이 서울에서 개최되는 만큼, 토종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 기술이 안방에서 세계적 역량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86d2d272ced09c41e053ba4735edf0ea3297775b1f2b97208202696061cb95ff" dmcf-pid="Pp1xYH4qOe" dmcf-ptype="general">트릴리온랩스가 개발한 gWorld는 디지털 트윈 원리를 모바일 GUI(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최초로 적용한 월드모델이다. 결제, 예약, 삭제 등 AI 에이전트가 실제 작업을 수행하기 전에 결과를 미리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안전하게 검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p> <p contents-hash="78b3be3147604975674c6cfb0b93d26096533d83bd9fffc94021e40ea158ef83" dmcf-pid="QUtMGX8BIR" dmcf-ptype="general">트릴리온랩스가 모바일 환경을 첫 적용 대상으로 삼은 것은 현실 물리 세계와 달리 모바일 UI는 코드로 설계돼 코드 기반 예측 방식이 가장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다음 상태를 코드로 예측하기 때문에 결과물을 실제로 실행해 정합성을 검증할 수 있고, 이는 에이전트가 활동할 시뮬레이션 환경으로 곧바로 활용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4cd2f56cc382b33a5dd79847b7b4efe414282fa60b6d145aa6dd790221d729f0" dmcf-pid="xuFRHZ6bwM" dmcf-ptype="general">현재 월드모델은 크게 ‘픽셀 기반 생성’과 ‘잠재공간(latent space) 기반 표현’ 두 가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비디오·이미지는 결과물을 검증하거나 실행할 수 없다는 한계가 존재하고, 잠재공간에서 다루는 방식은 아직 실용 단계와는 거리가 있다. 트릴리온랩스는 gWorld를 통해 그 중간 지점에서 실행 가능성과 검증 가능성을 모두 확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p> <p contents-hash="cbbac22e31b46692143610c9dc8688b87489e6386a163d388d39b555e4ed195e" dmcf-pid="ycgYdiSrDx" dmcf-ptype="general">또한 기존의 모바일 월드모델은 다음 화면을 픽셀 단위로 생성해 글자 뭉개짐이나 형태 왜곡이 발생했다. gWorld는 다음 화면 상태를 실행 가능한 웹 코드(HTML·CSS) 형태로 예측해, 실제로 실행 가능한 구조화된 상태를 선명하게 출력해 보여준다. 렌더링 실패율은 1% 미만으로, 파라미터 수가 50배 이상 많은 Llama-4-402B를 능가하는 GUI 예측 정확도를 달성했다.</p> <p contents-hash="113401a525706ba3acf443560d6c4676773eebea5a9d209c60fd0635c6c172dc" dmcf-pid="WkaGJnvmEQ"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gWorld는 8B와 32B 두 규모에서 일관된 성과를 냈다. 이는 픽셀 대신 실행 가능한 코드로 상태를 예측하는 접근 방식이 모델 규모와 무관하게 일관된 성능을 낼 수 있음을 입증한다. 트릴리온랩스는 두 사이즈의 가중치를 오픈웨이트로 공개했으며, 누구든지 직접 돌려보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내외 모바일 에이전트 연구 생태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bb21e1b1d9d8c7a1729065f7e8e922b88d2c747fb5c4a1f8bfc8b28bfc2051d2" dmcf-pid="YENHiLTsmP" dmcf-ptype="general">트릴리온랩스는 설립 1년 만에 70B 규모의 LLM을 프롬스크래치로 개발한 데 이어 모바일 월드모델까지 전 주기를 자체 기술로 구현해왔다. 회사는 gWorld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 검증한 ‘행동 전 상태 예측-안전한 시뮬레이션-신뢰 가능한 에이전트’ 구조를 향후 공장과 발전소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 트윈으로 확장해 AI 팩토리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163f45d26219c44775c092df27f90d7caa826965c61075d749eecf89da7d4b3" dmcf-pid="GDjXnoyOE6" dmcf-ptype="general">신재민 트릴리온랩스 대표는 “gWorld는 단순히 화면을 예측하는 모델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실제 행동을 하기 전에 먼저 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모바일 디지털 트윈 인프라”라며 “모바일에서 검증한 기술을 공장과 발전소 등 산업 현장의 디지털 트윈으로 확장해 AI 팩토리 시대를 여는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eb935a88fbb5c8045551dd918e12b1e0b311b5ec22227e2f780a2f7530d458c" dmcf-pid="HwAZLgWIO8" dmcf-ptype="general">윤정훈 (yunright@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욘드IT] "몰래 추적하고 성능까지 바꿨다"…통제 불가능한 해외 AI 리스크 07-07 다음 크라우드웍스, AI허브 추론용 데이터 사업 수주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