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환” 속도내는 KT, 5년간 18조원 쏟아붓는다 작성일 07-0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i9Fvb0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95dd81c81e7e56b4a374f55eb2efa1fb28384616d0cf61e4b0f7a14587605a" dmcf-pid="8ln23TKp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7/joongang/20260707000428005lqzh.jpg" data-org-width="1279" dmcf-mid="fVtL8uiP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7/joongang/20260707000428005lqz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783adfbdc5914fa5df4bca891d4cc1f97b7515cb592ffacced299c459039a3" dmcf-pid="6SLV0y9UyI" dmcf-ptype="general"> 통신기업 KT가 5년간 18조원을 투자해 ‘AX(AI 전환) 플랫폼 컴퍼니’가 되겠다는 계획을 6일 밝혔다. 박윤영(사진)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진구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호텔에서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AI시대에 기업이 더 돋보일 수 있게 돕는 무대와 조명 같은 AX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abf19347ccbab4bb437fa06d8b7d5b6d1b6e76b38c93bec9f6bf2e938d93ddfa" dmcf-pid="PvofpW2uSO"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KT는 AI 인프라 확충에 6조원을 투입한다. 급증하는 AI 수요에 맞춰 5조원을 들여 향후 5년간 총 1기가와트(GW) 규모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중앙 데이터센터와 산업 현장을 연결해 자율주행·피지컬 AI에 필요한 추론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나머지 1조원은 해저케이블에 투입해 국제 회선 용량을 90Tbps(초당 테라바이트) 이상 늘린다. 박윤영 대표는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해저케이블은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해 자본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0c557d15fbaadf8f4888e27a5090da43260662a75244e9b6a708378e146cc60" dmcf-pid="QTg4UYV7Ts" dmcf-ptype="general">정보보안·네트워크 인프라에도 3년간 12조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해킹 사고를 계기로 보안 투자를 확대해, 4조원을 ‘제로 트러스트’(모든 것을 신뢰하지 않고 철저히 검증하는 원칙) 기반 정보보안 및 IT혁신에 투자한다. 과거 3개년 대비 두배 증가한 액수다. 미래 네트워크인 6세대(G) 이동통신·위성 사업에도 8조원을 배정했다. 허태준 KT 전략실장은 “올해 하반기부터 투자를 시작해 절반가량을 2027년에 집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서울대학교와 함께 운영하는 석사 과정 프로그램을 통해 BC카드, 케이뱅크 등 그룹사 전반의 정보보안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라고도 밝혔다. </p> <p contents-hash="f20f3c754d463007cb38cb6b648206ca073e0181206effc7cb63f65cb7caace7" dmcf-pid="xya8uGfzym" dmcf-ptype="general">신사업으로는 ‘토큰 팩토리’를 제시했다. 글로벌 AI 기업의 과금 체계는 정액제에서 AI를 쓴 만큼 과금하는 토큰(AI 사용량 측정 단위) 종량제로 바뀌는 추세다. </p> <div contents-hash="7c92d729718515c7c15869011f6b9819a4af98560db28e736d9775d84b6eb7ec" dmcf-pid="yx3lceCEvr" dmcf-ptype="general"> ━ <br> <p> ‘해킹 봉쇄’ 보안 강화에도 4조원…스테이블코인 사업도 만반의 준비 </p> <br> KT는 이에 사용자가 업무를 요청하면, 그에 맞게 토큰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최적의 모델을 연결해준다는 구상이다. 통신망 운영에서 KT가 축적한 과금·정산 역량과 자체 데이터센터를 결합해 토큰의 생성·중개·과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키운다. 박 대표는 “통신사만큼 과금을 잘 하는 기업이 없다”며 “빠른 시일 내에 개념검증(PoC) 형태로 준비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AX 사업은 2030년까지 매출 1조 원 규모 정도로 키우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며 “태국, 아시아 등 동남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94c146ed8c2d286a2cac83862b0d79abe65a77fed0c66d7407f9dfff79bd47ee" dmcf-pid="WM0SkdhDWw" dmcf-ptype="general">스테이블코인 사업도 본격화한다. KT는 손자회사인 케이뱅크의 고객 기반과 자회사인 BC카드의 결제·정산 역량, 자사 네트워크를 묶어 발행부터 정산·전송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관련 법제화에 맞춰 사업에 진입할 계획이다. 소비자 사업에서는 통신사가 정하던 요금제를 고객이 직접 설계하도록 바꾸고, 가입부터 상담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는 개인화 서비스를 추진한다. 전임 김영섭 대표 체제에서 차기 먹거리로 꼽혔던 마이크로소프트(MS) 등 해외 빅테크와의 협업도 이어나간다. 박 대표는 “MS와 협력하면서 새로운 고객도 만나고 KT 인력의 역량도 올라갔다”며 “다만 특정 기업에 치우치기보다 글로벌 파트너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7cd59442c96a96a33d943a6e427aff0973fceff93d53d36a01bd3d52f431df2" dmcf-pid="YRpvEJlwSD" dmcf-ptype="general">김민정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가볍고 낮아진 '클리프 로우 스니커즈'로 여름 신발 스타일 공략 07-07 다음 횡성군-골프과학기술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협력 강화 07-0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