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류장에 말 잘 듣는 키오스크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2)비아이씨엔에스] 작성일 07-0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LERNGhSC">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550c847efb45b08bda841a6f85de588524c40352ba281734909527a388559e1c" dmcf-pid="WuoDejHlyI" dmcf-ptype="blockquote2"> AI 음성 인식 안내 시스템 개발 <br>100㏈ 소음서 92% 정확도 설계 <br>고령층·시각 장애인 편의 증진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Y7gwdAXSSO"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2dba05d3a866d08873f05c78c63a85d0605fb8ca34e9320f216175bc570651" dmcf-pid="GzarJcZv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ICNS가 개발한 AI 음성 인식 키오스크가 설치된 스마트 버스 정류장의 이미지. /BICN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551714-qBABr9u/20260706192756578vpes.png" data-org-width="600" dmcf-mid="pIJJq6wa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551714-qBABr9u/20260706192756578vpes.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BICNS가 개발한 AI 음성 인식 키오스크가 설치된 스마트 버스 정류장의 이미지. /BICNS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88d9d5192edf06300f24cbafe0c346bb3e0f66b5ac794e93379e2a6f43707c" dmcf-pid="HqNmik5Tvm" dmcf-ptype="general"> <br> “이 버스, ㅇㅇ역까지 가나요?” </div> <p contents-hash="6a0f9f0374a5826e9057d83626eba557c8c8ccb0653b88c594450ea9dc3115f1" dmcf-pid="XBjsnE1yvr" dmcf-ptype="general">대중교통으로 처음 가는 곳을 갈 땐 내내 긴장하곤 한다. 이 정류장이 맞는지, 이 버스를 타도 괜찮은 건지. 전전 정류장에서 출발했다던 버스가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는 일을 때때로 마주하기도 한다. 정류장의 모니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 버스·지하철의 현재 위치나 대중교통 경로를 안내해주지만, 스마트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이나 외국인 관광객 등엔 이마저도 어려운 일이다.</p> <p contents-hash="c751ccfd7cfd468aa9ce4ff5480139bd32bf352abf6fb1545523ecedfb801be0" dmcf-pid="ZbAOLDtWSw" dmcf-ptype="general">1999년 설립해 27년차를 맞은 AI(인공지능)·IT 설루션 전문기업 (주)비아이씨엔에스(BICNS)의 혁신 기술은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많은 이들이 겪는 이런 막막함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버스정보시스템과 연동된 AI 음성 인식 대화형 키오스크를 개발한 것이다.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해당 키오스크에 평소 말투로 이동 경로나 버스 도착 시간 등을 물으면 AI가 음성과 화면으로 안내하는 시스템이다.</p> <p contents-hash="b14c23c499cee85e12a60dd8d7acc636fd754ad965badfafc13209c3ccd82c18" dmcf-pid="5KcIowFYWD" dmcf-ptype="general">각종 소음 속에서도 질문자의 목소리를 정확히 인식해 정보를 제공하는 게 해당 시스템의 경쟁력이라는 게 BICNS 설명이다. 빔포밍 8채널 마이크 어레이와 적응형 노이즈 캔슬링(ANC), 반향음 제거(디리버브레이션) 기술을 결합해 100dB 가까운 소음 속에서도 92% 이상 음성을 정확히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했다. 버스 정류장 내부에서는 정확도가 95% 이상으로 높아진다. 이 같은 기술은 지난해 1월 이미 특허를 받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7273587e11763dd970f602ff9c6466673ca3c03b27e5229b672b22bb492bc807" dmcf-pid="19kCgr3GlE" dmcf-ptype="general">해당 기술을 활용한 대화형 AI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구축하는 것은 교통이 복잡한 서울지역에서 먼저 주목했다. 지난 1월 BICNS는 서울 동대문구와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해, 청량리역 환승센터에 대화형 AI 스마트 버스 정류장 구축의 실증을 추진 중이다. 강남구·한국무역협회의 민·관 협력 오픈 이노베이션 실증 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돼, 서울 코엑스·강남역·압구정 일대에도 스마트 버스 정류장을 단계적으로 도입해나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a868c4109bc452ed9ce333d05d1941252da3e7ed0fcd3683189967630f548bf" dmcf-pid="t2Eham0Hyk" dmcf-ptype="general">경기도 AI 멤버십 기업, 경기도 스타기업으로 잇따라 선정되는 등 경기도에서도 BICNS의 기술력을 눈여겨 보고 있다. 최근엔 ‘2026년 경기도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오는 28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p> <p contents-hash="95dccafa1478ce6e44d6d45ebe1bfce5258b5018171fe3e9aa88cb928eaefe78" dmcf-pid="FpnkMaYCWc" dmcf-ptype="general">이를 토대로 BICNS 본사가 소재한 성남 판교 지역에서 스마트 버스정류장 실증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버스 노선이나 도착 안내 시간 등을 안내하는 것은 물론, 교통약자 지원까지 제공하는 키오스크 시제품을 개발,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AI 음성 인식 키오스크를 교통 행정에서 나아가, 민원·복지 현장에도 확장하는 구상도 갖고 있다.</p> <p contents-hash="7db62e37a85038bddda5bf46a8785bdb7599207e450eab04df22cfe8599d309a" dmcf-pid="3ULERNGhTA" dmcf-ptype="general">이원철 BICNS 대표는 “BICNS의 기술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향해 있다. 편리한 음성 안내로 고령층과 시각 장애인 등의 대중교통 이용을 돕고 다국어 지원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인다”며 “디지털 격차 없는 대중교통 인프라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게 저희 목표”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394ffc9b69ab74d0cfb5828ed487fedd0cfff42aac0d763d2ee08f33387ef" dmcf-pid="0uoDejHl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551714-qBABr9u/20260706192757896uwmi.jpg" data-org-width="300" dmcf-mid="U8z6Fbae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551714-qBABr9u/20260706192757896uwm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62dca06f43c3ec753a87531af068ac6a8a26a99e2aef75264e14b99cf487c0" dmcf-pid="p7gwdAXSCN" dmcf-ptype="general"><br>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5만→143만원’ 삼성 최고폰 싸게 판다더니…무려 5만명 ‘우르르 ’ 07-06 다음 ‘같은 현대가, 정반대 리더십’ 축구는 밀실 행정·양궁은 세계 최강 [월드컵 후폭풍]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