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앞세운 '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식 작성일 07-06 13 목록 [앵커]<br><br>한국축구 개혁을 위해 만들어진 'K-축구 혁신위원회' 출범식이 열렸습니다.<br><br>박지성 FIFA 분과위원과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으로 나서 축구계 새 바람을 예고했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K-축구 혁신위원회'가 출범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br><br>공동위원장에는 당초 예정됐던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신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박지성 FIFA 분과위원회 위원이 나섰습니다.<br><br>이외에도 국가대표 출신 이영표·박주호 해설위원 등이 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br><br>이번 북중미월드컵으로 촉발된 축구계 개혁을 목표로 삼은 혁신위는 대한축구협회 차기 집행부가 구성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br><br>이어 구성위원들은 차기 협회장 선거에 불출마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br><br>출범식에서 유승민 회장은 "체육회장이기 때문에 책임을 함께해야한다고 생각했고, 위원장직을 제안해주신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며 공동위원장직 수락의 배경을 밝혔습니다.<br><br>박지성 공동위원장은 "이번 월드컵을 통해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를 계기로 한국축구가 앞으로 나아가면서 스포츠 전반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br><br>한편 우리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 1승 2패 승점 3점을 기록, 48개국 중 34위에 그치며 32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br>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역시 혁신위 출범에 앞서 협회에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br><br>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등 '황금세대'가 모인 월드컵에서 역대 최악의 성과를 거둔 한국축구.<br><br>혁신위가 일으킬 축구계 새 바람에 이목이 쏠립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김건영]<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통신사에서 AI 회사로"…KT 박윤영 '돈 버는 방법' 손질 07-06 다음 "K-소프트다트 핫플, 인천 송도!" K-다트페스티벌,11~12일 전세계 17개국 선수 500여명X동호인 3500여명 몰려온다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