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에 천진우 연세대 교수 작성일 07-0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노의학분야 개척 공로 <br>7일 열리는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 시상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Ow6veCE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08ef8c9d33be41a8d4bc42efbc9df1d1c589a1e2f0530d4790e5d1cedcf522" dmcf-pid="uIrPTdhDT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seouleconomy/20260706153703852dxqd.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IRGLTs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seouleconomy/20260706153703852dxq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 사진제공=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10120eda5278e02d3065e499f27e26e3af58c145c0b2ac41319ff176ca53b3" dmcf-pid="7DA2IPrNSu" dmcf-ptype="general">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한 천진우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가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p> <p contents-hash="a0dd2286ed7d7cf1688466f4f71b34d2cedb619a823ae6ce487b89b043da3abe" dmcf-pid="zwcVCQmjSU"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026년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 교수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세계적 연구 성과를 낸 과학기술인을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이다. 2003년부터 수여됐으며 지난해까지 총 48명이 수상했다.</p> <p contents-hash="b4ef4098a7e25f364307b3980f0e33974fc23798308afe647743114e823b4173" dmcf-pid="qrkfhxsAyp"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나노화학과 생명공학을 융합해 질병 진단, 세포 치료, 뇌회로 교정 등 기존 의학의 한계를 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나노의학은 나노미터 단위에서 작동하는 소재와 기술을 의학에 적용하는 분야로, 질병 진단과 약물 전달뿐 아니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뇌과학 연구 등으로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f14aa82106166e2e024aa1711353f358890619f07f0d3c439173f4cce55385b" dmcf-pid="BmE4lMOcW0" dmcf-ptype="general">대표 성과는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이다. 천 교수는 자기장을 이용해 살아 있는 동물의 뉴런 활성을 무선·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이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 분야의 난제로 꼽혀 온 ‘무선 조절’과 ‘분자 수준의 생물학적 선택성’을 동시에 해결한 성과로 평가된다. 수술 없이 뇌의 특정 신경 회로를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뇌질환 치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fb1d912ab4eb0eee01881c0b2d26364d89969878992872894f481f0eaf814dd3" dmcf-pid="bsD8SRIkh3" dmcf-ptype="general">관련 연구 성과는 2021년 국제학술지 ‘네이처 머티리얼스’와 2024년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에 각각 발표됐다. 과기정통부는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이 뇌 회로의 작동 원리를 규명하고 파킨슨병, 치매, 우울증 등 난치성 뇌질환 치료 연구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22d1fe4a92c7bbcc886cc1006feb52b7267c1f6e917cfe2b7e4002f4425829e" dmcf-pid="KOw6veCEyF"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국내 나노의학 연구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기여했다. 2015년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을 설립했고, 2025년에는 국제 막스플랑크 연구센터를 유치했다. 이를 통해 한국을 세계적 나노의학 연구 허브로 키우는 데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화학회와 영국왕립화학회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 화학 학술지 ‘미국화학회지’ 부편집장도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55987fc7837b168347a1d0f7c04c16101c314077711302b3b43f25abd95984ec" dmcf-pid="9IrPTdhDht"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연세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은 뒤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샴페인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로런스버클리국립연구소와 UC버클리, UCLA, KAIST 등을 거쳐 2002년부터 연세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는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이자 IBS 나노의학연구단장, 막스플랑크-연세 IBS 센터장을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638fe2b38090acf57c06600db15dee6044f1d892b4065fb70e6b46c111ddb225" dmcf-pid="2CmQyJlwC1"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부터 공모와 발굴을 통해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전공자 심사, 분야 심사, 통합 심사 등 3단계 평가를 진행했다. 연구개발 업적뿐 아니라 경제 발전 기여도, 국민 생활 향상에 미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p> <p contents-hash="5bdecf83c47ab0aca4906a7a4371c10f6031afe9c329e72eb10e90b7fd0dee04" dmcf-pid="VhsxWiSrl5" dmcf-ptype="general">시상식은 7일 열리는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진행된다. 천 교수에게는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 원이 수여된다.</p> <p contents-hash="930ac870e9c8d755754cd9e958152ce47d5a2abb269dfcdf68fb6443a7969a95" dmcf-pid="flOMYnvmyZ" dmcf-ptype="general">서지혜 기자 wis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폴더블 패널 시장, 애플 진입에 반등… 삼성디스플레이 점유율 확대 전망” 07-06 다음 오사카, 세계 1위 사발렌카 제압…생애 첫 윔블던 8강행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