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천진우 연세대 교수…‘나노의학’ 개척 공로 작성일 07-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자기장으로 뇌 회로 제어<br>비침습 뇌질환 치료 패러다임 제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b6guiP5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a92c95faae1130fd6db7b5241faff52d1ab76e3a61bdfa82dc7bd599bbb2a9" dmcf-pid="GYKPa7nQ5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6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천진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6/dailian/20260706140401515recb.jpg" data-org-width="600" dmcf-mid="WmtzQH4q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6/dailian/20260706140401515re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6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된 천진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70114942742c405617e610e4a2fb683d412aa1e384892eb6bfa9083dba297e" dmcf-pid="HG9QNzLx1V" dmcf-ptype="general">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인상인 ‘2026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천진우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특훈교수가 선정됐다. 나노화학과 생명공학을 융합한 나노의학 분야를 개척하고, 자기장을 이용해 뇌 신경회로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나노-자기유전학(Magnetogenetics)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eb1d513e872920f62e2379e35922cd9cce8bd9e9719568e0d39b45dea7769b69" dmcf-pid="XH2xjqoM12"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6일 천 교수를 올해 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e2920a71d86fb6185e821fb8295e641d3becfedf2644312b016473783234379" dmcf-pid="ZJIWUwFYG9"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최고과학기술인상은 2003년 제정한 대통령상이다. 세계적 연구성과와 국가 발전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매년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 과학기술인상이다. 지난해까지 모두 48명이 수상했다.</p> <p contents-hash="1379d16565a62fdcafffc129c0322bed6f3d45658cee635ddfa68182cf973d9f" dmcf-pid="5iCYur3GXK"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나노입자를 활용해 질병 진단과 세포 치료, 뇌회로 교정 등 기존 의학 한계를 극복하는 나노의학 분야를 세계적 수준으로 발전시킨 연구자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15c7dad4a7f1224c503c9b097494d29b94054cc9c61c93e4c6a4ef4f0a5627ea" dmcf-pid="1nhG7m0HGb" dmcf-ptype="general">특히 자기장을 이용해 살아있는 동물 뉴런 활성을 무선으로 조절하는 ‘나노-자기유전학 기술’을 개발하면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 핵심 난제로 꼽히던 무선 제어와 분자 수준의 생물학적 선택성을 동시에 구현했다.</p> <p contents-hash="ba44b555af86d88303d050d93589430360107c1133c06fbd41ec0b8634c12716" dmcf-pid="tLlHzspXtB"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수술 없이 특정 뇌 신경회로를 정밀하게 제어할 가능성을 제시해 파킨슨병과 치매, 우울증 등 뇌질환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9f17f97ae26a400a2f97250d97b269fd25c7a64a8504002b0e05282f1e438585" dmcf-pid="FoSXqOUZ1q" dmcf-ptype="general">관련 연구는 2021년 네이처 머티리얼스(Nature Materials)와 2024년 네이처 나노테크놀로지(Nature Nanotechnology)에 발표됐다.</p> <p contents-hash="9ae535df228af40d8a0cb2de9b52b2dd81fbacbfb8765ba196275908e2bbc8b3" dmcf-pid="3gvZBIu5Yz" dmcf-ptype="general">연구 기반 구축 성과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천 교수는 2015년 기초과학연구원(IBS) 나노의학연구단을 설립한 데 이어 2025년 국제 막스플랑크-연세 IBS 연구센터를 유치하며 국내를 세계 나노의학 연구 허브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1578d73e649e01cbef4335b3b7e0539b62e2326fc530e21454a5ad93f6f569e0" dmcf-pid="0aT5bC71Y7" dmcf-ptype="general">현재 미국화학회와 영국왕립화학회 석학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적 화학 학술지인 JACS 부편집장을 맡는 등 국제 학계에서도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0b86985edd6368267ca794d63678150cdcb91c54e3150157a8706be8b150afd" dmcf-pid="pNy1KhztYu"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연세대 화학과에서 학·석사를 마친 뒤 미국 일리노이대 어바나 샴페인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p> <p contents-hash="53f61f83d14627fbbabb47d4d399dbbabd71783832c077b564b043462b74f4cb" dmcf-pid="uAYF2SB3Yp" dmcf-ptype="general">이후 KAIST 교수를 거쳐 2002년부터 연세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 언더우드 특훈교수와 IBS 나노의학연구단장을 맡고 있다.</p> <p contents-hash="8aba0115f8c0291a19222fd9e32b529b1169b5b75646fb42d4ecde3d194378d3" dmcf-pid="7cG3Vvb0X0" dmcf-ptype="general">천 교수는 “이번 수상은 1990년대 후반부터 나노과학을 나노의학으로 확장해 온 연구를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자기유전학 기술을 임상에 적용해 치매와 파킨슨병, 우울증 등 난치성 뇌질환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7cbf36fbf1c4b004a77db6f624c91e23773f23555050fbd8d0e7381c61e959d" dmcf-pid="zkH0fTKp53" dmcf-ptype="general">한편, 과기정통부는 오는 7일 ‘2026 세계한인과학기술인대회’에서 천 교수에게 대통령 상장과 상금 3억원을 수여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기정통부 ‘GovTech AI 실증 과제’ 18개 선정…공공서비스 혁신 07-06 다음 현대모비스,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중학생 300여명 참여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