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동호인 테니스 대회' 제9회 W쇼핑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 작성일 07-06 2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주말, 수도권에서 열린 여자부 전국대회<br>- 국화부 김경진, 대회 2연패</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6/0000013674_001_20260706111512227.jpg" alt="" /><em class="img_desc">국화부 입상자 단체사진</em></span></div><br><br>2026 제9회 W쇼핑컵 전국여자테니스대회(이하 W쇼핑컵)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W쇼핑컵은 여자 부서만 열리는 전국대회로, 모든 일정이 주말을 포함해 배정되기 때문에 그간 여성 동호인들이게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대회는 7월 3~5일(금~일) 일정으로 3일간 진행됐다. 개나리부는 3~4일 일정 이후 5일 최종 결승, 국화부는 모든 일정이 5일에 열렸다. <br><br>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의 주말은 대부분 남자부 일정으로 배정된다. 여자부 일정은 평일에 열리는 경우가 많아 직장인 선수들은 따로 휴가를 써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수도권 선수들은 전국대회 출전을 위해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장을 찾아 다녀야 했다.<br><br>하지만 W쇼핑컵은 여자부서만 열린다. 여자 선수들이 주인공인 대회다. 따로 휴가를 쓰지 않아도 됐다. 이번 대회가 열린 곳은 경기 고양시 관내코트로 다른 지방에 비한다면 수도권 동호인들이 참가하기 매우 수월한 환경임은 분명했다. <br><br>각각 96드로 열린 개나리부 1일차, 2일차는 접수 시작 5분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72드로의 국화부도 대회 마감 직전 모든 엔트리가 다 차며 전체 264팀, 528명의 선수가 올해 대회에 출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6/0000013674_002_20260706111512303.jpg" alt="" /><em class="img_desc">국화부 우승, 김경진-김상희</em></span></div><br><br>국화부에서는 김경진(테니스한판)-김상희(SMT, 화이팅) 조가 우승했다. 이번 대회 이전 국화부 5회 우승으로 슈퍼 국화가 된 김경진은 작년에 이어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김상희는 이번이 첫 우승이다.<br><br>둘은 우승을 서로의 공으로 돌렸다. 김경진은 "선배 슈퍼 국화들이 '이기면 파트너 덕, 지면 슈퍼 탓'이라는 조언을 많이 들었다. 나는 파트너를 리드하는 것이 당연하다. (김)상희 언니가 잘 버텨줘서 우승한 것이다.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작년에는 일정 상 상하이를 가지 못했는데, 올해에는 꼭 상하이마스터스를 가겠다"며 웃었다. 김상희는 이번이 첫 국화부 우승이었다. 구력 15년차인 김상희는 "파트너 덕분에 우승한 것이다. 마지막에 근육 경련이 나면서 약간 흔들리기도 했는데 파트너가 중심을 워낙 잘 잡아줬다"며 "고양시에 거주 중인데 고양시 관내코트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더 기쁘다"는 소감을 말했다.<br><br>개나리부 우승은 고경아(개국공신, 아이리스)-전혜인(엔돌핀) 조의 차지였다. 곧 구력 4년이 된다는 전혜인은 "올해 3월부터 대회 출전 비중을 늘렸는데 두 번 모두 결승에서 패했다. 개나리부에서 우승하기 위해 휴직도 하고 테니스에 더욱 매진해 왔다. 이번 우승으로 복직해도 될 것 같다"며 웃었다. 또한 테니스에만 전념할 수<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6/0000013674_003_20260706111512359.jpg" alt="" /><em class="img_desc">개나리부 우승, 전혜인-고경아</em></span></div><br><br>있도록 내조에 힘써 준 남편 박시완 씨에 대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구력 5년차의 고경아는 "(전)혜인이가 우리 클럽에 게스트로 오면서 친분이 쌓였고 이번이 첫 파트너였다. 파트너가 경기 초반에 멘탈이 나가서 잡고 가느라고 힘들었다"며 웃었다. "작년에 딸이 고3이라서 대회 출전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 우승으로 국화부가 되서 아직은 얼떨떨하다"고 말했다.<br><br>올해 W쇼핑컵은 대한테니스협회 생활체육 대회 FU등급으로 열렸다. 각 부 우승팀에게 상패와 함께 남자 톱 프로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는 3박 4일 상하이마스터스투어권이 주어졌고 준우승팀, 공동 3위 팀은 상패와 함께 각각 스포츠 용품 상품권 160만원과 100만원, 공동 8강 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됐다. <br><br>W쇼핑은 TV 홈쇼핑과 인터넷, 모바일 등 종합 커머스 플랫폼으로 주요 고객인 여성들을 위해 9회째 동호인 여자테니스대회를 주최했다.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 미디어윌스포츠, 테니스코리아, 고양특례시테니스협회가 대회를 주관했다.<br><br><strong>대회 결과</strong><br><strong>부서    우승    준우승    3위<br>국화부</strong>    김경진-김상희    문고은-원서영    김시춘-박만재, 정희윤-이숙영<br><strong>개나리부</strong>    고경아-전혜인    김지선-여순욱    박숙정-이진순, 조영현-김혜진<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6/0000013674_004_20260706111512411.jpg" alt="" /><em class="img_desc">국화부 준우승, 문고은-원서영</em></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7/06/0000013674_005_20260706111512464.jpg" alt="" /><em class="img_desc">개나리부 준우승, 여순욱-김지선</em></span></div><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프로스포츠 산업 아카데미 6기' 교육생 모집 "현직 실무자 생생한 노하우 전수" 07-06 다음 팀모노리스, 글로벌 AI 교육 플랫폼 ‘코들’로 중동에 이어 아시아 시장 정조준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