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팀 브레이커스, PBA 팀리그 데뷔전서 휴온스 격파 대이변 작성일 07-06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광명시 투어 대회 1일차 경기서 4-0 완승<br>오성욱과 안토니오 몬테스 2승씩 활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7/06/0003108280_001_20260706105213606.jpg" alt="" /><em class="img_desc">브레이커스 선수들이 데뷔전 승리 후 환호하고 있다. ⓒ PBA</em></span>[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PBA 팀리그 신생팀 브레이커스가 휴온스에 4-0으로 완승을 거두는 이변을 일으켰다.<br><br>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7’ 대회 1일차서 브레이커스는 휴온스에 세트스코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브레이커스는 PBA가 직접 운영하는 구단으로 이번 시즌 팀리그 드래프트 종료 이후 최종 선발되지 못한 선수들 가운데 이승진, 오성욱, 이상용,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 임경진, 히다 오리에(일본), 김다희, 황민지 등 총 8명의 선수가 지명됐다.<br><br>브레이커스의 팀리그 첫 상대는 휴온스. 휴온스는 이번 시즌 해체한 SK렌터카의 황금기를 이끈 주역 강동궁, 응오딘나이(베트남)를 비롯해 김예은, 서한솔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크게 끌어올린 상황. 이날 경기도 휴온스의 승리가 점쳐졌다.<br><br>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달랐다. 1세트 브레이커스의 오성욱-몬테스가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응오를 상대로 15이닝까지 가는 접전 끝에 11-7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고, 2세트마저 임경진-히다가 김세연-서한솔을 9-5(14이닝)로 잡으며 세트스코어 2-0으로 달아났다.<br><br>3세트에 나선 오성욱은 강동궁과 맞대결서 6-8로 뒤지던 5이닝째 4점을 올려 10-8로 역전했다. 강동궁이 1점을 만회했지만, 오성욱은 6이닝에 뱅크샷 2방 포함 6점을 쏟아부어 15-9로 승리했다. 기세를 탄 브레이커스는 4세트에 몬테스-김다희가 김홍민-김예은을 9-4(4이닝)로 잠재우며 세트스코어 4-0으로 완승을 거뒀다.<br><br>경기 후 팀 리더 이승진은 “당연히 이기고 싶은 마음으로 경기에 출전하지만, 이렇게 승리할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우리가 어떤 팀인지 보여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승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브레이커스는 세트 득실에서도 앞서면서 대회 1일차에 선두 자리를 꿰찼다.<br><br>이날 함께 진행된 경기에선 지난 시즌 우승팀 하나카드가 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크라운해태도 우리금융캐피탈을 상대로 4-3으로 승리해 승점 2를 가져갔다. 하림도 풀세트 끝에 에스와이를 꺾었다.<br><br>에디 레펀스(벨기에)-강지은을 영입하며 ‘우승 후보’로 거듭난 하이원리조트는 NH농협카드에 2-4로 패배하며 첫 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br><br>한편 대회 2일차인 6일에는 오후 12시 하이원리조트-브레이커스, 오후 3시 웰컴저축은행-NH농협카드, 크라운해태-하림, 오후 6시 하나카드-에스와이, 오후 9시 하림-웰컴저축은행의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관련자료 이전 람보르기니 서울, 4년 연속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출전…우라칸 에보2로 국내 드라이버 2인 체제 07-06 다음 호남대 반려동물보건산업학과, DGIST서 4기 하계 연구 인턴십 마무리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