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세계 1위 사발렌카 꺾고 윔블던 테니스 첫 8강 진출 작성일 07-06 3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조코비치,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 106승…남자 1위 신네르도 8강행</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6/PAP20260706039001009_P4_20260706075209912.jpg" alt="" /><em class="img_desc">오사카 나오미의 16강 경기 모습<br>[AP=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오사카 나오미(14위·일본)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에서 세계 랭킹 1위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를 꺾고 처음으로 이 대회 8강에 올랐다.<br><br> 오사카는 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 단식 4회전에서 사발렌카를 2-0(6-2 7-6<7-2>)으로 물리쳤다.<br><br> 메이저 대회 4회 우승자인 오사카가 윔블던 8강에 진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br><br> 전날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와 엘레나 리바키나(2위·카자흐스탄)가 3회전에서 탈락한 데 이어 사발렌카마저 16강에서 짐을 싸면서 여자 단식 우승 경쟁은 한층 예측하기 어려워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6/PRU20260706074301009_P4_20260706075209917.jpg" alt="" /><em class="img_desc">아리나 사발렌카 16강 경기 모습<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올해 세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사발렌카에게 졌던 오사카는 1세트부터 강한 리턴으로 사발렌카를 흔들며 두 차례 브레이크에 성공, 32분 만에 첫 세트를 따냈다.<br><br> 2세트에선 사발렌카가 서브를 앞세워 버텼지만, 오사카는 타이브레이크 초반 5-1로 앞서간 끝에 7-2로 승부를 마무리했다.<br><br> 오사카는 경기 후 "클레이코트에서 사발렌카에게 계속 밀린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내가 먼저 상대를 몰아붙이려고 했다"고 말했다.<br><br> 이어 "우리 둘 다 강한 샷을 치는 선수다. 내가 코트 곳곳을 뛰어다니며 상대 실수를 기다리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내 장점에 집중했고, 랠리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려고 했다"고 덧붙였다.<br><br> 그는 8강에서 카롤리나 무호바(9위·체코)를 상대한다.<br><br> 코코 고프(7위·미국) 역시 벨린다 벤치치(11위·스위스)를 2-1(4-6 6-3 6-4)로 꺾고 처음으로 윔블던 8강에 올랐다.<br><br> 2019년 15세 나이로 이 대회 16강에 진출했던 고프는 7번째 도전 만에 8강 무대를 밟았다.<br><br> 고프는 8강에서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와 만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6/PAF20260706031701009_P4_20260706075209921.jpg" alt="" /><em class="img_desc">노바크 조코비치의 16강 경기 모습<br>[AFP=연합뉴스]</em></span><br><br> 남자 단식에선 노바크 조코비치(8위·세르비아)가 로만 사피울린(132위·러시아)을 3-1(7-6<8-6> 6-3 3-6 6-3)로 꺾고 8강에 올랐다.<br><br> 이로써 윔블던 통산 106승을 기록한 조코비치는 105승을 올린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를 넘고 남자 단식 윔블던 최다승 단독 1위로 올라섰다.<br><br> 남녀를 통틀어서는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은퇴·미국)가 보유한 120승이 윔블던 최다승 기록이다.<br><br> 조코비치는 윔블던 남자 단식 최다승 기록에 대해 크게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말했다.<br><br> 그는 경기 후 "지금 내게는 그다지 중요한 기록이 아니다"라며 "생각해본 적도 없다. 지난 경기에서 이긴 뒤에야 알았다"고 말했다.<br><br> 이어 "원하는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 고전했다"며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도 이겼으니, 이제 더 나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br><br> 조코비치는 8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4위·캐나다)과 맞붙는다.<br><br> 디펜딩 챔피언 얀니크 신네르(1위·이탈리아)도 예선 통과자 모치즈키 신타로(151위·일본)를 3-0(6-3 7-6<7-0> 6-3)으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br><br> 2019년 윔블던 주니어 남자 단식 우승자 모치즈키는 이번 대회에서는 예선을 거쳐 올라와 자신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인 16강까지 진출했다.<br><br> 그는 완패했지만, 관중의 기립박수를 받으며 코트를 떠났다.<br><br> 대회 2연패 도전에 나선 신네르는 8강에서 얀레나르트 슈트루프(74위·독일)를 만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6/PEP20260706071501009_P4_20260706075209925.jpg" alt="" /><em class="img_desc">얀니크 신네르의 16강 경기 모습<br>[EPA=연합뉴스]</em></span><br><br> move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주간 클라우드 동향/7월①] 우본 DaaS부터 공공 DR까지…공공 클라우드 레퍼런스 선점전 가열 07-06 다음 '히트 상품' 두산 최민석, 다승·평균자책점 선두 등극 07-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