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윤정환 감독 "대표팀 사령탑 거론, 감사하지만 내 위치 아냐" 작성일 07-05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05/0001369839_001_2026070521480722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작년 10월 31일 인천 중구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2 우승 및 승격 기자회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strong></span></div> <br> 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기 사령탑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윤정환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대표팀 감독직에 대한 꿈을 드러내면서도 아직 본인의 자리는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br> <br> 윤 감독은 오늘(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K리그1 16라운드를 앞두고 취재진에게 "국가대표 감독이 되는 게 항상 꿈이라고 말씀을 드리지만, 제 위치가 거기까지 갈 수 있는 위치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어 "거론되는 거는 감사하게 생각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현재 국가대표팀 감독직은 공석입니다.<br> <br> 한국은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최종 34위에 머물렀습니다.<br> <br> 각 조 3위 12개 팀 간의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도 10위에 그쳐 32강 진출에 실패했고,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홍명보 감독이 사퇴했습니다.<br> <br> 차기 감독 후보군으로는 윤 감독을 비롯한 전·현직 프로팀 감독들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br> <br> 이번 월드컵 결과에 대해 윤 감독은 "감독 입장에서는 조금 마음이 아프고 씁쓸하다"며 "저희는 항상 그런 업을 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잘될 때야 한없이 뛰어오르지만, 안 됐을 때는 추락하는 면이 있다"고 했습니다.<br> <br> 이어 "직접 그 자리에 서보지 않으면 아무도 그 마음을 모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br> <br> 2011년 일본 사간 도스에서 프로 감독 생활을 시작한 윤 감독은 울산, 세레소 오사카, 무앙통 유나이티드, 제프 유나이티드를 거쳐 2023년 강원FC 지휘봉을 잡았습니다.<br> <br> 2024시즌에는 강원을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리그 2위로 이끌며 K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습니다.<br> <br> 이후 재계약 협상 결렬로 강원을 떠난 윤 감독은 2025시즌을 앞두고 인천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해 팀을 1년 만에 K리그1로 승격시켰습니다.<br> <br> (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정승원 결승골' 서울, 3연승으로 선두 굳히기 07-05 다음 이틀 연속 30% 상한가…“삼전닉스 버리고, 샀더니” 믿었던 LG 추락 ‘낭패’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