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안 터지는 보이스톡 답답해" … 국내번호 그대로 해외 무료통화 작성일 07-05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일본서 LGU+ 익시오 로밍콜 써보니<br>국내 번호 그대로 발신·수신<br>보이스톡 통화 대체수요 겨냥<br>하반기 100여개국으로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rDLKNdv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62d171777379573c68fb953fdd01bdd64cefe4cbf22d42b65d2379bfdfa058" dmcf-pid="9Cmwo9jJ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LG유플러스 대학생 앰배서더들이 '익시오 로밍콜'을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mk/20260705172705008yxgs.jpg" data-org-width="1000" dmcf-mid="BZMPBW2u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mk/20260705172705008yxg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3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LG유플러스 대학생 앰배서더들이 '익시오 로밍콜'을 사용하고 있다. LG유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ee0fbac30ecb962c9bfe0fd57851b11768480b8e60d3d60ffcc6ba0141c8bf" dmcf-pid="2hsrg2AiTK" dmcf-ptype="general">지난 3일 오전 10시 일본 후쿠오카. 공항 입국장을 빠져나오는 10분 동안 서울에 있는 지인과 통화했지만 과금된 요금은 0원이었다. 공항 안내방송과 캐리어 끄는 소리 속에서도 휴대폰에서 오가는 대화는 명확하게 들렸다. LG유플러스 '익시오(ixi-O)' 애플리케이션(앱)의 새로운 기능 덕분이다.</p> <p contents-hash="c88f4cbc01f642203d7133a870a67fd72f645513e57340776b92a7f5fec58f5d" dmcf-pid="VlOmaVcnyb"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익시오 로밍콜'을 출시했다. 익시오 로밍콜은 기존 인공지능(AI) 통화앱 익시오에 해외 무료 통화 기능을 더한 서비스다. LG유플러스 로밍 요금제 가입자는 해외에서도 데이터 차감 없이 한국과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 로밍 요금제에 포함된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문제가 없는 셈이다. 와이파이에 연결된 상태라면 로밍 요금제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f73ed5a9255b41257d6eca206d26d3e2085c4486ff4642c0d5d6c473573ac76" dmcf-pid="fSIsNfkLvB" dmcf-ptype="general">공항을 떠나 도심으로 이동했다. 후쿠오카 최대 번화가인 덴진역에 도착해 지하상가로 내려가자 전파 환경이 나빠질 수밖에 없었다. 평소 메신저 통화에서는 '네트워크가 불안정합니다'라는 안내가 뜨는 경우가 적지 않았지만, 익시오 로밍콜은 국내에서 통화하는 것과 다르지 않고 안정적이었다.</p> <p contents-hash="efff76bef4f5f93fc190aea0f7802921e8e3f1757ef616e1685fa8d7be552f66" dmcf-pid="4vCOj4EoTq" dmcf-ptype="general">서비스를 기획한 배경은 과도한 해외 통화요금에 대한 불안이다. LG유플러스가 최근 1년 내 로밍 이용 고객을 조사한 결과 해외에서는 일반 전화 대신 카카오톡 보이스톡 같은 메신저 통화를 쓰는 경향이 뚜렷했다.</p> <p contents-hash="884aaa770fec6f70e72d5f1314991ca5de5975f43c452cd2600c17032384d8f9" dmcf-pid="8wcje7nQWz" dmcf-ptype="general">통신업계에서는 익시오 로밍콜이 로밍 요금제의 진입장벽을 낮추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LG유플러스 로밍 요금제는 수신 통화는 무료였지만 발신 통화에는 1분당 119원의 별도 요금이 붙었다. 기존 번호로 전화와 문자를 쓸 수 있다는 장점에도 국제전화 과금 부담 때문에 저렴한 e심을 택했던 이용자라면 로밍 요금제를 다시 고려할 수 있게 된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ca8d1c638ffa4112e1b702440579dc8c574bd69be8a4bea4bdec7d1e7adac2" dmcf-pid="6rkAdzLx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mk/20260705172706284djyt.jpg" data-org-width="328" dmcf-mid="bCxPBW2u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mk/20260705172706284djy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7440e2436b833870a7a0d7dd4428171520ee8cd283535e88ad6c0f80622e95a" dmcf-pid="PmEcJqoMCu" dmcf-ptype="general">해외 무료 통화 자체가 처음은 아니다.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텔레그램, 라인 등 메신저 기반 통화 서비스가 있다. 그럼에도 서비스별 사용 경험은 다르다. 메신저 통화는 무료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상대방도 같은 메신저 기반으로 통화를 받아야 한다. 또 보이스톡은 데이터가 차감된다.</p> <p contents-hash="4bd1047041fd08203b37a8ee623a6ffcba97250ba68e46071093a50425bcca7f" dmcf-pid="QsDkiBgRWU" dmcf-ptype="general">반면 익시오 로밍콜은 전화번호라는 기존 사용 습관을 살린다. 김대호 LG유플러스 AI프로덕트트라이브 담당은 "거는 전화는 메신저 통화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받는 전화 경험은 다르다"며 "상대방이 평소처럼 010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이용자가 익시오를 기본 전화로 설정해두면 해외에서 익시오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에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안내할 것인지도 이용자가 설정할 수 있다. 출장이나 여행 중 현지시간을 알리고 싶을 때는 안내를 켤 수 있고, 반대로 해외 체류 사실을 알리고 싶지 않을 때는 안내를 끌 수 있다.</p> <p contents-hash="8756a850224315e788e062221a1d5f61b1930396fc21f5f0fcdc302bf781ecf3" dmcf-pid="xOwEnbaeTp" dmcf-ptype="general">익시오 로밍콜은 일본에서 먼저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하반기 안에 동남아시아와 중국, 유럽 등 100여 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후 현지 통화와 제3국 통화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40d8bc548397121323e39d78e390e02c1581a055189f92af9ed926b43a5b7a0b" dmcf-pid="y2Bz5r3GS0" dmcf-ptype="general">[후쿠오카 박성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역대급 반도체 호황속, 韓 사회 강타한 '부(富)의 갈등'…외신도 주목 07-05 다음 제8회 경기도어울림체육대회, 의정부시 최다 메달 획득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