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천후에 퍼레이드 멈춘 날, 밤 11시 폭우 뚫은 트럼프… "美 황금시대 서막일 뿐" 작성일 07-0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때 뇌우경보 대피령 소동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ZIL6hztR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b35b0c34f5334a693dd74dab74f1b6eb742221408a72cc64094d939c6b002a" dmcf-pid="p5CoPlqFn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 카이 트럼프가 미국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열린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 '미국에 대한 경의(Salute to America)'에서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hankooki/20260705135420062jvwu.jpg" data-org-width="1440" dmcf-mid="F7luD7nQn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hankooki/20260705135420062jvw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가운데)이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오른쪽), 카이 트럼프가 미국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열린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행사 '미국에 대한 경의(Salute to America)'에서 불꽃놀이를 지켜보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c4890fb313e52fdd0d89bd9694279d890a0a5fcc281d8decf81690e0f7b8509" dmcf-pid="Urn93oyOME"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0도를 웃도는 찜통더위와 갑작스러운 뇌우 등 악천후를 뚫고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연설을 강행했다.</p> <p contents-hash="2c0829475edd2e5fcdd1ef72027e8094fa78588adfd05e7f91c980c140605363" dmcf-pid="umL20gWIMk" dmcf-ptype="general">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내셔널 몰에서 열린 대대적인 독립기념일 축제 '미국에 대한 경례' 기조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인류 역사상 최고의 업적"이라며 "이것은 미국 황금시대의 서막일 뿐이며, 그 운명은 신이 정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우를 뚫고 모인 군중을 향해 "250년이 지난 지금도 1776년의 정신은 우리 모두 안에 살아 숨 쉬고 있다"며 "그 불꽃이 미국의 자유라는 빛으로 온 세상을 밝히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700c226c1c53bb2cd56ed79b0fe224b07332087675847f6b502680fc5072c8d5" dmcf-pid="7soVpaYCic"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약 40분간 이어진 연설에서 참전용사들을 소개한 뒤 이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이 가운데에는 지난 세기 동안 미국이 참전했던 제2차 세계대전, 한국 전쟁, 베트남 전쟁의 참전 용사들이 포함돼 있었다. 진주만 공격을 목격한 104세의 퇴역 미 육군 대위 켄 슈브링은 트럼프의 소개를 받은 후 군중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이자 명예 훈장 수상자인 패리스 D. 데이비스에게 경의를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깃발 중 하나인 1777년 혁명 시대의 깃발 앞에 서 있던 참전 용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이 깃발은 조지 워싱턴의 관에 덮여 있던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e2e9758096c90f782ebddc72a6efa572331f4864e5abec4f04f960c48c21540" dmcf-pid="zOgfUNGhiA" dmcf-ptype="general">이날 악천후로 인해 행사가 한참 지연된 후인 밤 11시 15분이 되어서야 무대에 오른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를 단념시킬 방법은 없다"며, 필요했다면 더 오래 기다렸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장 입장을 위해 강화된 보안 검색대와 폭염을 견뎌야 했던 방문객들은 날씨가 갠 뒤 다시 워싱턴 기념탑 인근 광장으로 복귀해 연설을 지켜봤다. </p> <p contents-hash="85bcadf57186a2180fb4580ed5a6c664f7eade20ffe3832f5ea287bb495b6b25" dmcf-pid="qIa4ujHlJj" dmcf-ptype="general">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노스다코타주 연설에서도 "41.7도의 폭염 속에서 내가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아주 긴 연설을 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e271efba8190640a58f5b5573c4195cf8204af30820b310de3d52beb55e71d" dmcf-pid="BCN87AXS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4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몰에서 열린 미국 독립선언 250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 '미국에 대한 경의(Salute to Americ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화면 밖)이 연설하는 동안, 은퇴한 미 해병대원 패트릭 핀(왼쪽)과 은퇴한 해병대 일병 루디 미킨스(가운데)가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있다. 미국은 이날 독립선언 25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hankooki/20260705135421359yoyg.jpg" data-org-width="1440" dmcf-mid="3VVNujHl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hankooki/20260705135421359yo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4일 미국 워싱턴 내셔널몰에서 열린 미국 독립선언 250주년 기념 독립기념일 행사 '미국에 대한 경의(Salute to Americ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화면 밖)이 연설하는 동안, 은퇴한 미 해병대원 패트릭 핀(왼쪽)과 은퇴한 해병대 일병 루디 미킨스(가운데)가 가족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있다. 미국은 이날 독립선언 250주년을 기념하고 있다. 워싱턴=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9f112ec3e7aeb5672518dd53da262c4bb538dc45f74b52f70169768b5d24f2d" dmcf-pid="bhj6zcZvda" dmcf-ptype="general">이날 워싱턴 일대는 39도(화씨 102도)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덮치며 인근의 여러 퍼레이드와 행사가 줄취소된 상황이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폭풍우까지 몰아치며 당국은 내셔널 몰에 모인 관람객들을 인근 박물관과 정부 건물로 대피시켰다. </p> <p contents-hash="e289187076a94e6427957211e701c453cfa3216dad6728b27f92eb3f5e664dc3" dmcf-pid="KlAPqk5TMg"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2위 리바키나 나란히 3회전 탈락...윔블던 여자부 지각변동 07-05 다음 코트라, '플랫폼 사업' 대기업 문호 개방… 중기 텃밭 '공공 SW' 흔들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