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2위 리바키나, 윔블던 조기 탈락 작성일 07-05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7/05/0001369764_001_20260705113511349.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시비옹테크</strong></span></div> <br> '디펜딩 챔피언'인 여자 테니스 세계 3위 시비옹테크와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3회전에서 나란히 탈락의 고배를 들었습니다.<br> <br> 시비옹테크는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32위 알렉산드라 이알라(필리핀)에게 2시간 15분 만에 2대 0으로 졌습니다.<br> <br> 지난해 처음 윔블던 정상에 오른 시비옹테크는 이른 시점에 탈락하며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통산 7번째 메이저 우승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br> <br> 직전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16강 탈락에 이어 연속으로 조기에 물러나 하락세를 우려하게 만들었습니다.<br> <br> 시비옹테크가 메이저 대회 3회전에서 탈락한 건 2024년 윔블던이 마지막이었습니다.<br> <br> 앞서 오픈 시대 필리핀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3회전에 오른 이알라는 16강 고지까지 밟으며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습니다.<br> <br> 이알라는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도 8강에서도 시비옹테크를 물리치고 4강까지 올라 주목받았습니다.<br> <br> 이알라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를 2대 0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자스민 파올리니를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툽니다.<br> <br> 시비옹테크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강서버' 리바키나 역시 3회전에서 일찍 짐을 쌌습니다.<br> <br> 리바키나는 그간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던 엘리서 메르턴스에게 2대 1로 예상 밖 완패를 당했습니다.<br> <br> 리바키나는 이번 대결 전까지 메르턴스와 상대 전적에서 최근 6연승을 포함해 7승 1패로 크게 앞섰습니다.<br> <br> 그런데도 1세트부터 흔들리며 실책성 샷을 쏟아내더니 졌습니다.<br> <br> 2022년 윔블던 우승자인 리바키나는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3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습니다.<br> <br> 메르턴스는 16강에서 21위 마리 보즈코바와 격돌합니다.<br> <br> 남자 단식에서는 이변 없이 강자들이 순항했습니다.<br> <br> 프랑스오픈 챔피언 알렉산더 츠베레프(는 마르코스 기론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습니다.<br> <br> 16강에서는 이르지 레헤츠카를 만납니다.<br> <br>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플라비오 코볼리는 카렌 하차노프에게 첫 세트를 6대 0으로 내주는 등 고전했으나 3대 2로 역전승했습니다.<br> <br> 코볼리는 16강에서 재커리 스베이더를 3대 1로 물리친 앨릭스 디미노어와 맞붙습니다.<br> <br> 한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언니 비너스와 함께 나서기로 했던 여자 복식 1회전을 포기했습니다.<br> <br> 44세의 윌리엄스는 이번 대회에서 치른 4년 만의 단식 복귀전에서 다친 무릎이 회복되지 않았다며 경기 몇 시간 전 기권했습니다.<br> <br> 윌리엄스는 인스타그램에 "복식을 포기해야 해서 마음이 찢어진다"고 적었습니다.<br> <br> 윌리엄스는 단식에서 1회전 탈락했습니다.<br> <br> 기대를 모은 윌리엄스의 단·복식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툰설툰설] "드라마 보니 원작 궁금해"…'신입사원 강 회장' vs '김부장' 07-05 다음 [Global Security TOP 100] 김상석 웹게이트 대표이사 “영상보안의 다음 역할을 끊임없이 고민해야”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