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값 급등에 스마트폰 가격 '도미노 인상'…갤럭시Z8 영향권 작성일 07-05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HDqAXSO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2aaa09193bc72b6c9931dab0bcf2f4309144282f2715afcc4b6ea02b6b6948" dmcf-pid="0YXwBcZv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Z 폴드8 렌더링. (출처=안드로이드헤드라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etimesi/20260705104752485qvqb.png" data-org-width="619" dmcf-mid="F2ibr7nQI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etimesi/20260705104752485qvq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Z 폴드8 렌더링. (출처=안드로이드헤드라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bfa079078972ae06fc032dd7347d48c1256b93769bccf352655b02fc6ee402" dmcf-pid="pGZrbk5Twv"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발 메모리 공급 부족이 장기화하면서 하반기 삼성전자, 애플, 샤오미 등 스마트폰 가격 상승 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으로 범용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이 빠듯해지면서 제조사 원가 부담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dff23ee6d7221d63c1e57e1f2039b0db7fcc0590fdc20d12fb27c7c9662236c" dmcf-pid="UH5mKE1yDS" dmcf-ptype="general">5일 휴대폰 업계에 따르면 이달 공개 예정인 삼성전자 갤럭시Z8 시리즈는 저장용량별 가격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95f1ce10ea55b1e558afe87352c2eb146bf5b82b47119e65ab8379d594bcc5f" dmcf-pid="uX1s9DtWsl" dmcf-ptype="general">폰아레나 등 외신은 갤럭시Z 폴드8 256GB 기본형은 전작과 같은 1999달러(약 305만원) 수준을 유지하되, 512GB와 1TB 모델은 각각 80달러(약 12만원) 안팎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기본형 가격 인상은 최소화하고 메모리 원가 부담이 큰 고용량 모델부터 가격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4월 기존 출시한 갤럭시Z 폴드7·플립7 512GB 모델 가격도 각각 인상했다.</p> <p contents-hash="fba9f6551453c5282c04a4eaec58f22fbe9652d412301cc7f92d2399b3ce0def" dmcf-pid="7ZtO2wFYIh" dmcf-ptype="general">다른 글로벌 제조사들도 이미 가격 인상에 나섰다. 애플은 지난달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모델별로 최대 300달러(약 45만원) 올렸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아이폰 울트라는 약 2500달러(한화 약 382만원)부터 시작하며, 일부 구성은 30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샤오미, 비보 오포, 리얼미 등 중국 업체도 제품 가격을 잇달아 인상했다.</p> <p contents-hash="4bef635df72ef9a3b54141b79fc6877f5ba0df6a2804b7f89735ad0ecf2ecca2" dmcf-pid="zQR7k0e4DC"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도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IDC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12.9% 감소한 반면, 평균판매가격은 14% 상승한 523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가트너는 D램과 SSD 가격이 올해 말까지 합산 130% 급등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스마트폰 가격도 13% 오를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4f522a9efb244c3495a5fe28b6e1e5c2e48e974a246f5c363719e05d8d18b5e" dmcf-pid="qxezEpd8mI" dmcf-ptype="general">메모리 가격 급등이 스마트폰 제조원가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800달러급 스마트폰 제조원가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2025년 1분기 14%에서 올해 2분기 40%까지 확대됐다. 같은 모델에 들어가는 D램과 낸드 비용은 63달러(약 9만원)에서 291달러(약 44만원)로 약 4.6배 늘어난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2a5b5adde0aad858cabc5f79186bebb4a2d5f21380fbf55aa09e980cb2d460c6" dmcf-pid="BMdqDUJ6mO"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들은 메모리 가격 강세가 당분간 이어지며 스마트폰 가격 인상에 대한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메모리 가격이 작년 4분기 40~50% 급등한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40~50% 추가 상승했고, 2분기에는 약 20%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1분기 범용 D램 가격이 전 분기 대비 90~95%, 낸드플래시는 55~60%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3분기에도 D램 계약가격은 13~18%, 낸드플래시는 10~15% 추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e791a120e6038097e7ee7f3db944e28df293c60e3fe3427a2dd649acf43fe45" dmcf-pid="bRJBwuiPws" dmcf-ptype="general">제조사가 메모리 용량을 줄여 원가 부담을 낮추기도 쉽지 않다.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트형 AI 기능이 확산하면서 스마트폰에 필요한 메모리 용량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가격 상승분을 판매가에 모두 반영하면 수요가 위축될 수 있어 제조사들은 일부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면서 가격 인상 폭을 조절하고 있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60e83a53c9eb436eed1dc48e1f12e0648ef9c2b059d2f178c690267d9a788cf" dmcf-pid="Keibr7nQsm" dmcf-ptype="general">휴대폰 업계 관계자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로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등 소비자 기기 가격까지 오르는 구조가 굳어질 경우 하반기 이후에도 전자제품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d886717327de9a8a4d5ee5a6b05f76aa3caa7ec69ec18ab46c19005379f1344" dmcf-pid="9dnKmzLxwr" dmcf-ptype="general">남궁경 기자 nkk@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첨 통해 선물이 와르르! 베트맨, 7월 건전화 캠페인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30일까지 진행 07-05 다음 프랑스 우승 배당률 2.90배로 가장 낮아…2026 북중미 월드컵,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19일 마감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