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세계 2위 리바키나, 윔블던 3회전 탈락 작성일 07-05 4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비옹테크, 신예 이알라에 패배…리바키나는 세계 27위에 덜미<br>'단식 1회전 탈락' 윌리엄스, 부상으로 복식 기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05/NISI20260705_0001403809_web_20260705001922_20260705104021483.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AP/뉴시스] 이가 시비옹테크. 2026.07.04</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와 세계 랭킹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3회전에서 나란히 탈락했다. <br><br>시비옹테크는 4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회전에서 필리핀의 신예 알렉산드라 이알라(32위)에 0-2(6-7<9-11> 2-6)로 졌다. <br><br>지난해 처음 윔블던 정상에 선 시비옹테크는 올해 대회에서 2연패에 도전했지만, 조기 탈락하면서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개인 통산 7번째 메이저대회 우승 꿈도 물거품이 됐다. <br><br>올해 프랑스오픈에서도 16강에서 탈락한 시비옹테크는 부진을 이어갔다. <br><br>필리핀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3회전 진출을 이룬 이알라는 16강 진출까지 성공하며 새 역사를 썼다. <br><br>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도 8강에서 시비옹테크를 꺾고 4강까지 진출했던 이알라는 이번에도 대어를 낚으며 돌풍을 이어갔다. <br><br>이알라의 16강전 상대는 자스민 파올리니(17위·이탈리아)다. 파올리니는 3회전에서 마리아 사카리(43위·그리스)를 2-0(6-1 6-2)으로 완파하고 16강에 합류했다. <br><br>시비옹테크와 함께 유력 우승 후보로 거론된 리바키나는 3회전에서 엘리서 메르턴스(27위·벨기에)에 0-2(6-7<4-7> 1-6)로 완패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05/NISI20260705_0001403755_web_20260705000233_20260705104021486.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AP/뉴시스] 알렉산드라 이알라. 2026.07.04</em></span>리바키나는 이번 대결 전까지 메르턴스를 상대로 6연승을 거두는 등 상대 전적에서 7승 1패로 크게 앞섰지만, 이날은 실수를 쏟아내면서 패배의 쓴 잔을 들이켰다. <br><br>2022년 이 대회 우승자인 리바키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3회전 탈락의 아픔을 겪었다.<br><br>메르턴스는 16강전에서 마리 보즈코바(23위·체코)와 맞붙는다. <br><br>남자 단식에서는 별다른 이변이 일어나지 않았다. <br><br>올해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는 3회전에서 마르코스 기론(92위·미국)을 3-0(6-2 7-6<7-4> 6-4)으로 완파하고 16강에 안착했다. <br><br>츠베레프는 16강에서 이르지 레헤츠카(14위·체코)와 대결한다. <br><br>프랑스오픈 준우승자인 플라비오 코볼리(10위·이탈리아)는 카렌 하차노프(22위·러시아)에 3-2(0-6 7-6<7-4> 6-7<5-7> 6-2 6-2)로 역전승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7/05/NISI20260704_0001403532_web_20260704215542_20260705104021489.jpg" alt="" /><em class="img_desc">[런던=AP/뉴시스] 엘레나 리바키나. 2026.07.04</em></span>코볼리는 16강에서 알렉스 디미노어(6위·호주)와 만난다. 디미노어는 3회전에서 재커리 스베이더(66위·미국)를 3-1(6-2 5-7 6-2 6-4)로 꺾었다. <br><br>'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4년 만에 나선 윔블던 무대를 조기 마감했다. <br><br>그는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나서기로 했던 여자 복식 1회전을 기권했다. <br><br>이번 대회에서 4년 만에 단식 복귀전을 치른 윌리엄스는 마야 조인트(87위·호주)와의 1회전에서 무릎을 다쳤고, 무릎 상태가 나아지지 않아 복식 경기 몇 시간 전 기권을 택했다. <br><br>윌리엄스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복식 출전을 포기해 마음이 아프다. 윔블던 무대에 돌아온 것은 선물이었고, 언니 비너스와 함께 뛸 기회를 얻은 것은 내게 특별한 의미였다"며 "하지만 무릎 상태가 나아지지 않았다"고 짙은 아쉬움을 드러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프랑스 우승 배당률 2.90배로 가장 낮아…2026 북중미 월드컵, 최후의 승자는 누구일까 ‘프로토 기록식 47회차’ 19일 마감 07-05 다음 베트맨, 7월 건전화 캠페인 31일까지 진행…‘건전화 프로그램 참여하고 건강한 토토라이프 만들기’ 개시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