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조원 호남 투자 발표한 삼성·SK…미국 투자 압박 커지나 작성일 07-0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BStxlqF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2c504ad762b083012a48ed4134ae7dc3b4e386824f04e8b9d5b88444de6e1c" dmcf-pid="5bvFMSB3S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joongang/20260705101519593sfsh.jpg" data-org-width="750" dmcf-mid="Ga7KN1Q9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joongang/20260705101519593sf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dfffe9d9ffaedee6b437328ad67e429f204d67a3f353b1c825d0e8ca5261b4" dmcf-pid="1KT3Rvb0Cz"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권 반도체에 총 80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이를 계기로 대미 투자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양사가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0fe084a2a2894f30c23dc2c4278d5deb3ca5061c51bc7ceaae87fcf767a46aaf" dmcf-pid="t9y0eTKpl7" dmcf-ptype="general">업계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반도체 관세를 지렛대로 외국 기업의 미국 내 투자를 확대하려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향한 압박 수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p> <p contents-hash="ce8f2d1a96caf6651302cebfbb3287db8003a5582b6735a9d6f8b13b67483be2" dmcf-pid="FSiDtJlwvu"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에서는 호남권 투자 발표 이후 미국 측의 간접적인 투자 확대 압박이 이미 시작됐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미국이 앞서 언급했던 '반도체 100% 품목 관세' 카드를 다시 꺼내 들 가능성도 거론된다. </p> <p contents-hash="4241a1ff4716970b948e123b1705112080c21dbc8e5e52415ea7ac8785b00d34" dmcf-pid="3vnwFiSrWU"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올해 초까지 미국에 생산시설을 짓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겨냥한 바 있다. 현재 해당 관세는 유예된 상태지만 언제든 다시 추진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25604cf1a9fade13303c4c6690d8e90bc65aea7a14c195d9c0fd7b961ded2d" dmcf-pid="0TLr3nvmv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joongang/20260705101520846waih.jpg" data-org-width="559" dmcf-mid="HyAwFiSr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joongang/20260705101520846wai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에 건설 중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전경.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1e88b00e14de22bde4c3bd1b664a92244dbd1f17e462ea758cf274614deeada" dmcf-pid="pyom0LTsy0" dmcf-ptype="general"><br> 특히 호남권 투자 규모가 800조원에 달하는 반면 미국 투자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들어 미국이 추가 투자 확대를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업계의 시각이다. </p> <p contents-hash="6e44f4ca9ea6d4edc5f86f8a4a391b8708959d842e9af23f5f5ee369aae50048" dmcf-pid="UWgspoyOW3"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에 370억달러(약 57조원)를 투입해 반도체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1공장은 올해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하며 2나노 첨단 공정을 적용한 파운드리 생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9e4d7b9bb7109fda957b8be8ae18619c0a777796327851ad0e33e0e0e8d526d3" dmcf-pid="uYaOUgWICF"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38억7000만달러(약 6조원)를 투자해 AI 메모리용 첨단 패키징 생산기지를 구축 중이다. </p> <p contents-hash="aa93bca8844f46b396b29714df9a55d5621037951257d31968e151ad753768f9" dmcf-pid="7GNIuaYCSt" dmcf-ptype="general">양사는 기존 미국 투자 계획의 구체화와 투자 속도 조절, 필요 시 투자 규모 확대 등을 대응 방안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5a887405d054bd5a10b71f92f9c521593c1c3502f8f13cd5b12a07dc63a961" dmcf-pid="zHjC7NGh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피엣에 짓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패키징 시설 조감도. 사진 SK하이닉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5/joongang/20260705101522108wqec.jpg" data-org-width="908" dmcf-mid="Xgh5PC71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5/joongang/20260705101522108wqe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하이닉스가 인디애나 주 웨스트 라피엣에 짓는 고대역폭메모리(HBM) 첨단패키징 시설 조감도. 사진 SK하이닉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9fb20af09fc149d2b86a38b01c5c440ee3ace47c6f2d8cf553c4d8038b6e2c3" dmcf-pid="qXAhzjHlT5" dmcf-ptype="general"> 삼성전자는 테일러 제2공장 건설 계획을 조만간 구체화할 가능성이 거론된다.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보다 미국 투자 규모가 작고 오는 10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어 미국 정부의 투자 압박에 더욱 민감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6839efc4c94d513f116c67278e7f1cb390c7a7bf7dbe4d8202b35ff016b45276" dmcf-pid="BNKRIbaeSZ"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인디애나 패키징 공장 외에 미국 내 메모리 생산공장 등 추가 투자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p> <p contents-hash="cd24cab309c005682527776469afec04e43d43412b48bdf7a219080a84ee34fc" dmcf-pid="bj9eCKNdvX" dmcf-ptype="general">업계는 미국뿐 아니라 중국과 대만, 일본 등 주요 반도체 경쟁국들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권 투자 계획과 이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변화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de925accebfe07e265f91347585c5e5e9914932e3c602e6a7e546cf138ecd234" dmcf-pid="KA2dh9jJyH"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정부의 지역 균형발전 정책에 맞춘 대규모 국내 투자와 미국의 투자 확대 요구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미국이 중간선거를 앞두고 현지 투자 확대 압박을 더욱 강화할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6f69620999ac688af11709b629542d29df70fff849d788b118972fe585a97b" dmcf-pid="9cVJl2AiWG" dmcf-ptype="general">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스피 150배 레버리지 상품까지…해외는 ‘규제 사각지대’ 07-05 다음 [자막뉴스] 월드컵 탈락에 입 연 이강인...여전한 '졸전' 미스터리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