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시비옹테크·2위 리바키나, 윔블던 조기 탈락 작성일 07-05 37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시비옹테크 '이알라 돌풍'에 3회전 무릎…리바키나는 27위에 덜미<br>단식 1회전 탈락한 윌리엄스, 복식은 부상으로 기권</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5/PEP20260704248901009_P4_20260705094918770.jpg" alt="" /><em class="img_desc">낙담한 시비옹테크<br>[EPA=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디펜딩 챔피언' 이가 시비옹테크(3위·폴란드)와 세계 2위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가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총상금 6천420만 파운드) 3회전에서 나란히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br><br> 시비옹테크는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32위 알렉산드라 이알라(필리핀)에게 2시간 15분 만에 0-2(6-7<9-11> 2-6)로 졌다.<br><br> 지난해 처음 윔블던 정상에 오른 시비옹테크는 이른 시점에 탈락하며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고, 통산 7번째 메이저 우승도 다음 기회로 미뤘다.<br><br> 직전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16강 탈락에 이어 연속으로 조기에 물러나 하락세를 우려하게 만들었다.<br><br> 시비옹테크가 메이저 대회 3회전에서 탈락한 건 2024년 윔블던이 마지막이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5/PRU20260705004201009_P4_20260705094918774.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한 이알라<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앞서 오픈 시대 필리핀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3회전에 오른 이알라는 16강 고지까지 밟으며 또 한 번 새 역사를 썼다.<br><br> 이알라는 지난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이애미오픈에서도 8강에서도 시비옹테크를 물리치고 4강까지 올라 주목받았다. <br><br> 이알라는 옐레나 오스타펜코(라트비아)를 2-0(6-1 6-2)으로 물리치고 올라온 자스민 파올리니(17위·이탈리아)를 상대로 8강 진출을 다툰다. <br><br> 시비옹테크와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강서버' 리바키나 역시 3회전에서 일찍 짐을 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5/PAF20260704298801009_P4_20260705094918779.jpg" alt="" /><em class="img_desc">3회전 탈락한 리바키나<br>[AFP=연합뉴스]</em></span><br><br> 리바키나는 그간 압도적인 강세를 보이던 엘리서 메르턴스(27위·벨기에)에게 1-2(6-7<4-7> 1-6)로 예상 밖 완패를 당했다.<br><br> 리바키나는 이번 대결 전까지 메르턴스와 상대 전적에서 최근 6연승을 포함해 7승 1패로 크게 앞섰다.<br><br> 그런데도 1세트부터 흔들리며 실책성 샷을 쏟아내더니 졌다.<br><br> 2022년 윔블던 우승자인 리바키나는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3회전 탈락의 수모를 당했다.<br><br> 메르턴스는 16강에서 21위 마리 보즈코바(23위·체코)와 격돌한다.<br><br> 남자 단식에서는 이변 없이 강자들이 순항했다. <br><br> 프랑스오픈 챔피언 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는 마르코스 기론(92위·미국)을 3-0(6-2 7-6<7-4> 6-4)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7/05/PRU20260704539501009_P4_20260705094918783.jpg" alt="" /><em class="img_desc">리바키나 잡아낸 메르턴스<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16강에서는 이르지 레헤츠카(14위·체코)를 만난다.<br><br> 프랑스오픈 준우승자 플라비오 코볼리(10위·이탈리아)는 카렌 하차노프(22위·러시아)에게 첫 세트를 0-6으로 내주는 등 고전했으나 3-2(0-6 7-6<7-4> 6-7<5-7> 6-2 6-2)로 역전승했다. <br><br> 코볼리는 16강에서 재커리 스베이더(66위·미국)를 3-1(6-2 5-7 6-2 6-4)로 물리친 앨릭스 디미노어(6위·호주)와 맞붙는다.<br><br> 한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는 언니 비너스와 함께 나서기로 했던 여자 복식 1회전을 포기했다. <br><br> 44세의 윌리엄스는 이번 대회에서 치른 4년 만의 단식 복귀전에서 다친 무릎이 회복되지 않았다며 경기 몇 시간 전 기권했다. <br><br> 윌리엄스는 인스타그램에 "복식을 포기해야 해서 마음이 찢어진다"고 적었다.<br><br> 윌리엄스는 단식에서 1회전 탈락했다. 기대를 모은 윌리엄스의 단·복식 도전은 허무하게 끝났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원가 40%가 메모리…AI發 쇼크에 하반기 폰값 더 뛴다 07-05 다음 해외에서도 무료 통화…LG유플러스 ‘익시오 로밍콜’ 써보니 07-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