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 '황금 콤비' 임종훈-신유빈, WTT 혼합복식 우승 작성일 07-04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중국 왕추친-쑨잉사 상대로 6연패 끝에 2연승<br>단식 경기서도 메달 도전…장우진·주천희 8강 진출</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6/07/04/0001956945_001_20260704172109945.jpg" alt="" /><em class="img_desc">임종훈-신유빈 조의 지난 6월 대회 경기 장면 / 사진=신화</em></span><br><br>한국 탁구의 '황금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US 스매시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오늘(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온타리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대회 8일째 혼합복식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 조와 풀게임 접전 끝에 3-2(11-9 6-11 7-11 11-7 11-8)로 재역전승했습니다.<br><br>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WTT 파이널스 결승에서 왕추친-쑨잉사 조를 물리치고 우승한 임종훈-신유빈 조는 7개월 만의 '리턴 매치'에서도 승리하며, '세계 최강 혼복조' 지위를 재확인했습니다.<br><br>왕추친-쑨잉사 조는 혼합복식 세계랭킹 5위지만, 각각 남녀 단식에서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명실상부 최강자들입니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들을 상대로 6전 전패를 기록하다 작년 WTT 파이널스 대결에서 처음 승리하더니 이번엔 2연승을 기록했습니다.<br><br>WTT 시리즈의 최상위 대회인 스매시에서 기다리던 첫 우승의 감격을 맛본 임종훈-신유빈 조는 혼합복식 세계 1위 자리를 더 굳혔습니다.<br><br>엎치락뒤치락한 끝에 도착한 마지막 5게임에서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가 펼쳐졌습니다.<br><br>한 점씩 따라가던 임종훈-신유빈 조가 5-4 역전에 성공했습니다.<br><br>이어 임종훈의 샷이 행운의 에지로 연결되고 쑨잉사의 범실, 신유빈의 포핸드 득점이 더해지며 순식간에 8-4까지 달아났습니다.<br><br>그러나 신유빈이 쑨잉사의 샷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임종훈-신유빈 조는 다시 1점 차로 쫓겼습니다.<br><br>임종훈이 깊숙한 샷으로 득점하면서 9-7을 만들어 위기에서 탈출했습니다.<br><br>신유빈은 쑨잉사의 강한 공격을 받아내 왕추친의 실수를 유발해 내면서 10-8을 만들어 챔피언십 포인트를 올릴 기회를 가져왔습니다.<br><br>흔들린 쑨잉사의 마지막 샷이 테이블 밖으로 향하면서 임종훈-신유빈 조의 우승이 확정됐습니다.<br><br>한국 선수들은 단식에서 대회 두 번째 메달을 향해 도전을 이어갑니다.<br><br>남자 단식 장우진(세아)과 여자 단식 주천희(삼성생명)가 각각 8강에 진출한 상태입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임종훈-신유빈, '中 만리장성' 2번 넘고 트로피 번쩍!…세계 1위끼리 뭉친 왕추친-쑨잉사 3-2 제압→WTT 미국 스매시 우승 07-04 다음 LG 트윈스, 홈 43경기만에 100만 관중돌파…KBO 신기록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