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을 넘어, 메이저 정상으로…탁구 임종훈-신유빈, US 스매시 제패 작성일 07-04 36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04/0000748688_001_2026070416321897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만리장성을 넘어, 메이저 정상으로!’<br> <br>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메이저 이벤트인 그랜드 스매시를 제패했다. US 스매시서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미국 LA 온타리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US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샤 조를 상대로 3-2(11-9, 6-11, 7-11, 11-7, 11-8) 승전고를 울렸다.<br> <br> 세계 최강 복식 조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026년 27주차 현재 20주 연속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를 지키고 있다. WTT 컨텐더 시리즈에서만 통산 9차례 우승했다. 지난 시즌 왕중왕전인 WTT 파이널스 결승에서도 왕추친-쑨잉샤 조를 물리친 바 있다. 이전까진 6전 전패였다. 리턴매치서 웃으며 2연승을 달렸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04/0000748688_002_20260704163219035.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br> 쉽지만은 않았다. 임종훈의 빠른 결정구를 앞세워 첫 게임을 가져왔지만, 중국 역시 만만치 않았다. 2,3게임을 연달아 가져가며 승부를 뒤집었다. 3게임부터 다시 리듬을 찾았다. 4게임 중반엔 박자와 코스에 변화를 주며 흐름을 바꾸기도 했다. 승부는 최종 5게임까지 이어졌다. 팽팽한 랠리 속에서 한국은 날카로운 결정구를 자랑했다. 상대 범실을 유도한 것은 물론이다.<br> <br> 의미가 크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해 US 스매시와 유럽 스매시 스웨덴, 올해 싱가포르 스매시 등 이번 대회 이전까지 세 차례 스매시 결승에 올랐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네 번째 스매시 결승 무대였던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그토록 바라던 정상에 올랐다. <br> <br> 한국 탁구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오는 9월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AG)과 10일 아시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있다. 혼합복식은 한국이 장기적 계획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힘을 실었던 종목이다. 그간 세계무대를 휩쓸던 강호 중국을 넘어서면서 보다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앞서 4강에서도 중국의 웬루이보-콰이만 조를 꺾었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6/07/04/0000748688_003_20260704163219088.jpg" alt="" /></span> </td></tr><tr><td>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td></tr></tbody></table> 관련자료 이전 홍명보 vs 손흥민 주도권 갈등 논란...라커룸에서 무슨 일이 [이슈톺] 07-04 다음 임종훈-신유빈, 왕추친-쑨잉사 또 꺾고 스매시 우승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