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초접전 패' 끝내 뒤집었다! 韓 탁구 신성 이승수, 日 오노 꺾고 亞청소년선수권 유일 금메달 작성일 07-04 36 목록 [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7/04/0003449933_001_20260704095411169.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동산중 이승수가 3일 제30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U-15 남자단식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태국탁구협회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7/04/0003449933_002_20260704095411210.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동산중 이승수(뒷줄 왼쪽에서 2번째)가 3일 제30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U-15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태국탁구협회 제공.</em></span>한국 탁구 신성 이승수(15·대전동산중)가 제30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남자 카데트(U-15) 대표팀 에이스 이승수는 3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U-15 남자단식 결승에서 오노 소마(일본)를 4-2(7-11, 11-8, 14-12, 11-13, 11-6, 11-3)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br><br>한국 선수단이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거둔 유일한 메달이자, 단체전을 포함해 이번 대회 전체를 통틀어 유일한 금메달이다. 결승 상대 오노는 앞선 8강전에서 한국의 또 다른 기대주 마영민(정곡중)을 3-0으로 꺾고 올라온 선수였다. <br><br>이승수 역시 쉽지 않은 승부를 펼쳤다. 첫 게임을 7-11로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이후 2게임을 연달아 가져와 흐름을 뒤집었다. 4게임을 듀스 접전 끝에 11-13으로 내주며 다시 균형을 허용했지만, 이후 5·6게임을 압도하며 4-2(7-11, 11-8, 14-12, 11-13, 11-6, 11-3) 승리를 완성했다. <br><br>한국 대표팀 단체전 준우승의 아쉬움은 물론 동료의 패배까지 함께 설욕한 드라마였다. 이번 대회 개인전은 한국에 쉽지 않은 무대였다. 여자 주니어(U-19) 단식에서는 허예림(화성도시공사)이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올라 분전했다. <br><br>그러나 스츠퉁(호콩)에게 0-4로 패했다. 남자 주니어 역시 권혁(대전동산고)이 홀로 16강에 남았으나, 중국의 저우관홍을 넘지 못했다. 여자 U-15 단식과 남녀 주니어 복식, 혼합복식 모두 16강 이상에 오르지 못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7/04/0003449933_003_20260704095411230.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동산중 이승수가 3일 제30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U-15 남자단식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태국탁구협회 제공.</em></span>이승수의 고군분투가 그래서 빛났다. 1그룹을 전승으로 통과한 이승수는 32강에서 필리핀의 크루즈 케빈을 3-0으로 완파한 뒤 16강에서는 중국의 민 밍도 3-0으로 돌려세웠다. 8강에서는 일본의 오카다 소라를 3-1로 꺾었고, 준결승에서는 대만의 첸카이쳉과 풀게임 접전을 벌인 끝에 4-3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br><br>한국 남자탁구 차세대 에이스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과시한 결과였다. 국내무대에서 상위 연령대 도전을 지속해 온 이승수는 WTT 유스시리즈를 중심으로 국제무대를 향한 노크도 꾸준히 이어왔다. 그와 같은 노력이 이번 금메달로 이어졌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단체 결승에서 아쉽게 은메달에 머물렀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강해졌다. <br><br>이로써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U-15 남자단식 금메달과 남자단체전 은메달, U-19 남자단체전 동메달, U-15 여자단체전 동메달 등 모두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br><br>이번 대회 한국 대표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KSPO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을 지원하는 선수 육성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파견됐다. 어린 한국 선수들은 국제무대의 높은 벽을 체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6/07/04/0003449933_004_20260704095411250.jpg" alt="" /><em class="img_desc">김택수 ATTU 부회장이 3일 제30회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대회 U-15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대전동산중 이승수(뒷줄 왼쪽에서 2번째)에게 직접 시상하고 있다.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페더러와 어깨 나란히' 조코비치, 윔블던 통산 105승 타이...16강 올랐다 07-04 다음 '韓 탁구 간판' 임종훈-신유빈, 2연속 US 스매시 결승 진출→'3전 4기' 우승 도전! 세계 최강 왕추친-쑨잉샤 '또' 만났다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