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스타가 ‘미식축구 불모지’ 한국 찾은 이유는? 작성일 07-04 9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미국 최고의 인기 스포츠인 미국 프로 풋볼, NFL의 스타 캠린 바이넘이 방한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일일 강사로 변신했습니다.<br><br> 미식축구의 불모지인 한국에서 재능 기부를 하는 이유를 하무림 기자가 직접 만나 들어봤습니다.<br><br> [리포트]<br><br> 미식축구 동호인들이 모인 운동장에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습니다.<br><br> NFL의 스타 수비수 캠린 바이넘입니다.<br><br> 탄탄한 수비력과 개성 넘치는 세리머니로 유명한 바이넘은, FA 시장에서 4년간 918억 원의 특급 대우를 받았습니다.<br><br> 필리핀계 선수로 한국과 혈연으로 이어지진 않았지만, 국내 동호인 등을 대상으로 특별한 재능 기부에 나섰습니다.<br><br> [캠린 바이넘/인디애나폴리스 : "(필리핀에서 진행한) 우리 캠프에는 항상 많은 한국 선수가 참가했는데, 그들이 몇 년 전에 우리를 초대했어요. 그리고 한국에 가는 것이 항상 꿈이었어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제가 BTS의 엄청난 팬이거든요."]<br><br> BTS의 광팬인 바이넘은 미국 공연을 관람하며 열정적으로 흥을 발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br><br> 바이넘은 K-POP을 세계에 널리 알린 BTS처럼 미식축구의 재미와 기술을 한국에 전파 중입니다.<br><br> [강태은/인하대 미식축구 동아리 '틸드래곤즈' : "대한민국이 아직 미식축구라는 스포츠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보니까,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NFL 선수가 직접 와서 가르쳐주니깐 좀 더 깊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br><br> 특히 2년 뒤 LA 올림픽엔 미식축구를 대중화한 플래그 풋볼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는데, 바이넘은 한국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br><br> [캠린 바이넘/인디애나폴리스 : "한국이 올림픽 무대에 오를 수 있다고 100% 믿습니다. 매년 필리핀에서 캠프를 열 때마다 한국 선수들이 참가했는데, 남녀 대표 모두 여러 대회에서 3위 안에 들었습니다."]<br><br> 한국에 희망의 씨앗을 뿌린 바이넘은 내년에도 방한해 재능 기부에 나설 예정입니다.<br><br> [캠린 바이넘/인디애나폴리스 : "한국의 팬 여러분. 대한민국에서 미식축구가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세요. 사랑해요."]<br><br>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br><br> 촬영기자:성인현/영상편집:하동우<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은 왜 '기다란 초콜릿'을 부러뜨린 걸까? [홍민성의 테토남] 07-04 다음 '세기적 결혼' 테일러 스위프트·트래비스 켈시, 뉴욕서 비공개 웨딩…400억 기부도 07-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