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스타링크' 2035년 띄우고 달 간다…2030년 민간 착륙선 추진 작성일 07-03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KFoFRIkJ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bd6bec68b051def8f99ac84736329af3d446c41e28321d3f4ad4212c126546" dmcf-pid="p93g3eCE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관련 사후브리핑에서 발표하고 있다. 우주항공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7/03/dongascience/20260703175319987fyrx.jpg" data-org-width="680" dmcf-mid="3pzkzoyO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7/03/dongascience/20260703175319987fy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노경원 우주항공청 차장이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관련 사후브리핑에서 발표하고 있다. 우주항공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c46e69ebb18d34de7474162cd33c95c306851477a5469a80ee5f82841e5244e" dmcf-pid="U20a0dhDMn" dmcf-ptype="general">정부가 국가안보·6G통신·재난 대응을 위한 한국형 저궤도 위성통신망을 2035년까지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2032년 달 착륙에 앞서 2030년 민간 소형 달 착륙선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로 먼저 보내는 방안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39309b54e478209e270241841162021f7268ddae3b6a0e60013d07b5f0d8c4d8" dmcf-pid="uVpNpJlwei" dmcf-ptype="general">노경원 우주항공청(우주청) 차장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우주항공 산업육성 전략’ 관련 사후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우주항공산업 육성 방향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4ad10d09045c3fb57ac00cb1f564f66f85be602cc92f8d7dc1da45f78968767" dmcf-pid="7fUjUiSrLJ" dmcf-ptype="general">위성산업의 경우 수백 기 규모의 독자 저궤도 위성통신망 구축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저궤도 위성통신망은 저궤도를 도는 다수의 위성을 활용해 지상 어디서나 초고속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계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위성 통신용으로 제공하는 ‘스타링크’가 대표적이다.</p> <p contents-hash="b3855d275fc4ae7548948e28eab6cefd702f2b0480b882b2376d290205eb655c" dmcf-pid="zaxTxOUZJd" dmcf-ptype="general">달 탐사 계획도 앞당긴다. 2032년 차세대발사체를 이용한 달 착륙 계획에 앞서 2030년 누리호로 민간 소형 달 착륙선을 먼저 보내는 방안을 추진한다.</p> <p contents-hash="c9b6c4d3f1382d3ae48b8ac0119562619a768617c23c39c68dbcd995a23c9f74" dmcf-pid="qNMyMIu5ne" dmcf-ptype="general">누리호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차세대 발사체 재사용 기술을 실증해 저비용·다빈도 발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계획이다. 항공산업에서는 전기·터빈·하이브리드·수직이착륙기 개발을 추진하고 글로벌 민항사 차세대 항공기 공동개발에 참여해 장기 공급자 지위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553d1030e3f02e6845ccdc077dadd611996c89847a44e751a913dccc50d4f67" dmcf-pid="BjRWRC71nR" dmcf-ptype="general">우주청 조직 개편도 추진된다. 현재 청장 아래 차장과 본부장을 두는 체계에서 본부장 직위는 사라지고 청장·차장 중심의 체계로 일원화된다. 기존 본부 기능은 유지될 수 있으며 본부장의 위계가 달라지는 형태라고 우주청은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245b61b2a4b96b3cdaa3bca0302a175a098b433ebca5707fd9f7110f9901939" dmcf-pid="bAeYehztLM" dmcf-ptype="general">경남 사천·진주·창원과 전남 순천·고흥 등 우주항공 기업과 연구 인프라가 모여 있는 남해안을 ‘우주항공 벨트’로 육성한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사천 우주항공청 인근에는 민관합작 연구소와 우주탐사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기업을 유치해 우주항공 허브를 조성할 방침이다.</p> <p contents-hash="0ba80fd695580a6c40561505c808b6bffc2b6483e898c15862589a1f55fcb264" dmcf-pid="KcdGdlqFnx" dmcf-ptype="general">노 차장은 저비용·다빈도 발사 체계와 관련해 “누리호 발사와 관련해서는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8차부터 11차까지 매년 최소 2회 이상 발사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비용 고빈도 발사 체계는 차세대 발사체와 연관됐다”며 “2035년까지 재사용·저비용 고빈도 발사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08e65baa4e4e35a62844f8eec59cba8262961cbf8675a1e4206fd4a6bc9df7b" dmcf-pid="9kJHJSB3eQ" dmcf-ptype="general">발사 횟수와 관련해서는 “2030년대 중반 차세대 발사체가 개발되면 연 10회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7차까지 국가 고도화 사업으로 진행되고 8차부터는 상업발사로 넘어간다. 노 차장은 "상업발사에서는 횟수가 많이 늘어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29bc64c4732f08a9d476ded90dd6d80de996b887b970e188d40dd7364fb86e0" dmcf-pid="2EiXivb0MP" dmcf-ptype="general">소형 달 착륙선은 과학적 목적보다 산업적 목적이 크다고 설명했다. 노 차장은 “소형 달 착륙선을 발사하는 이유는 민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라며 “달 물류 보급이나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협력하는 데 국내 기업들이 한 번도 경험한 바가 없기 때문에 민간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62bee3fe98d64bee03179f7759f46975d771a1eb7c522bb3133a1e2c8c7963" dmcf-pid="VDnZnTKpd6" dmcf-ptype="general">이어 “지구-달 사이 탐사선을 제외한 나머지는 과학적인 것보다는 산업·기술적인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소형 달 착륙선 규모는 700㎏이다. 예비타당성조사에 제출한 금액은 4447억원으로 민간 부담과 발사료가 포함됐다.</p> <p contents-hash="e09eef1bf862cc78e9560e86728fa4adb4b0d2c06c63114a17642490137722e8" dmcf-pid="fwL5Ly9UR8" dmcf-ptype="general">저궤도 위성통신망은 3가지 구축 시나리오로 검토 중이다. 1안은 128기, 2안은 256기, 3안은 512기다. 비용은 구축 시나리오(안)에 따라 적게는 4조 원에서 14조2000억원까지로 추산됐다.</p> <p contents-hash="ac3def23fdef7e53931525c10508cf42167d3cde12788565ffd9210281b9b448" dmcf-pid="4ro1oW2uL4"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현재 개발 중인 저궤도 통신위성 2기를 2030년 1분기에 발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6G 기반 저궤도 위성으로 여기서 나온 기술을 연계해 2035년까지 양산·구축하는 것이 목표다.</p> <p contents-hash="4c16fe8f4f010b13740cfe9650c490916906d8d60b62d173b3fda698edd9e1d2" dmcf-pid="8mgtgYV7df" dmcf-ptype="general">이현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은 “한국형 저궤도 위성이 갖고 있는 의미는 대량의 군집적인 위성을 발사하고 양산하는 체계를 구축해 자립적인 기업 생태계와 저궤도 위성 산업 효과를 통한 핵심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국가 안보와 통신 주권, 산업 생태계뿐만 아니라 우주 영토 확장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5893267472ebfcfb22d6e7e95d5c3f0c404750a8516693b81da2aeabf9571f0" dmcf-pid="6saFaGfzLV" dmcf-ptype="general">국제협력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국장은 “저궤도 위성은 한국에 머무르는 시간이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국제협력에 대한 부분도 고민해야 될 사항”이라며 “앞으로 망을 구축해 가는 과정에서 국제협력에 대해서도 고민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5466c46f8a2396369e8f299f4cd378f57020ab01b241fcc69969196ffd40ac" dmcf-pid="Pe2s2cZvL2" dmcf-ptype="general">[문혜원 기자 moon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국형 저궤도망 최대 512기 검토…우주청 "3.9조~14.2조원 추산" 07-03 다음 'TSMC 공급 병목'에 삼성 파운드리 기회…흑자전환 앞당길듯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